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도 큰 돈이 안 모이고
맨날 사는 게 평범 그 자체네요.
물론 별 탈 없이 무난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는 것도 복이겠지만
운이 닿아서 돈을 많이 벌거나
돈이 돈을 번다거나
뭔가 내 노력보다 행운이 온 거 같단 느낌 있으세요?
어떻게 돈이 벌리던지 궁금하네요?
주식 투자 이런 건 재주 같구요.
열심히 살아도 큰 돈이 안 모이고
맨날 사는 게 평범 그 자체네요.
물론 별 탈 없이 무난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는 것도 복이겠지만
운이 닿아서 돈을 많이 벌거나
돈이 돈을 번다거나
뭔가 내 노력보다 행운이 온 거 같단 느낌 있으세요?
어떻게 돈이 벌리던지 궁금하네요?
주식 투자 이런 건 재주 같구요.
남편이 청혼이랍시고 밥은 먹여 준다고 하더니
정말 사는 게 밥만 먹고 사는 정도네요.
아껴 쓰고 잔돈도 소중하게 하고 이리 저리 모아도 푼돈이고
세월이 흘러도 평범 그 자체네요.
남들은 10걸음씩 앞서가는데 혼자 처지는 거 같아요.
문득 답답하다 싶어서요.
그냥 성실하게 일하고 낭비없이 절약하며 사니까 그럭저럭 괜찮네요. 내실있는게 중요해요. 겉으로 보여지는거 말구요.
다 때가 있더라구요 큰돈들어오는 때가 그래도 늘 낭비 안하고 아껴야 돈 모으는거같아요
돈 벌릴때가 있어요. 죽도록 일만하면 돼요.
그리고 그 돈으로 투자를 해야해요. 저축하면 장기간으로는 안 잃는게 최고죠.
하지만 이자 그것이상은 없어요.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자기 분야에 대해서 투자를 끊임없이 하고 위험을 감수해야 큰 돈이 들어와요. 가만히 저축하면 기회가 안 오더라구요.
하지만 사람들이 투자를 할때 큰 돈을 쉽게 잃으니(한 두번 잃고 자신감 상실해서 다시 저축모드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죠. 이때를 넘기고 계속 투자 하다 보면 틈이나 기회가 보여요.) 잃는 것보다는 그래도 나으니 저축하라고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재주로 돈 버는 사람은 드물고 거의 다 노력이에요. 일확천금 아니고 위험감수하고 부지런히 투자하는거에요.
하지만 이 모든 것도 저축한 목돈, 종자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죠. 그래서 저축이 중요해요.
사업하는 사람 아니면 큰돈이 확 들어오지 않아요.
사업하는 사람들(장사하는 사람) 조차도 얼마나 아끼는데요.
가랑비에 옷깃젖듯이 조금이라도 모이면 저금하고 저금하다보면 남들이야기하는 목돈이 되는거더라고요.
노력한만큼 성과가 나는때가 돈들어올때 같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7829 | RFI, ‘빨리빨리’ 문화가 참사 불렀다 1 | light7.. | 2014/10/19 | 721 |
427828 | 연예인들 많이 가는 헬스장이나 트레이너는 더 능력이 뛰어난가요?.. 7 | 궁금 | 2014/10/19 | 5,747 |
427827 | 자신장례식 수의 필요하다느끼세요? 25 | 동서양 | 2014/10/19 | 4,135 |
427826 | 미생, 나쁜녀석들 ..토요일이 즐겁네요. 3 | 풍년 | 2014/10/19 | 2,232 |
427825 | 냉동실에 있는 음식 과감히 버리시나요? 10 | ... | 2014/10/19 | 3,429 |
427824 | 아름다운 이별 입관 5 | ᆞ | 2014/10/19 | 2,985 |
427823 | 잠이 오지 않아서요 9 | ........ | 2014/10/19 | 1,254 |
427822 | 전 진짜 유리멘탈인가봐요ㅜㅠ 13 | 유리멘탈 | 2014/10/19 | 4,597 |
427821 | 더나은 세상 만들기위한 나만의 실천법 있으세요 8 | 좋은세상 | 2014/10/19 | 1,740 |
427820 | 비녀와 쪽머리 대여 가능한 곳 8 | 형제 결혼 | 2014/10/19 | 1,020 |
427819 | 손연재 글 읽으면서 45 | 1111 | 2014/10/19 | 3,964 |
427818 | 근데 서태지가 시나위 나와서 4 | ㅇㅇ | 2014/10/19 | 943 |
427817 | 사명대사 기리는 사명호국광장에 쇠말뚝과 빨간십자가 | ... | 2014/10/19 | 450 |
427816 | 발이 편한 구두 추천좀 해주세용^^~~ 2 | 나븝 | 2014/10/19 | 1,875 |
427815 | "이제 내 카톡 좀 그만 뒤져" 패기돋는 벽보.. 11 | 닥시러 | 2014/10/19 | 2,402 |
427814 | 동원에서 연어 통조림 나오던데 이거 다 양식산 아닐까요? 6 | 연어 | 2014/10/19 | 1,524 |
427813 | SK TV 보시는분들 안 불편한가요? 6 | 머리나빠 | 2014/10/19 | 1,339 |
427812 | 나 혼자 바보같은 느낌... 116 | 깊은 외로움.. | 2014/10/19 | 20,176 |
427811 | 홍콩가도 될까요? 4 | 요즘 | 2014/10/19 | 1,451 |
427810 | 손녀 백일 선물 3 | 늦바람 | 2014/10/19 | 5,599 |
427809 | g바이게스 2 | 게스 | 2014/10/19 | 648 |
427808 | 잃어버린 노트북은 추적해서 찾을길은 없나요? 5 | 핸드폰처럼 | 2014/10/19 | 2,008 |
427807 | 질스튜어트는 입는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6 | 몰라서 | 2014/10/19 | 6,144 |
427806 | 미생의 강하늘은 어떤 역할인가요? 2 | 0행복한엄마.. | 2014/10/19 | 3,187 |
427805 | 만두2접시를 쏘려고 돈 걷으시는 엄마에게 드렸는데 1접시만 주문.. 10 | 중1엄마 | 2014/10/19 | 4,5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