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올때 여름에 애들 물놀이해줄겸 앞베란다를 그냥 놔뒀는데 애들이 크고나니 장판이라도 깔고 싶네요...
장판시공하면 바닥에 곰팡이 필까 걱정되고 그렇다고 슬리퍼 신고다니면 청소를 소홀히 할거 같아 걱정되고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이사올때 여름에 애들 물놀이해줄겸 앞베란다를 그냥 놔뒀는데 애들이 크고나니 장판이라도 깔고 싶네요...
장판시공하면 바닥에 곰팡이 필까 걱정되고 그렇다고 슬리퍼 신고다니면 청소를 소홀히 할거 같아 걱정되고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비확장 앞베란다..거실 쪽은 높였어요..거실높이랑 같이요..그러고 데코장판깔았는데 여름엔 시원해도 겨울엔 춥죠..푹신한 매트같은거 깔아주면 냉기가 좀 덜 올라오겠죠
장판 깔아도 곰팡이 전혀 생기지 않아요.
혹시 볕이 잘 안드는 집이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남향에 볕 잘드는 집은 걱정안하셔도 돼요.
남향이고 앞베란다 장판시공했는데 곰팡이 안껴요 화분몇개 항아리몇개있는데 청소기돌릴때마다 돌리고 걸레질은 가끔해줘요 평상시에는 슬리퍼신고요..
참,,장판까는건 높이는 시공할때 그분들이 다 알아서 깔아주는거고 모서리 마무리해주고 해서 곰팡이 같은건 없어요..혹시 안높이셨으면 높이세요(우린 시멘트 발라서 했어요)
여름엔 거실확장한거처럼,방하나 더있는거처럼 아늑하고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조각나무판 베란다 사이즈에 맞게 구입해서 깔고 그 위에 폭신한 장판을 깔면 괜챦을 것 같아요.
조각 나무판 자체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찬기가 없더라구요. 사이사이 간격이 있으니 그 밑으로 이물질 들어가는 것 싫으면 장판을 깔면 되고 아니면 그냥 사용해도 좋던데요. 나무판 높이가 3센티정도 되니 높이감도 있어요.
저도 거실 바닥 높이고 데코타일 깔았어요.
겨울에는 베란다 나갈일 그리 없으니 불편한지 모르겠는데 여름 비올때
창문 열을때는 조금 불편하던군요
썼구요. 여름에 물놀이 하면서 그 위에 물부어주고 조각마루 아래 먼지 씻어보내거나 가끔 모조리 들춰서 베란다 바닥 먼지청소 해줬어요.
평상시엔 그 위에 걸레질 자주 했구요.
몇주에 한번씩 물청소 해주면 베란다도 깨끗하고 좋더군요.
저흰 보온되는 충전재 깔고 그위에 마루와 같은 장판 깔았어요.
방닦을때 늘 같이 닦아서 슬리퍼는 화분있는 베란다쪽에서만 신고 맨발로 다녀요.
해잘드는 남향이면 곰팡이 걱정 안하셔도 돼요.
제가 가끔 들춰 보는데 곰팡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