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 없어요.
사는게 왜 이리 재미가 없고 의미가 없게 느껴지는걸까요?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된다는데 노력을 덜한걸까요?
맛난 음식도 심드렁,여행도 그냥 그냥,모임도 가나마나
요리도 싫증나고 쇼핑도 지겹고 맨날 돈걱정에 노후 걱정도 싫고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시절까지의 행복이 그 이후의 행복 총량보다 많아요
아마 나이들어서까지의 총합보다 많을듯..
40대 이상인 분들..
어떤 재미로 사시나요?
의욕이 없어요.
사는게 왜 이리 재미가 없고 의미가 없게 느껴지는걸까요?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된다는데 노력을 덜한걸까요?
맛난 음식도 심드렁,여행도 그냥 그냥,모임도 가나마나
요리도 싫증나고 쇼핑도 지겹고 맨날 돈걱정에 노후 걱정도 싫고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시절까지의 행복이 그 이후의 행복 총량보다 많아요
아마 나이들어서까지의 총합보다 많을듯..
40대 이상인 분들..
어떤 재미로 사시나요?
행복이 아니라고 봅니다.
행복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선물 같은 것이라서 노력만으로 해결되지는 않아요.
저는 요즘 욕하는 재미로 살아요.
몇 달 사이에 욕이 많이 늘었네요.
원래 원색적인 욕은 못하는데 요즘 TV나 인터넷을 보면 자동발사됩니다.
그외에는 그냥 그러려니 해요.
걱정한다고 달라질 게 있어야 걱정이라도 해보죠.
욕하는 재미도 있군요~ 그런 소소한 재미가 있다니 부럽습니다
삶이 팍팍해지면 모든게 그렇더라구요.
조금 사정이 나아지면 마음이 여유로워지니
어떻게든 생활형편이 개선되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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