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로 간장장아찌 만들때 간장, 설탕, 식초, 물 이렇게 섞어서
간장소스를 만들잖아요.
처음 고추에 이 소스를 부을때 끓여서 붓나요?
아니면 그냥 잘 섞어서 붓나요?
어떤 방법이 더 아삭하고 맛있을까요?
많이 해보시고 경험 있으신 분들 맛있게 담그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고추로 간장장아찌 만들때 간장, 설탕, 식초, 물 이렇게 섞어서
간장소스를 만들잖아요.
처음 고추에 이 소스를 부을때 끓여서 붓나요?
아니면 그냥 잘 섞어서 붓나요?
어떤 방법이 더 아삭하고 맛있을까요?
많이 해보시고 경험 있으신 분들 맛있게 담그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무도 댓글을 안다셔서 로긴했어요
저는 모두 끓여 식혀 붓습니다
아삭아삭 맛 있었어요
매번 같은방법으로 합니다
안끓이고 잘 섞어서 담급니다..
처음엔 꼭 끓여서 식혀서 부었는데
며칠후 끓여식혀 부을건데 하는 생각에
고추 물기도 안말리고 그냥 담갔는데
번거롭지도 않고 맛도 변하지 않고
아삭하고 좋습니다..
벌써 몇년째 그렇게 합니다...
저두 이번에 담가보려는데 고추에 구멍을 내나요? 바늘이나 포크같은걸로 폭폭 찌르라고 하던데...작년에 담근게 무른것도 있고 쪼글거리는것도 있는데 구멍을 안내서 그런가요??
포크나 바늘로 고추 몸을 찔러보니 수없이 찔러야해서
번거롭더라구요
하여 가위로 고추의 뾰족한 끝을 잘라냅니다
바늘,포크로 찔러댈때보다 작업속도도 빠르고 고추 몸에
배이는 간장물도 빠르게 스며들어 좋기도 하구요
포크,바늘로 찌른 고추찌보다 간장물도 덜 튀어 좋았습니다
간장 설탕 식초 소주를 1: 1: 1: 1 정도 설탕은 기호에 맞게 넣고저어서 고추씻어서 바늘로 찔러서 넣고 실온에 두고 몇년째 보관해도 맛있게 먹구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