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진짜 백만번 울고 싶어요. 40대 중반쯤 됐는데요, 운동도 주5일 열심히 하는 편인데, 살은 슬금슬금 자꾸만 찌기만 합니다.
아무래도 먹는 걸 줄여야 하나 봐요.
알겠는데, 못 줄이겠어요 ㅠㅠㅠㅠ
저녁만 덜 먹어도 되겠는데, 이걸 못 하겠어요 ㅜㅜㅜㅜ
이건 제가 절박하지 않아서 인가요? 오늘도 바보 바보 바보를 무한대로 외치면서 뱃살 보고 울고 있습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ㅜㅜ
아아, 진짜 백만번 울고 싶어요. 40대 중반쯤 됐는데요, 운동도 주5일 열심히 하는 편인데, 살은 슬금슬금 자꾸만 찌기만 합니다.
아무래도 먹는 걸 줄여야 하나 봐요.
알겠는데, 못 줄이겠어요 ㅠㅠㅠㅠ
저녁만 덜 먹어도 되겠는데, 이걸 못 하겠어요 ㅜㅜㅜㅜ
이건 제가 절박하지 않아서 인가요? 오늘도 바보 바보 바보를 무한대로 외치면서 뱃살 보고 울고 있습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ㅜㅜ
성장 호르몬이 줄어서라네요.
저도 야곰야곰 모르게 살이쪄서 이제 배가 접히네요.
근데 살이 너무 빠져도 눈이 쑥 들어가고 볼이 쏙 꺼져서 밉다네요. ㅋ
나잇살이라는게 또 있어서 어느순간 일이키로 쑥 불어요.
걍 편히 맘먹고 살기로...
아 조언해달라 하셨죠?
덜먹고 운동 빡시게 하시면 늘진 않더라구요.
도대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식탐을 줄이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잘 참는 거겠죠? 저도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이제는 저녁을 거의 안 먹어야 해요 ㅠㅠ 거의 안 먹어야 살이 유지가 되네요. 운동은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어떻게 되세요?
기초대사량 높이는 근력운동을 충분한 무게로 해보세요
윗님, 저는 운동량이 좀 많은 편이에요;; 트레이너들도 인정했어요;; 헬스클럽에서 가장 무거운 바에 양쪽에 15키로씩 꽂고 스쿼트 할 정도에요. 이 헬스클럽에서 제가 가장 많이 드는 여자라고 하더라구요.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인데요
전 탄수화물때문인것같더라고요
제가 먹는거 대부분이 탄수화물이더군요
저녁을 두부부침이나 순두부만 드세요.. (50초반) 한참 그렇게 할 때는 살이 조금씩 빠졌는데 요즘은 질려서 밥 먹었더니 다시 살이 붙어요ㅠㅠ
그렇죠, 저녁을 아주 조금만 먹어야 하는데,,,애들 밥해 주다 보면 ㅠㅠ 으아~~~다들 어떻게 참으십니까?!!ㅜㅜ
저두요,,,40대중반..밥한끼만 많이먹으면 어김없이 배나오고. 안먹으면 배는 들어가고 기분은 좋아요..근데 이제 저녁굶는것도 지긋지긋하네요,기운도 없고...어떻게 해야할지 죽고싶어요
진짜 정직해요~몸이 너무...
가급적 5시 이후에 안먹는데 어쩌다 먹으면
그 다음날 라인이 달라요....
그냥 안먹는수밖에요~
저녁에 먹은 녹두빈대떡 한장때문에 지금 밤운동나갑니다.
에구...내팔자야~
45인데 3년동안 슬슬 5키로 불었어요
우리나이엔 밥심으로 산다는데 저는 걍 이래살다 죽을래요 ㅜㅜ
그러다 진짜 못빼요
2,3 키로 때 빼야해요
먹는거 즐이는거 별거 아니에요 며칠만 참으면 익숙해져요
며칠 저녁 야채나 단백질 위주로 먹어도..그럼 뭐 먹은 느낌도 없고 자꾸 뇌가 충동질을 해서 밥이나 면을 한 사발 먹어야 평안이 와요. 운동은 조금씩만 하는데..47세..직장생활하면서 원피스 라인 생각해서 그걸 동기 삼아 관리를 하기는 했는데..이제는 그런 것 먹히지도 않고 그냥 저녁 푸지게 먹게 되요.
저녁 굶는 것은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고..몇 달 전까지만 해도 잘 때 배고픈 느낌으로 잤는데..이제는 그것도 힘들고 애들 주다보면 같이 먹게 되요.
아무래도 겉모양 만족스러운 것에 대해서 이제 놓아버려야 할까봐요. 힘들어서...
5달에 1키로씩 찌네요ㅜㅜ
저는 반대로 허리가 작년부터 줄어들었는지 스커트사이즈를 70입었는데 너무 커서 68로 모두 줄여달라고 수선집에 3개나 맡기고 왔어요 가격도 하나당 만원이고 지퍼가옆에있느거는만오천원이라고하네요 자랑하는거같아서 원글님께 죄송하지만 허릿살빠지는것도 돈도 들고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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