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을인데
산에 가고 싶어도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못가요. ㅜ.ㅜ
광교산이 바로 집 근처인데도 말이에요.
혹시 토요일에 광교산 가볍게 다녀오실 분 안계실까요?
아...
가을인데
산에 가고 싶어도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못가요. ㅜ.ㅜ
광교산이 바로 집 근처인데도 말이에요.
혹시 토요일에 광교산 가볍게 다녀오실 분 안계실까요?
거기는 늘 사람 많아서 혼자 가셔도 괜찮아요.. 저도 혼자 다니거든요.
제가 혼자서 몇번 다녔었는데요
입산코스가 몇군데 있는데다
중간 정자에는 사람이 만나게 되어서 많은데
제가 올라가는 곳은 사람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산속에서 혼자 걸을때도 많았어요.
후에 혼자서 못가겠더라고요. ㅜ.ㅜ
수지사랑 카페에 올려보세요~
이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네요 ㅠ
용서 고속도로 지나가는 지점에서 한번 푹 꺼지잖아요(정확한 그 고개 이름을 모르겠네요)
보통 그 후부터 광교산까지는 사람이 많이 없긴 하더라구요.
전 사람 없는게 더 좋아서요 ㅠ
산에 가기 전에는 무서워서 혼자 어떻게 갈까 그랬는데 막상 가보니 사람 없는게 더 좋은 ㅠㅠ
시작하세요? 토월약수터쪽으로 가도 항상 많을텐데요
저 거기 살다 지방으로 이사했는데.. 제가 같이 가드리면 정말 좋았을텐데..아쉽네요
그때 살때 82아는사람 제 주위엔 아무도 없었는데
괜히 반갑네요. 이름대면 왠지 아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ㅋㅋ
좋은 분과 꼭 가을날의 광교산을 느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