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659178.html
///핵발전소 사고 때 주민이 대피해야 하는 방사선 비상계획구역보다 3배 먼 지역에서 오염 수치가 가장 높게 나타난 모의실험 결과가 나왔다.///
“비상계획구역을 기계적으로 몇 ㎞로 확대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계절별로, 아침저녁으로 바뀌는 기상 상황이 반영된 실질적인 방재구역 설정 작업이 중요하다. 특히 모의실험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해 주민들이 사고 발생 때 대피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일본 정부는 20㎞로 돼 있던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을 30㎞로 확대해 주민들을 대피시켰으나 정작 핵발전소에서 50㎞ 떨어진 후쿠시마현 소마군 이타테무라 마을에서 기준치의 2천배가 넘는 방사선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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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고 방사능 확산 모의실험
후쿠시마의교훈 조회수 : 626
작성일 : 2014-10-11 08:01:00
IP : 116.32.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쿠시마의교훈
'14.10.11 8:02 AM (116.32.xxx.138)http://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659178.html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원인 파악 중
http://m.news.naver.com/read.nhn?oid=034&aid=0002702130&sid1=101&mode=LSD&f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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