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 베를린 사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4-10-09 19:44:19

제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베를린 크리스마스마켓을 가려고 하는데요..

25일 도착인데 대중교통이 운행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유럽은 크리스마스에 상점이 다 문을 닫고 대중교통도 스톱인데가 많아서요..

크리스마스마켓은 12월말까지는 열겠죠? 그렇게 들었는데..

크리스마켓외에 베를린에서 그 시즌에 가볼만한 곳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구요^^

82 능력자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IP : 86.5.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9 7:48 PM (86.5.xxx.69)

    아..그리고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하려면 베를린 어느 지역에 호텔 구하는게 좋을까요?

  • 2. 여름열음
    '14.10.9 8:04 PM (95.112.xxx.92)

    베를린은 독일 아니에용ㅎ
    공휴일과 일요일에도 상점들 다 엽니다 크리스마스 시즌도 마찬가지니 걱정마세요
    작년에 갔었는데 26일까지 했었어요 :)

    + 베를린엔 크리스마스마켓도 여러곳에서 열려요 편하신데 호텔구하심 될거같아용

  • 3. 코코댁
    '14.10.9 8:14 PM (115.136.xxx.100)

    크리스마켓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다니시려면 mitte 지역이 좋을 것 같아요. airbnb 로 mitte 지역 묵었었는데 교통 진짜 좋았어요.

  • 4. 커피우유
    '14.10.9 8:48 PM (77.185.xxx.237)

    베를린에서 살고 있습니다
    12월 24일 오후 3시경부터 대부분 상점은 문을 닫습니다
    레스토랑도 적은 숫자만 열구요
    독일은 크리스마스 연휴가 26일까지이기때문에 이런 상태로 26일까지 상점이 닫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도ㅜ버스나 지하철 모두 휴일 기준으로 운행되기때문에 배차 간격이 평일보다 많이 벌어집니다
    길거리에 사람들 별로 안다니구요
    크리스마스 마켓은 곳곳에서 열리니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큰 기대는 ...

  • 5. 크리스마스 마켓을
    '14.10.9 9:04 PM (211.219.xxx.151)

    제대로 풀셋으로 보려면 그래도 22일 23일에는 와야,
    24일부터 다들 휴가갑니다. 고향집, 부모님집, 친척집, 친구집에 가서 집 안에서 같이 요리 만들고 웃고 마시고 놉니다.

    밖에 나와서 물건 팔려고 일 안 합니다.

    관광객은 관광객답게 혼자 놀아야 합니다. 휴일날 일하는 독일인 보기 힘들 겁니다.

    명절날 왜 가게 문닫냐고....그건 한국의 진상고객스런 발상입니다.

    명절날 집에서 가족과 단란한 고객이 쇼핑나왔다, 가게의 일하는 점원도 가족이 있으니까 그들도 집에서 가족과 단란한 시간 보내야죠.

  • 6. 원글
    '14.10.9 9:13 PM (86.5.xxx.69)

    상점이 닫을것은 예상했지만..크리스마스마켓은 연다고 해서 가는건데..
    기대하지말라 하시니 좀 실망이네요..
    제가 영국에 살고 있어 이번 크리스마스가 4일연휴라 갈곳을 알아보고 있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ㅠㅠ
    암튼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 7. 원글
    '14.10.9 9:14 PM (86.5.xxx.69)

    영국은 25일만 올스톱이고 26일부턴 세일로 활기찬데.. 독일은 영국보다 더한가 보네요..ㅜㅜ

  • 8. 바이나흐텐
    '14.10.10 12:32 PM (211.182.xxx.253)

    크리스마스 시장은 보통 4주 전부터 열지 않나요?
    꼭 때가 아니어도 분위기는 좋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108 두아이 유치원이 틀리면 힘들겠죠? 4 학부모 2014/11/21 762
438107 돈이 많으면 말하게 될까,,, 1 2014/11/21 1,037
438106 내가 막상 나이를 먹어가니 이상향의 할머니상이 달라지네요. 1 그리운할머니.. 2014/11/21 1,167
438105 직구로 티비 사보신분?? 5 사탕5호 2014/11/21 1,688
438104 오랜만에 읽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3 지나감요 2014/11/21 1,271
438103 중등대형 영어학원(최선,아발론,토피아, 청담 등) 특징 정리해주.. 2 예비중맘 2014/11/21 9,097
438102 무쇠xx 제품 절대로 구매하지 마세요 7 Puzzle.. 2014/11/21 5,114
438101 오전에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요... 5 신부인과 2014/11/21 2,293
438100 우울증 약 먹는걸 엄마가 형제들에게 다 말해버렸어요 17 2014/11/21 3,820
438099 나를 찾아줘 보고왔어요 3 .. 2014/11/21 1,524
438098 혹시 에스워머 사용하시는분 계실까요? 2 월동준비 2014/11/21 2,211
438097 급식 중단된 교실..상처받는 아이들 3 샬랄라 2014/11/21 1,637
438096 니트 보풀제거기 추천해주세요 2 정말 잘되는.. 2014/11/21 1,580
438095 도로연수 1 부바탱이 2014/11/21 554
438094 성북구에서 초,중등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단지 추천좀 해주세요.. 7 성북구 2014/11/21 3,177
438093 독일로 이민가는 지인 10 .. 2014/11/21 5,784
438092 오세득 셰프는 어떤 사람이예요? 7 오재벌? 2014/11/21 136,588
438091 딸아이의투잡 2014/11/21 997
438090 가스 차서 미치겠어요 1 청국장 2014/11/21 1,138
438089 고물상 좀 알려주세요^^ 2 분당지역 2014/11/21 635
438088 무청 그냥 데치기만 해서 얼리면 못 쓸까요? 5 sa 2014/11/21 1,830
438087 [허핑턴포스트] '그만 말하라'고 하지 마라 1 세우실 2014/11/21 630
438086 전현무 라디오 생방송 지각 "깨워줄 사람 없어".. 62 00 2014/11/21 16,660
438085 독신으로 살게 될 상황에 대한 대비? 13 쉽지않네 2014/11/21 3,857
438084 전주 철학관좀 알려주세요 2 부탁 2014/11/21 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