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회사자체 법무팀이
맘대로 고객정보 빼내서 검찰에 넘겨주잖아요.
연예인들 대부분 카톡 많이 쓰던데
그들끼리 주고받는 개인적인 일들.
연애사 같은거요.
이미 개인적 일이 아니겠네요.
충격상쇄용 아이템으로 실컷 써먹을 수 있겠네요.
이미 써먹은것도 있을지 모르죠.
연예인들부터 탈퇴해야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도 떨리겠네요
...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14-10-09 12:27:56
IP : 175.223.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4.10.9 12:32 PM (218.37.xxx.136)비밀연애 절대 못하죠.
4대 그룹사 기밀 정보도 그렇고...
메신저에서 비밀이 없음 ㅋ2. 그네시러
'14.10.9 12:36 PM (221.162.xxx.148)정보제공을 했다는것 보다 더 나쁜건 카톡이 애초에 고객의 정보를 보호해줄 마음 자체가 없었던것 같아
더 기분나빠요...
다음CEO는 마치 자기들이 부당한 권력의 요구에 어쩔 수 없었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지만
그네가 야~ 내놔 하니까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퍼줄깝쇼~? 한 꼴이잖아요.
게다가 카카오톡 법무팀이 무슨 자격으로 사전검열을 하고 혐의를 판단해서
경찰에 통보를 해줬다는 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이것 하나만 봐도 얘들이 얼마나 고객의 정보를 우습게 취급하면서 갑질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인거죠...3. ..
'14.10.9 1:32 PM (223.62.xxx.28)그러게요. 기술적으로 암호화되서 어렵다고 해도 될텐데 말이죠. 지들 밥이네요
4. 위험하죠.
'14.10.9 2:54 PM (125.132.xxx.110)물 타기 할 게 있을 때 곳 감하나 빼먹듯이 쓰는 지
그걸 누가 알겠어요.
당한 사람들만 억울하죠.
역시, 메일은 g메일, 페이스북, 텔레그램이 답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