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시장안에 있는 금방에서 60여만원상당 반지 2개 사고 사파이어 알이 빠진 18k반지 하나를 수선 맡겼다가
며칠 기다려 찾고보니 내반지가 바뀐게 아닌가 싶게 무게도 가볍고 반지 모양도 달라 보이고 그러네요.
시장안 그자리에서 오랫동안 가게를 했다는 부부들인데 설마 바꿔치기 하고 그랬진 않앗을거란 생각을 하면서도
동생과 이상하다 하며 서로 고개를 갸웃 거리는중입니다.(동생도 같이 껴서 무게랑 디쟈인 잘 알아요)
묵직했는데 왜 이렇게 가볍지?내일 가서 얘기 해봃까 하다가도 되레 욕먹겟지? 설마 그자리에서 그렇게 오래 장사 하면서 속일리가 없겟죠?순금도 아니고 18k인데 ..
귀걸이 한짝도 잃어버려서 맡겼는데 비슷한 디쟈인으로 두짝 맞춰주고 그귀걸인 자기 갖는다는데 중량 안재고 맡겨서
돈을 얼마나 달라고 할지 좀 걱정이 되네요.
여러분들도 혹시 귀금속 수선 맡길때 중량 재 놓으시길요.
그럴리가 없다 하면서도 계속 기분이 찝찝하고 안좋네요
검색 해봐도 저같은경우는 없는걸 보니 금방에서 속이고 그러진 않는것 같아 믿어여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