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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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묵은 솜이불 틀어서
1. 하이디라
'14.10.11 10:20 AM (220.76.xxx.238)지역이어느곳에 사시는지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나와요 솜들고가서
지켜서서 틀어와요 안양쪽에 무슨고등학교 앞에 솜틀집이 있데요
내가아는 지인이 만들어왔어요 잘한데요 한개만드는데 4만원정도 한답니다2. 솜이불
'14.10.11 10:28 AM (211.177.xxx.28)지역이 사당쪽인데
가까운 곳도 알려주시구
안양 무슨 고등학교인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막상 가려니 무서워서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요~~ ㅠㅠ3. ..
'14.10.11 11:21 AM (1.226.xxx.142)근데 솜 틀어봤는데 오래 못 가더라구요. 차라리 거위털? 양모 솜? 그런 거 사는 게 나을 거에요..
4. 혹시
'14.10.11 11:22 AM (211.204.xxx.35)평촌공고앞 요기 같은데요~~
행복솜틀집 | 031-455-7115.
기사에 나온 곳이예요....
한번 알아보세요~~^^5. .....
'14.10.11 11:45 AM (125.141.xxx.224)묻어서 질문드려요 ,목화솜 다시 틀면 솜속의 진드기 같은 세균들 다 죽나요? , 저도 오래사용한 솜이불 있는데 햇볕만 쏘여주고 세탁을 못해서 늘 찜찜합니다
6. 하이디라
'14.10.11 11:47 AM (220.76.xxx.238)맞자요 평촌공고 이집은 전화로 예약하고 오라는날자에 가서트세요
토요일 일요일 쉰데요 네비게이션 찍고 가보세요 아니면 택배로부치고
가기도해요 직접가지고 가서틀어오는것이 수월해요 많이밀려 있대요
꼭예약하고 가세요 내가아는 지인이 깐깐하거든요 그사람 마음에들면
오캐이입니다 위에 혹시님 전화번호 예요7. dd
'14.10.11 12:29 PM (118.220.xxx.196)몇달전 자게에 어느님이 목화솜 이불을 욕조에 빨았다는 거 보고 저도 욕조에 물 받아서 세제 풀고 목화요솜 넣고 발로 꾹꾹 밟아서 빨았어요.
더러운 물 빼고, 새 물 받을 때까지 딴 거 하다가 물 가득 받으면 다시 꾹꾹 밟고 해서 헹굼물이 깨끗해질 때까지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내고 시작해서 저녁 7시쯤 마치고 솜을 발로 꾹꾹 밟아 물 빼고 빨래 건조대를 접은채로 욕조에 걸쳐놓고 솜 올려 물기 빼고 베란다로 옮겨 며칠에 걸쳐말렸어요. 힘들었지만 폭신한 촉감 살아나고 뽀얗고 깨끗해져서 만족도는 매우 높아요. ㅎ8. 이불가게 친구
'14.10.11 8:53 PM (14.39.xxx.13) - 삭제된댓글이불가게 하는 친구가 있어서 저도 솜바꾼다는게 사실이냐고 물어본적 있었는데
솜이 아무리 좋아도 헌 솜을 새솜하고 바꾸겠냐는 대답에 바로 수긍했어요.9. 감사^^
'14.10.12 3:49 AM (125.187.xxx.6)필요한 정보 감사히 저장합니다
10. 저도
'14.10.13 3:03 AM (125.143.xxx.111)목화솜이불 정보 저장해요~ 고맙습니다...^^
11. 솜이불
'14.10.16 12:08 PM (211.177.xxx.28)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 **
'14.10.16 12:49 PM (211.177.xxx.28)저도 정보 하나 드릴께요~
방화동에 직접 볼 수 있는 솜틀집은
2666-5747 (솜틀공장) 도 있네요. 옆집 이웃의 정보입니다.
제가 하도 꿍꿍거리니 알려주시네요. 가격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