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배우는 중인데 이제 배영들어가요.
강사가 빠지지 말라고 하도 강조를 해서
생리때 딱 걸리니까 걱정이 되네요.
수영 배우는 분들 어찌들 하시는지요?
빠지고 나면 왜빠졌나고 물어보는데 아주 난감하더라구요.;;;
수영배우는 중인데 이제 배영들어가요.
강사가 빠지지 말라고 하도 강조를 해서
생리때 딱 걸리니까 걱정이 되네요.
수영 배우는 분들 어찌들 하시는지요?
빠지고 나면 왜빠졌나고 물어보는데 아주 난감하더라구요.;;;
당연히 빠져야죠. 이런 질문 올리는 자체가 생리때도 수영장 갈 마음이 있다는거 아닌가요?
물어보면, 사정이 있어요.. 그럼 알아듣겠죠.
못 알아들어도 할 수 없구요.
저번에 같은 이유로 글이 올라왔는데 템폰끼고 수영장 간다고 해서 이슈됐었죠.
생리때는 안가는거 아닌가요?
첫댓글니 ㅁ 참 말 싸가지없게 하시네요. 생리때 수영갈마음이 있는게 아니라 처음 다니고 있는데 생리때 빠지다보니 물어보는거예요.다른 사람들은 어쩌나하고...
생리양많을 땐 탐폰도 새요. 수영장안가는 게 좋을 듯 해요~~
탐폰도 줄이 나와있어서 줄따라서 혈이 새요.
그리고 감염도가 높아지는 시기라 수영장엔 안가시는게 본인한테 좋으셔요.
생리할때는 안가는게 맞아요. 이런 질문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내 사정 있어서 빠지는건데 강사 눈치를 왜 보시는지요.
남들 위생보다 내 건강 생각해서 안가는거예요.
수영장물 보기보다 엄청 더러운건 아시죠? 예전에 저희 수영장 정수시스템 고장나서 하루 안돌아간적 있는데 그때 물속에 들어갔더니 아 진짜... ㅜㅜㅜㅜ
위의 분들 말씀대로 탐폰 껴도 양 많은 날은 새는 날 있듯이.. 그 새는 부분으로 얼마든지 더러운 물 내 몸으로 들어와 감염될 수 있는거예요. 생리는 출혈이잖아요 피부 표면이 탈락하니까 출혈이 있는거고 피부표면 탈락한 부분으로 세균 침입하면 염증 생기는거죠.
제가 산부인과적 염증 자주 생기는데 수영때문이 아닌가 의심스러워요.
이틀정도 생리양 많을때는 빠지구요 양 줄어들면 템포끼고 가요. 수영이 같은반에서 한꺼번에 진도가 나가다보니 하루이틀 빠지면 진도 따라잡기가 힘들더라고요.
그 동작을 반드시 배워야 한다면 그 전에 약을 먹고 생리를 미루어야죠. 한달안에 렛슨이 다 끝나고 그
다음엔 연습만이 남아있다면 렛슨 중엔 약먹고 좀 미뤄서 배울 것 배우고 그 다음에 생리 후에
다시 하면 되잖아요.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나요?
약 먹기 싫으면 빠지는 거고, 탐폰하고 수영장가는 것은 개인 건강상으로도 안좋을 거에요.
안가요
저 다니는 수영장은 남자보다 여자가 5%싸요
그게 생리때 빠져서 적게 받아요
강사가 빠지지말라고해도 생리땐 어쩔수없는거죠 -_-
빠지지말란다고 생리땐 우짜냐 고민하는 님이 참..;;;
죄송하지만..당연히 안가는거 아닌가요..;;
국가대표 수영선수라 올림픽나가는거 아니라면 그날은 쉬겠어요~~~
문컵 써보세요. 절대 안새요. 그런데 1~2일째는 왠지 몸이 차가워서 잘 안가게 돼요. 3일째부터는 문컵끼고 가요.
http://www.danacup.co.kr/shop/main/html.php?htmid=service/use.htm
퍼왔어요.
잘못하면 내막증 걸려요. 흡수되지 않은 생리혈이 흘러가서는 안되는 신체 내부 장기로까지 흘러 들어가서 거기에서 증식하게 되거든요. 빠지면서 조신하게 있는 게 현명한 판단인 듯.
생리때 빠져도 진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수영을 하루 이틀하고 말거도 아니고 빠진 부분 다음에 또 하게 되요
수영은 배워서 느는 것보다 본인이 열심히 해야 늘어요 안배워도 하다보면 늘어요.
템포 해도 샙니다
피가 뭉쳐서 덩어리진거 건져올려 버리는 거 봤어요
여자들 며칠씩 다 빠져요.
저 배울때도 남자강사가 매번 왜 빠지냐고 뭐라 그러던데 수영강사씩이나 하면서 눈치를 어디다 두고온건지 참.
여자들은 생리기간에 불가항력으로 일주일 못듣는데 남자보다 수강료 적게받아야 된다고봐요.
10년전 접영까지 마스터하고
몇 개월 전부터 다시 수영다니는데,
저도 생리할 땐 빠져요~~
근데 정말 강사가 왜 안나왔냐 묻더라고요.
눈치없이 ㅋㅋㅋ
그래서 저도 궁금했어요.
다른 분들은 템포 착용하시고 안빠지시나하고요^^
템포 착용후 수영장에 오시는 건 괜찮은 걸로 알고있는데요.
전 생리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그냥 빠집니다^^
템포 사용도 좀 싫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4027 | 전기압력밭솥 몇년마다 바꾸세요? 12 | .. | 2014/10/09 | 2,500 |
424026 | 추석때 남은 동그랑땡 재료 얼려놓았었는데.. 2 | .. | 2014/10/09 | 774 |
424025 | 수영 배우는 중인데 생리때는 어떻게 하나요? 21 | dd | 2014/10/09 | 18,576 |
424024 | 그들만의 리그 2 | 타워팰리스 | 2014/10/09 | 1,357 |
424023 | 코 재수술 6 | 조언 | 2014/10/09 | 1,821 |
424022 | 이불 두개 덥고 자는 방법이 있을까요? 12 | ... | 2014/10/09 | 3,081 |
424021 | 부천 타임 성형외과 가보신분 1 | 가을 | 2014/10/09 | 5,543 |
424020 | '우리는 무늬만 부부다'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7 | 부부 | 2014/10/09 | 2,617 |
424019 | 강쥐 뜬끈한 열감이 하나없어요. 7 | 궁금이 | 2014/10/09 | 1,237 |
424018 | BBC, 세월호 재판 긴급 속보 기사 2 | 홍길순네 | 2014/10/09 | 1,189 |
424017 | 유니클로 +J 질샌더 콜라보 패딩 따뜻한가요? 5 | 패딩고민 | 2014/10/09 | 4,595 |
424016 | 치매환자는 어떤 정신상태 인가요? 3 | ... | 2014/10/09 | 2,100 |
424015 | 손석희 손연재에게 광대 터지네요 ㅋㅋㅋ 42 | 검은거북 | 2014/10/09 | 12,081 |
424014 | 직구 글보고 ....아이들 운동화 2 | ㅇ | 2014/10/09 | 1,284 |
424013 | 손석희에 실망이라는 글과 10 | 흠흠 | 2014/10/09 | 1,719 |
424012 | 사랑이 별거아니라면 .. 5 | 음 | 2014/10/09 | 1,346 |
424011 | 아빠 흡연 여부랑 아이 건강이랑 연관성이 클까요? 10 | 새벽달 | 2014/10/09 | 1,071 |
424010 | 마트엔 양식산 새우만 파네요 4 | 한국인밥상 | 2014/10/09 | 896 |
424009 | 딸아이 귀가 원숭이귀인데요 12 | bb | 2014/10/09 | 12,557 |
424008 | 영어과외방 교습소 하려해요 조언주세요~~ 12 | 고민 | 2014/10/09 | 3,239 |
424007 | 구의동 새서울미용실.. 가보신분 계시나요? | ,. | 2014/10/09 | 801 |
424006 | 추자도 문어 한살림에서 사먹고 싶은데 방사능 걱정 3 | bkhmcn.. | 2014/10/09 | 1,700 |
424005 |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12 | 기러기마을 | 2014/10/09 | 5,285 |
424004 | 혼자 퍼머하는데 7 | 큰일났네.... | 2014/10/09 | 1,940 |
424003 | 유럽에서 드신 음식 중 뭐가 제일 맛있으셨나요? 23 | 음식 | 2014/10/09 | 3,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