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 말했는데, 높게 부른걸까요?
4년제 졸, 나이많은 신입이라서, 28살 신입.
제가 받고싶은 연봉은 2400인데, 거기서 더 낮췄다고 생각했거든요.
연락이 안오니, 차라리 1800만원으로 말해야했었나 싶네요.
2천만원 말했는데, 높게 부른걸까요?
4년제 졸, 나이많은 신입이라서, 28살 신입.
제가 받고싶은 연봉은 2400인데, 거기서 더 낮췄다고 생각했거든요.
연락이 안오니, 차라리 1800만원으로 말해야했었나 싶네요.
회사내규에 따름... 이게 제일 무난한 듯 싶네요.
예 내부규정에 따르겠습니다 가 가장
베스트에요. 멋모르고 이력서에 연봉 잘못쓰면
바로 쓰레기통행이에요^^;
2000이면 이거 각종 세금 공제전 금액인가요? 중소기업이 이정도인데 울 사무실 여직원 고졸에 30대 중반에 4대보험, 월차 , 점심제공 후 실수령액만 180만원이 넘게 가져 가고 6시 칼퇴근하는데... 그보다 못한 연봉이라니 좀 충격입니다.
비경영... 스카이도 아니라서.
문과출신은 진짜 힘들어서요.. 이공계는 다르구요..
저도 작년까지 공채에 목매다가 이러다가 사회경험없이 30될것같아서
욕심다버리고 일 배울수 있는 곳이면 들어가자. 이런 맘이네요...
물론 ㅠㅠ.. 광화문에 좋은직장 건물 보면 맘이 쓰리긴 합니다만,
허황된 것보다 현실성 있는 길 찾아야 할 것 같아서요..
2천만원... 그렇게 높은 금액은 아니지 싶은데요...그리고 어느 정도 금액을 당당하게 말씀드리는게 자신의 능력어필로 당당해 보일 수 있지 않나요? 전 그정도 이상의 능력을 회사를 위해 해낼 수 있다~뭐 그런...금액을 말하면 안되는게 정석인가요? ㅠㅠ 남일같지 않네요...아이들이 커가니... 원글님 꼭 좋은 소식 있기를 기원해요~~~파이팅!
중소기업의 규모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중소기업이랑 소규모 기업 다 다닌 경험자인데요
지금 업종 경력 8년이어도 월 급여 세전 180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