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나이
'14.10.8 3:54 PM
(121.188.xxx.142)
올레길은 7코스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있다면요..
2. 미도리
'14.10.8 3:56 PM
(125.128.xxx.136)
아. 감사합니다. 검색해볼게요. ^^ 그리고 올레길 책을 빌려서봤는데 말미오름 있는 1코스도 매력적이겠더라구요.
3. 음
'14.10.8 3:59 PM
(116.32.xxx.137)
너무 어린 아이와 게스트하우스는 서로 불편하실 거에요.
전 초2,4 애 둘데리고 -둘다 조용히 책 읽는 편- 게스트하우스 독방 써 봤는데 건넌방 게스트들 불편할 까봐 저녁에 까르르 웃으며 놀지도 못 하고, 어른들이야 식당에 모여 삼삼오오 논다지만.. 애들은 영 그런것도 안 되고..
올레길 주변으로 게스트하우스 팬션 많으니 참고 하셔서 알아보세요.
전 12월에 오름을 다랑쉬, 아부, 용눈이 이렇게 세곳 올랐는데 바람이 대단했어요. 걸어가는게 불가능 할만큼. 11월은 그만큼은 아니겠지만 바람막이는 잘 준비해서 올라가세요.
애월이나 산방산 근처의 펜션이나 동쪽 다랑쉬오름 근처에 원하시는 펜션 게스트하우스는 수두룩 할걸요
4. 리조트
'14.10.8 4:03 PM
(117.111.xxx.176)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파미유스파 리조트라고 넘 깨끗한 펜션형 리조트인데 너무 좋았어요.
얼마전 가족여행 했는데 모두 대만족~~
근처에 7코스 올레길 있고 중문도 가깝고 ~~
한번 검색해보세요~~강추합니다~~^^
5. 아늑한 마을 대평리
'14.10.8 4:05 PM
(182.226.xxx.93)
예쁜 펜션도 많고 아름다운 산방산과 송악산도 멀지 않아요.
6. 점네개
'14.10.8 4:06 PM
(115.93.xxx.76)
오름은 올라가야하니 아이가 힘들수 있을지도... 비자림처럼 숲속길 걷는 것도 좋을듯해요.
6월에 7살 아들이랑 갔었는데... 용눈이오름 오를때 좀 힘들어 했다는 ^^;;
숙소는 하루는 펜션 하루는 캠핑카 이용했는데 아이는 캠핑카를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캠핑카 주인이 제공했던 연등날리기가 있었는데 아이에게 인상적이었나봐요..
펜션은 중문에 있는 통나무 팬션이었는데.. 침구류가 깔끔해서 참 마음에 들었었네요..
팬션 단지가 예뻐서 아침에 산책하기도 했어요. 팬션이름이 중문통나무 팬션인가 그랬어요.
한번 구경해보세요 ^^
7. 미도리
'14.10.8 4:06 PM
(125.128.xxx.136)
그렇군요. 아무래도 바람이 걱정이긴 한데 11월초라 날씨가 맑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게스트하우스는 아이 데리고 가기엔 좀 안어울리는군요. ^^ 소개해 주신 곳 검색해보겠습니다.
8. ㅡ
'14.10.8 4:07 PM
(175.223.xxx.234)
루마인은 어떨까요
9. 섬오름 홍보대사
'14.10.8 4:08 PM
(114.204.xxx.72)
신라호텔 오션뷰 추가내고 묵어도 만족할 만한 뷰 보려면 어수로 비싸지요..
섬오름 호텔은 바다쪽으로만 향이 나 있어요..반드시 2층 뷰 좋은 곳 달라시고..
신축호텔이라 깨끗하고 조식을 먹는 바다 코 앞 카페가 정말 좋아요..
맛도 좋고 숙박가격도 저렴..
10. 저두
'14.10.8 4:09 PM
(211.36.xxx.142)
대평리 추천이요
7코스는 너무 관광지삘이나서
아줌마단체
중국인단체 짜증나요
11. Aa
'14.10.8 4:24 PM
(123.214.xxx.158)
어제 블로그보다가 블랙롯지라는 게스트하우스봤는데 괜챦아보였어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일본인암편하고 한국인부인이 하는 게스트하우스도 있던데
거기도 좋아보였구요.
12. 아이가 있으시면
'14.10.8 4:25 PM
(211.36.xxx.233)
사려니숲길, 비자림 산책 추천드려요.
사려니숲길은 유모차밀고 다녀도되요.
오름은 군산오름이 차로 올라가서 5분정도만 걸어오르면 되서 아이랑 가기에도 무리없어요.
숙소는 진작계획하셨음 10월 1일에 자연휴양림 예약하셨음 좋았을거 같은데..
아님 절물휴양림 가까이에 한화콘도?던가 거기 괜찮더란얘기 저희 시누이한테 들었어요
13. 미도리
'14.10.8 4:27 PM
(125.128.xxx.136)
네 여러가지 정보 감사합니다. 사려니숲길은 2년전에 아이유모차 끌고 갔었는데 도대체 저는 감흥이 없더라구요 ㅡㅡ;;
14. ...
'14.10.8 4:32 PM
(119.194.xxx.108)
아이가 잘 걷나요? 5살이 올레길이나 오름 걷기가 참 힘들어요. 잘 걷는 아이들도 간혹 있긴 하던데 저희 애들 보면 영 힘들어하더라구요.
아이들 데리고는 사려니숲길이나 비자림산책코스 괜찮았구요. 교래휴양림에서 하루 숙박하고 숲길 걷는 것도 좋았어요.
게스트하우스는 일단 아이들 숙박 안되는 곳이 많구요. 되는 곳도 아이들 조용히 시키셔야하고 어린애들 갈만하진 않아요.
15. 불빨간
'14.10.8 4:33 PM
(112.168.xxx.217)
5살 아이와 렌트없이 가는건
무척 힘들것같은데요?
16. 미도리
'14.10.8 4:49 PM
(125.128.xxx.136)
아이가 우선 밖에서 하는 모든 활동을 좋아합니다. 놀멍 쉬멍? 서너시간은 걸을 수 있을 듯 합니다.
17. 음
'14.10.8 4:55 PM
(116.32.xxx.137)
저도 사려니는 지겨웠어요. 아이가 걷기를 좀 한다면 오름은 용눈이 가세요. 소도 있어서 소 따라 다니기도 나름 재미있어요.
그리고 비자림은 사려니보다 좀 더 아기자기하고, 까멜리아힐은 비자림보다 좀 더 아기자기해요. 걷기를 원하시몀 그 두곳 괜찮지 싶어요.
그리고 용눈이는 동쪽에 가깝고 까멜리아는 서쪽에 가까운게 문제군요.
그리고 이런데 가셔도 차 주차는 별 문제 없으니 왠만하면 렌트 하세요
18. 댓글
'14.10.8 5:46 PM
(112.153.xxx.16)
11월이면 억새가 한창이에요.
산굼부리에 억새의 바다가 출렁입니다.
11월의 산굼부리 추천이오~~~
19. 아들
'14.10.8 6:44 PM
(222.96.xxx.8)
더마파크 공연과 카트타기 말타기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한번 가보시길~~^^
20. 제주
'14.10.8 8:16 PM
(223.33.xxx.32)
렌트 안 하신다고 하셔서요,
제주도는 대부분 식당이 7~8시면 닫는다는..
게다가 11월이면 해가 아주 짧고요.
그래서 전 너무 외진 곳은 불편하실 수 있다는 의견 보탭니다 ~^^
서귀포나 중문 근처가 가장 편할 것 같고요..
예쁜 마을로는 전 종달리 추천해 봅니다
21. 꽃님이
'14.10.8 9:40 PM
(175.208.xxx.118)
작년에 보름정도 다녀왔어요.
저는 쉬엄쉬엄 여향을 선호하는데..
제일 좋았던데가 성산일출봉이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10번남짓가봤지만 여유를가지고 즐기니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근처 해바라기게스트하우스에 가족룸이 있어서 좋았구요. 시트는 매일 교체해주나 잘 모르겠지만 깨끗했어요.
근처 바닷가에서 물때 맞으면 조개도 주울수 있구요. 성산항에서 배타고 가서 우도.. 우도에서 너무 좋았어요. 우도는 관광버스로 다녔구요.
일출봉 아랫길로 내려와 해녀의집쪽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멋지고..
남부지역이 조용히 즐기기 좋은거 같아요.
옷 단디 챙겨가세요
22. ㅇㅇ
'14.10.8 9:45 PM
(115.136.xxx.38)
일단, 차 렌트를 안하신다니 성산에 있는
피닉스 아일랜드 추천합니다. 공항셔틀 있고,
섭지코지, 바닷가 경치좋고, 취사가능하고...
23. 코피루왁
'14.10.9 12:50 AM
(121.166.xxx.33)
포도호텔이요..
24. 미도리
'14.10.9 10:01 AM
(110.13.xxx.134)
감사합니다 그런데남편이 배를 무서워서 못타요 우도는 못갈것같아요 아무래도 아기자기예쁜마을은 대평리나 종달리쪽으로 알아봐야할까봐요 감사해요
25. 미로
'15.7.30 4:14 PM
(112.216.xxx.114)
제주 숙소 저장합니다.
26. 저도
'15.11.19 6:19 A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참고할게요
27. 최강창민좋아
'17.9.13 9:50 AM
(175.209.xxx.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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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주 일정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