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팰포함 그근처 집들 다녀보면 특권의식도 느껴지고 약간의 우월감도 있어보여요.일단 출입부터 통제들어가죠. 타팰은 입주민위주로 보안이 철저해 카드키 없으면 엘리베이터도 이용안되고 외부인 출입시 신분증을 데스크에 맡겨야하죠. 60층이상 고층 뷰 너무 멋졌고 시설도 럭셔리하더군요.
사는거야 평범하게 너저분하고 지저분하게 사는 집도 있고 완전 모델하우스처럼 완벽셋팅해놓고 사는집도 있고 다양해요.우리가 타팰산다하면 왠지 럭셜한 집을 떠올리잖아요. 그냥 마트에서 사다 쟁여놓은 물건들 여기저기 쌓여있고 묵은살림 많고 정리안된집은 차라리 평수 넓혀 아파트가지 싶을만큼 심난합니다. 주복이라 아파트보다 훠얼씬 좁아요.
완벽하게 주부위주로 형성된 인프라, 보안시설, 커뮤니티 등등 아직은 돈만있으면 살고싶은 곳입니다.후덜덜한 관리비와 집값, 방3개라는 점만 빼면요. 하이라이트에 비새는 주차장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적어보았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들만의 리그
타워팰리스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4-10-09 08:30:45
IP : 121.167.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82.221.xxx.196님. 아침부터 화나셨나보요.
'14.10.9 9:10 AM (121.167.xxx.30)어찌 이 글이 부들부들하는 글로 보이세요? 제 얼굴보고 저한테 삼룡이라고 할수 있으세요? 예의는 지키고 삽시다.
2. 존심
'14.10.9 10:14 AM (175.210.xxx.133)타팰 아파트값 반토막 쳤다고 신문기사에 나오던데...
그럼 특권의식도 반토막 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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