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란거 못지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최소한 약속한 시간이 되기전에 연락은 줘야하지 않을까요
전날부터 전화해도 안받더니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는되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안받아요~~
그래서 바로 전 수신거부 해버렸습니다...
그사람과는 다시는 연락할일 없을거라고 다짐했기때문에요...
그랬더니 저보고 딱한번인데 너무 날카롭답니다^^
약속이란거 못지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최소한 약속한 시간이 되기전에 연락은 줘야하지 않을까요
전날부터 전화해도 안받더니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는되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안받아요~~
그래서 바로 전 수신거부 해버렸습니다...
그사람과는 다시는 연락할일 없을거라고 다짐했기때문에요...
그랬더니 저보고 딱한번인데 너무 날카롭답니다^^
날카로운척이니까 문제죠. 어쨌든 다시 연락하셨잖아요
어휴..제가 그래요.
경우에 안맞거나 예의에 어긋나거나 한마디로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은 쳐다보기도 싫어요.
칼같은 성격 고민하다가 이제는 기준을 정해 두었어요.
2번까지는 참고 3번째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아웃시키는걸로요.
인간관계 힘들어요.
약속시간이 지난것도 아니고 약속시간이 다가오는데 전화안받아서 수신거부????
상대방이 원래ㅠ약속을 잘어기나봐요??
평소에 쌓인 감정이 많았나봐요
근데 상대방은 처음인데 라고 하니 ㅎ
약속 흐리게 지키는 사람들. 자기 기분에 따라 멋대로 어기고 늦고.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들 많은데...저는 정말 많이 넘어가주는데 사람 안변하더군요. 참다 참다 저번에는 니 시간만 소중한게 아니라 남의 시간도 소중하게 좀 여기라고 한번 퍼부었네요. 근데 이런 사람들은 절대 안번해요...
사정이란게 갑자기 귀찮아서였고 날카롭다는거는 다른친구가 전해준 말이구요 --
저도 그렇게 해요
시간도 돈이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연락도 안해주고 약속시간이 다가오면 얼마나 본인마음도 힘들텐데...
그럼 전화라도 받아서 거짖말이라도 하든지...단한번이라도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또 그래요. 왜냐면 시간이나 약속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요.
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정말 그런 거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가치관의 차이라서 저는 안 만납니다.
잘하셨어요 ...
그렇게 잘라내도 괜찮은 사람이니까 ... 자르셨겠죠 ...
남의 시간이 중요한 것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잘하셨어요 ...
저도 그런적있는데 이게 빈정상한다고 해야 하나??
기분이 무척 드러워요
다시는 상종하기싫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약속을 잘 어기는 사람은 그까짓일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오히려 늦었다고 뭐라하면 서운해하고 듣기싫어하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와요
아니라고 생각하면 끊는게 낫죠..
헐... 이유가 그런 거라면 당연히 잘라야죠.
전 거짓말 하는 사람보다 약속 안지키는 사람이 더 싫어요.
약속 해놓고 갑자기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 대면서 취소하는 사람은
제일 이해 안가는 부류예요.
말씀들 감사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생각만 하면 화가나면서도 또 살짜~~기 단한번인데 내가 너무한건가 싶어서 여쭤봤어요 ^^
님 심하다 했는데
잘 했네요
저도 이상하게 그런 문제는 화가 나더군요.
저는 수신차단 까진 아니지만 마음 속으로는 살짝 아웃입니다^^;;;(이 사람 기본 태도가 안 된 사람이군. 정도요)
제가 더 예민한걸지도 모르겠는데, 아주 새벽에 사소한 문자 보내는 사람도 기본 태도가 안 된 사람으로 분류해 버립니다^^;;;
그런 사람 하나 끊었어요.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약속전에 문자로 띡 못나간다고 한적도 있고,약속장소(카페앞)에 와서 안보여서 계속 전화해도 안받길래 한 삼십분 서서 기다렸는데 혹시나하고 카페안에 들어가니 태연히 잡지책뒤지고 앉아 있고 (전화는 진동으로) 그것외에도 여러번 당하다보니 짜증 화가 치밀어서 못보겠더라구요.
몇년이상 알고 지낸냈는데 이번 한번으로 단칼에 끊어 낸거면 날카로운거 맞지만..
별로 친한사이 아니면 애초에 싹을 자르는게 낫죠..
저도 초반에 아니다 싶으면 싹을 자르는 스타일 이에요..
주위사람 남아있나요?
엽기적인 이유이네요
위에 두분 최소 약속에관해 무례한 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