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글날이군요...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루나틱 조회수 : 587
작성일 : 2014-10-09 12:50:27
한글은 위대하고 과학적인 글자 입니다. 만든 사람이 알려져 있는 두 가지 글자중 하나이지요(키릴 문자는 그렇게 폄훼할만한 글자는 아닙니다. 그리스 알파벳을 참고 했다지만 조금 덧붙인 정도는 아닌걸로 압니다.).
주시경선생님 감사합니다 일단 한글이라는 이름자체를 주시경 선생님께서 만드신걸로 압니다.
그리고 헐버트 박사님 감사합니다. 일단 주시경선생님과 함께 띄어쓰기를 만드시고, 점찍기등 여러 가지를 한글에 도입하셨지요. 띄어쓰기나 점찍기가 없었다면 아직도 국한문혼용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발 국립 국여원은 쓸데없는 헛짓거리를 그만 하길 바라며 연구만 했으면 좋겠고... 일부 다수의 국어 선생님들은 제발 한글과 한국어에 차이를 지금이라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길 바라며.. 일부 국어 선생님들은 제발 한글과 한국어를 엮어서 한국어에 대한 이상한소리와 환빠스러운 소리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IP : 58.140.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14.10.9 1:04 PM (61.79.xxx.56)

    저도 ㅎㅎ
    저는 한글 땜에 밥까지 먹고 산답니다.
    정말 뜻깊은 한글날이네요.

  • 2. 저도 감사
    '14.10.9 1:53 PM (175.253.xxx.99)

    글 쪼끔 쪼물딱 거리는 직업이라
    다른 사람보다 열 배 쯤은 더 고맙습니다. ^^

  • 3. 감사
    '14.10.9 2:04 PM (155.230.xxx.35)

    저도 한글 사랑해요.
    대왕님께 감사.^^
    백성을 사랑도 어짊도 있었겠지만 무척 똑똑했던 왕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이 만큼 사는 것의 절반은 과학적인 한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63 잘 버리는 사람들 집이 깔끔한거 같아요 3 조망 2015/01/03 3,656
451962 문장력 뛰어난 작가 또는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15 나름번역가 2015/01/03 7,380
451961 남자들 여자외모 비하 심하네요 2 ㄱㄱㄱㄱ 2015/01/03 1,950
451960 나이 먹어 자기자랑 너무 심하게 하는 사람은 뭔가 싫어져요 10 ... 2015/01/03 6,557
451959 지금cj쇼핑몰에서~~갤럭시윈~~ 오늘하루만 2015/01/03 1,016
451958 요즘 유행하는 명품 가방은 뭔가요?(브랜드, 디자인, 크기) 3 ... 2015/01/03 24,197
451957 토사곽란 후 흰쌀죽 끓이려는데 11 ... 2015/01/03 1,656
451956 솔직히 10대 재벌그룹 거슬러 올라가면 5 이ㄹ제 2015/01/03 1,852
451955 늦어버린건 아닐까 3 너무 2015/01/03 1,305
451954 프뢰벨 빨간펜.. 가베 이런거하면 뭐가 좋나요? 9 궁금 2015/01/03 2,207
451953 대구 주방용품이나 그릇 ..서문시장 말고 어디 많나요 주방용품 2015/01/03 984
451952 나이 마흔넘으니 헤어스타일로 나이가 다섯살 왔다갔다 하네요.ㅠㅠ.. 13 스타일 2015/01/03 10,675
451951 대구집값 너무 올랐어요. 15 대구 2015/01/03 4,604
451950 크리스마스 이브에 받았던 조직검사 정상이래요 4 감사해요 2015/01/03 1,478
451949 착하고 성실하지만 재미없고 지루한 남자 결혼상대로 어때요 29 완전 2015/01/03 27,908
451948 미혼 여자가 재산으로낚시한다는글 불쾌하네요 so 2015/01/03 872
451947 사과받았는데... 15 .. 2015/01/03 3,386
451946 강아지 중성화 강북 동대문구 병원 추천해 주세요 5 5렌지 2015/01/03 889
451945 토토가2 한다면 이 라인업 어떤가요? 15 ..... 2015/01/03 4,359
451944 오늘 토토가 보면서, 아 나이 들었구나 생각했어요 1 메모리 2015/01/03 988
451943 모유수유 이겨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14 aas 2015/01/03 2,037
451942 뉴욕 겨울 세일 언제까지인가요? ?? 2015/01/03 452
451941 대학생 딸과 사이가 너무 안 좋아요 7 ... 2015/01/03 4,219
451940 센스없는 남자 고쳐질 수 있을까요? 28 흠.. 2015/01/03 18,710
451939 하롱베이호텔인데요 카드결제되는 곳? 4 여행 2015/01/03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