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임성한이네요. ㅋㅋ
줄기차게 나오는군요.
작가가 임성한이네요. ㅋㅋ
줄기차게 나오는군요.
보지마요. 보면 결국은 짜증부리고 욕하게 돼요. 그거 보면 암걸리심;;;
조카 투입시킨거랑 대화를 들어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너무 표나요.
방금 보니 임채무를 중심으로 밥상머리에 들러 앉아 완전 골빈 대화를 나누는 걸 보고 혹시
임성한? 의심들어 확인해 보나 역시 임성한이네요.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 거겠지요.
요즘 새삼 '생각'이라는 것을 해보니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뻥쟁이 사기꾼들이 인정받는 경우가 많은건 뻥이나 사기를 쳐서라도 출세를 하고 싶다는 도덕성이 결여된 국민들의 롤모델이 그들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더군요.
임성한의 드라마 역시 막장이라도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라는 시청자의 수요가 예상보다 많다는 뜻이 아닐까요?
'재미'라는건 개취니 그 당위성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고요.
남자주인공이 가발인지 머리가 너무 어색해서 이상해요. 내용이야 어떻든 그래도 오로라공주는 남주들은 괜찮아쓴데 이번엔 남주부터 이상하니 뭐...
탕웨이 닮았다고 언플하는 조카 - 이름이 단지인지 천지인지.. 하여간 그 여자 나오는거 보고 오로라 작가 아닌가 했더니 맞더군요.
우리 엄마도 우창이 때문에 좀 보려고 노력했는데 도저히 재미없어 못 보겠다며 끄시더라구요.
이제 재미마저 없나봐요..
오빠가 자기 와이프 머리 만지는걸보고 질투해서 머리 잘라라고 하는거 보니 이건 무슨 올가미같은 공포물인가 했네요 ㅋ
정말 이번은 너무 심해. 걍 대놓고 욕먹고 시선 잡겟다 이것인지 원
채널 돌리다가 임채무랑 자식들과 식사 장면인데 느낌이 안좋은 언어 구사, 이상하게 말꼬리 잡고 훈계하는 대사법,슈퍼에서 장보는 장면을 보고 혹시 임성한? 하는 싸~하는 느낌을 받는 순간 조카가 나오더군요
바로 패스
몇초만봐도 임성한껀지 알겠드만요
너무너무 싫어서 바로 채널돌렸어요
대답은 단답형에 주인공은 훈계조로 되지도 않은 말로 가르치고
나타샤나오길래 뭐지? 했더니 역시나 임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