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자식상팔자 오현경이요 사회 잘보네요

..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4-10-09 21:16:24

남자 둘이 엠씨봐도 게스트들이 화려해서 괜찮았거든요

오현경 들어왔을때 겉돌거 같았는데 사회 잘보네요

어른과 아이들이 하는말  경청을하면서 리액션도 잘해주구요

들어오길 잘한거 같아요

IP : 180.228.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 오현경?
    '14.10.9 9:19 PM (183.99.xxx.173)

    그 할아버지 오현경은 아니겠죠? ㅎㅎ 전 솔직히 오현경 하면 그 남자분이 먼저 생각나요...예전에 연기잘하던 연기자였는데..

  • 2. 겉돌아요...
    '14.10.9 9:22 PM (182.227.xxx.225)

    남자 두 명만 있어도 충분했을 듯.
    촥촥 달라붙지 못하고 아직도 겉도는 느낌이고
    어차피 지금 오현경 멘트 정도는 이경실이 충분히 소화하고 있는 듯.
    이경실 참 비호감이엇는데 무자식에선 아이들과 어른들 접착??제 역할 잘 하고
    진행 매끄럽게 하도록 잘 하더라구요.
    방송 잘하네...싶었음.

  • 3. 빙고!
    '14.10.9 9:27 PM (182.209.xxx.66)

    오..저도 그생각했어요. 여기서 오현경 왜 들어온지모르겠다하셨는데..전 오히려 이미 다 자리잡힌?두남자엠씨 사이에서도 전혀 어색해하거나 겉돌지않고 나름 센스있게 잘 치고들어간다생각했음ㅎㅎ
    힐링캠프 성유리는 여전히 어색 하고버벅대던데 오현경ㅈ은 잘하는듯~~

  • 4. 힐링 성유리 하차
    '14.10.9 9:30 PM (183.99.xxx.173)

    하고 오현경이 들어왔음 잘 할 듯요...성유리는 너무 무존재감..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 5. 빙고 222
    '14.10.9 9:34 PM (119.18.xxx.45)

    우려와 달리 잘 하더군요...
    MC로도 능력 있는듯..

  • 6. ...
    '14.10.9 9:37 PM (180.228.xxx.26)

    두번째 댓글님
    저는 반대로 이경실 좋아했었거든요 화통하고 웃기구요
    그런데 요즘 별로더라구요
    변전수 모녀가 새로투입이 됐는데 텃세부리더라구요
    방송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이경실이
    변정수 모녀가 얘기할땐 말한마디없이 가만있고 가끔씩 출연진들 풀샷을 비춰주면 변정수가 말할때
    빤 히 훑어보고.... 누가봐도 변정수 싫어하나보다 싶더라구요
    다른 출연자들 한테는 안그러잖아요 왜....
    좀 실망했어요 저는....ㅜ
    다행히 변정수가 변죽이 좋은지 굴하지 않고 잘 버티고 있네요

  • 7.
    '14.10.9 11:07 PM (221.151.xxx.158)

    왜 예능프로에서 이경실을 부르는지 유자식 상팔자를 보고 알았어요.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잘 하더라구요.
    그리고 예능은 다 편집장난인데 보여지는 그대로 믿으시면 큰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72 바느질 고수님들한테 문의드려요. (펠트관련) 2 초보 2015/01/03 669
451971 (서울)긴머리 부시시함을 커트로 차분히 만들어 주는 디자이너 추.. 1 2015/01/03 1,473
451970 친정엄마 환갑 생신이세요. 요즘 5~60대 여성들에게 핫한 아이.. 11 2015/01/03 2,534
451969 초등학교 동창이 텔레비전에 나오네요. 신기~ 10 ... 2015/01/03 4,383
451968 세월호263일)새해 첫주말..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네요.. 5 bluebe.. 2015/01/03 412
451967 이재용딸 진짜 이쁘게 생겼네요 48 인물 2015/01/03 69,771
451966 고등쎈 C단계를 못 푸는 아이 3 수학 2015/01/03 3,999
451965 남자 아이들은 수염 나기 시작하면 키는 다 큰건가요? 4 아들 2015/01/03 1,823
451964 쿨! 6 라일락84 2015/01/03 1,400
451963 오늘 넘 맘이 드는 코트를 봤어요. 근데 ㅜㅜ 2 ... 2015/01/03 3,098
451962 잘 버리는 사람들 집이 깔끔한거 같아요 3 조망 2015/01/03 3,655
451961 문장력 뛰어난 작가 또는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15 나름번역가 2015/01/03 7,380
451960 남자들 여자외모 비하 심하네요 2 ㄱㄱㄱㄱ 2015/01/03 1,950
451959 나이 먹어 자기자랑 너무 심하게 하는 사람은 뭔가 싫어져요 10 ... 2015/01/03 6,556
451958 지금cj쇼핑몰에서~~갤럭시윈~~ 오늘하루만 2015/01/03 1,016
451957 요즘 유행하는 명품 가방은 뭔가요?(브랜드, 디자인, 크기) 3 ... 2015/01/03 24,197
451956 토사곽란 후 흰쌀죽 끓이려는데 11 ... 2015/01/03 1,656
451955 솔직히 10대 재벌그룹 거슬러 올라가면 5 이ㄹ제 2015/01/03 1,852
451954 늦어버린건 아닐까 3 너무 2015/01/03 1,305
451953 프뢰벨 빨간펜.. 가베 이런거하면 뭐가 좋나요? 9 궁금 2015/01/03 2,207
451952 대구 주방용품이나 그릇 ..서문시장 말고 어디 많나요 주방용품 2015/01/03 984
451951 나이 마흔넘으니 헤어스타일로 나이가 다섯살 왔다갔다 하네요.ㅠㅠ.. 13 스타일 2015/01/03 10,675
451950 대구집값 너무 올랐어요. 15 대구 2015/01/03 4,604
451949 크리스마스 이브에 받았던 조직검사 정상이래요 4 감사해요 2015/01/03 1,478
451948 착하고 성실하지만 재미없고 지루한 남자 결혼상대로 어때요 29 완전 2015/01/03 27,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