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영향인지 몰라도 왜케 직원분들이 쌀쌀맞아 졌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조그만 컴플레인 걸어도 뭔가 분위기가 진상손님처럼 몰리고
대놓고 툴툴거리는 사람들도 많고 하여간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
진상손님이 많다고 해서 손님들한테 함부로 해도 된다는 얘기는
아닌것 같은데
하여간 좀 그렇네요 요즘
이마* 안에 있는 네일*이요.
회원으로 관리받고 있는 곳이 따로 있는데
볼 일 보러 갔다가 큐티클제거만 하러 들어 갔거든요.
제가 관리받는 곳이 개인이 하는 곳이라고
은근 무시하는 듯한 말을 두 번이나 하길래
뭐라 할까 하다가 그냥 참았어요.
다시 올 것도 아니어서.
확실히 백화점도 예전같지는 않아요.
구매가 확실한 손님만 손님대접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안가요.
백화점 안가니 카드값이 훅 주네요.
옷을 입어 본 것도 아니고 옷감을 살펴 보다 원하는 질감이 아니라 나오는데 다시 탁탁 소리나게 거는데
어디서 싸우다 온 사람 마냥.어찌나 불쾌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