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파우더를 과탄산으로 착각하고 과탄산 용기에 부어버렸어요.
그리고나서 빨래삶는데 넣고보니 과탄산이 아니라 베이킹파우더인데
이거 빨래 삶는 용도도 써도 되나요?
이미 용기에 섞여버렸는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 계시면 빨래 삶는데 써도 되는지 알려주시기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베이킹파우더를 과탄산으로 착각하고 과탄산 용기에 부어버렸어요.
그리고나서 빨래삶는데 넣고보니 과탄산이 아니라 베이킹파우더인데
이거 빨래 삶는 용도도 써도 되나요?
이미 용기에 섞여버렸는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 계시면 빨래 삶는데 써도 되는지 알려주시기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전 빨래 삶을 때 베이킹소다랑 과탄산 같이넣어 삶는데요
베이킹 파우다가 냄새제거도 해주고 과탄산이랑 섞이면 빨래를 더 희게 해준다고 해서리...
상관없지 싶은데요.
빨리 소비하고 싶으면
일반빨래할때도 사용하세요.
전 세제 과탄 반반넣고
통에 베킹파우더 한주먹 휙 뿌려주는데요.
대신 린스통에 구연산을 넣어야 한답니다.
되는 걸로 압니다만.. 연마성분 때문에 천이 좀 빨리 헤지는 편입니다.
빨래는 굉장히 하얗게 되긴 합니다. 한번정도의 세탁으로 완전 헤지는 수준은 아니고요. 헤지는 게 눈에 띄긴 하더군요.
베이킹파우더가 옷감을 빨리헤지게 하니
조금씩 사용해야겠더라고요.
빨래 빨리 헤지더라구요
수건 삶을때 맛모르고 베이킹이랑 과탄산 넉넉히 넣었더니 두툼하던 수건 얇아져서 놀랜적 있어요ㅠ
전 빨래삶을때 세탁기에 두가지 다 넣는데 베이킹은 쬐끔 넣어요
넣어도 되는군요. 저는 넣으면 안되는 줄 알고 이걸 어떡하나 하고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빨래 삶을 때 그냥 조금씩만 넣어서 삶아야겠어요.
다들 지나치지 않고 조언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