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값 못하는 사람
작성일 : 2014-10-09 14:28:20
1884677
알바하는곳이 밀집해있다보니 서로 경쟁이 있어요 어젠 손님이 우리쪽을 향해있길래 인사를 하니 저희매장으로 와 그냥둘러보고 가셨죠 당연히 판매는 되질않았죠 그순간 옆매장 매니져가 제옆에있던 직원한테 제가 사람을 끌어갔다면서 들리게 흉을 보는거예요 그러니 그애기를 듣던 언니가 상황이 끌고간건 아니다라고 애기를하니 민망했는지 자리를 피하더라구요 장사끼리 예민하고 서로 시샘부분 이해합니다 그러나 나이살이나 먹어 들리게 흉보는건 아니지 싶네요.그리고 이분이 다혈질에 남흉을 많이 보는 스타일이예요 저보다 나이많아 참고있는데 계속 참아야을까요?
IP : 211.246.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으세요
'14.10.9 2:32 PM
(59.86.xxx.146)
나이값 하는 인간보다 그렇지 못한 인간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사회랍니다.
문제는 나이값 못하는 인간들일수록 나이가 벼슬이라서 어린 놈(?)이 덤비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자기들끼리 똘똥뭉쳐서는 함께 덤빕니다.
안좋은 일은 흘러가게 내버려 두세요.
2. 푸하
'14.10.9 4:41 PM
(14.32.xxx.97)
나잇값하는 사람 본지가 백만년은 된듯한걸요.
걍 무시하세요.개.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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