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장같은 회사에서 직장상사와 같은 공간에 있는게 숨막혀요
직장상사: A(살다살다 이런 이간질쟁이및 비양심적인 사람은 첨봐요,똑같은 실수를 해도 본인이 하는건 당연 제가 하면 아주 큰소리로 직원들앞에서 완전 개망신을 주네요)--회사의 실세 이고 강한사람한테는 약하고 약자한테는 정말 재수없게 강한척해요 ! 그리고 C가 일에 잔머리를 부리고 꼼꼼히못해서 고민이고 또 내치쟈니 C한테 받은게 많아서 내치지도 못하고 고민중임 그래서 저한테 처음엔 C를 잡았으면 했어요
저:B :입사한지도 얼마안되고 또 C랑 A랑 워낙 친하니 C가 실수를 해도 말안하고 넘어가다가 지금은 그냥돌직구중
제 부하직원:(B보다 둘 다 나이가 많음)
C (항상 저 한테 A에 대해 쌍욕을 하고 정말 인간말종이라고 하면서 막상 A앞에서는 회사에 직원들간에 있 었던 사소한일까지 다일러바치고 다른직원들 통해서 들은건데 제 모든걸 다 이르고 흉본다하네요) A의 공금횡령및 내역을 D(다른직원)가 기록하고 증거까지 갖고있다 라는 사실을 A한테 전해줌
D: C와수평적관계 A가 잘안건드림 (건드렸다가 몇번당하고약점이잡혀서)정말일열심히일하고 바르고착함,
입사한지 5개월 됐구요
원래 입바른소리를 하면서 계속 살았네요!! 틀린건 틀리다 하면서!!
그런데 이젠 나이도 있고 해서 그리고 저 일하는곳이 돌고도는지라 그냥 좋게 좋게 살아야지 하면서
그냥 순한척 하면서 저에게 부당하게 해도 그냥 A한테 따지지 않고 그냥 넘어갔네요
목적한 바가 있어 앞으로 10개월만 다닐생각이에요
행여 이직을 할때 불이익이 있을까봐 좋은게 좋다고 최대한 A의 비위를 건드리지않고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C와A는 서로 공생관계라고 해야하나요!!! A는 C를 위한척하면서 회사에서 직원들의 상황을 전해듣고 있어요
A는 C한테 B가와서 자꾸 C의 흉을 본다 이런식으로 해서 C를 자극하구 또 C는 저의 일거수 일투족을 희한하게 꼬아서 그리고 살을 더 부친후 A한테 전하구요
C를 거의 직원들이 멀리해서 다른곳의 정보는 잘못들어요!그런데 오직 같이 있는 죄로 B,D 흉과 주로 제애기를 많이하죠! 처음엔 그냥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모른체 했는데 갈수록 가관이네요
C한테 저의 뒷담화를 들은 다음날이면 별거 아닌걸로 꼬투리를 잡고 사람을 잡네요!
모든직원들이 어이없어하면서도 실세이기에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A는 직장상사라서 그리고 이직(저의업종이 전에있었던곳에 꼭전화를 해서 행실을 많이 물어보드라구요)을 위해서
비위를 맞추려하는데 정말 구역질나요
저는 노력한다 하는데도 결재를 받으러 갈때 표가 나나봐요!! 왜 항상 인상쓰냐고 타박하네요
(엄청난 이력서에서 그닥 이력도 화려하지않았는데 그래도 잘할거 같아서 뽑았는데 실망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잘할거 같다는 말은 아부및 뒷돈도 많이 챙겨줄줄 알았나봐요
전임자는 엄청 챙겨줬다고 들었네요! 저는 아예 그런부분을 할줄몰라요!!
그래서 직원들이 저한테 답답하다 합니다. 볶이지 않을려면 능력껏 좀 갖다바쳐라 하는데
저는 정말 싫기도하구 그런거 하는거를 체질적으로 못해요.정말 이런상황인데 그래도 포커페이스를 하는게 맞는거지요!! 포커페이스도 하구 정말 아부도 해야하는지!! 그냥 현명한 82님들에게 자문을 구한후 행동을 하려구요
그리고 고민둘
C의 관계입니다. C하고 하루종일 붙어있어야 해요!! 이젠 하도 말을 이상하게 전해서 말부치기도 겁나고 대답하기도 겁나고 그러는 상황이네요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말을 딱 끊기도 그렇고
어떻해야 안 말릴까요!! 정말 단답형만 해야하는데 제가 맘이 약해서 C가 또 살뜰하게 하면 그거에 말리네요
이 직원한테 안말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때마다 어떤방법을 써야 할까요!! 어떤주문을 외울까요!!
현명한 82님에게 자문을 구해요!! 정말 이곳밖에 없네요
사실 처음 두달됐을때 이곳에 있는 직장생활에 대한글을 모조리 검색해서 읽어서 마음을 다독이고 참았거든요
저는 어쨌튼 이회사의 경력이 꼭필요한지라 10개월만 채우면 벗어나려구요~~남은기간이 정말 곤혹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