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1학년, 한글 안배운다?

정말?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4-10-08 04:58:29
http://www.hanitv.com/120323?_fr=mr3
IP : 74.101.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8 5:24 AM (116.126.xxx.2)

    한글 배우긴 하는데 한달 잠깐입니다. 우리 어릴때 생각하면 안되고 입학 전에 한글 이미 알고 있는 아이들 기초 다져주는 정도의 수업을 한달 잠깐 하고 1~십몇급까지의 받아쓰기 시험을 치죠. 저도 보면 헤깔리는 단어들. 받아쓰기엔 교과서 문장이랑 똑같아야 100점 받습니다. 마침표 빠져도 마이너스 느낌표 빠져도 마이너스

  • 2. ..
    '14.10.8 8:37 AM (223.62.xxx.74)

    그땐 몰랐는데 초딩되고나니까 어린이집샘 고맙더라구요. 미리 1년동안 초등학교과정을 다해주셨어요. 알림장쓰기랑 독서록까지요. 그래서 전 하나도 신경못썼는데도 별 어려움이 없어요. 근데 요즘애들은 어려서부터 어린이집을 몇년씩 다니는데 연습삼아 한글안떼기도 시간이 길어요.

  • 3. ...
    '14.10.8 11:00 AM (1.236.xxx.134)

    유치원서도 한글 안가르쳐줘서 집에서 서점 학습지로 한글 가르쳐주느라 힘들었어요. 초등학교에서 안가르쳐주면 유치원 과정에 넣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우리글인데.

  • 4. ....
    '14.10.8 4:39 PM (1.212.xxx.227)

    저희 아이가 지금 6학년인데 저희아이 유치원때 원장선생님이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한글을 기본적으로 유치원에서 다 떼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걸로 바뀌었다고 했으니 꾀 오래된 규정인걸로 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30 국민TV 뉴스K 요약 (펌) 1 어제 2014/10/08 417
423729 다들 공정한 관계 맺기를 하고 계신가요 2 그라시아 2014/10/08 904
423728 버섯볶음 1 ... 2014/10/08 501
423727 나이 오십이 되면 뭐가 가장 잘한 일 같으세요? 47 오십 2014/10/08 12,840
423726 레깅스 광택있는거 어디서 구입하세요? 운동용 2014/10/08 367
423725 담배 피는 여고생 10 아침 2014/10/08 2,582
423724 고양이와 개사진많이있는 블로그 못찾겠다 2014/10/08 516
423723 대구 로 이사와 전학 5 피오나 2014/10/08 962
423722 어미가 버린 새끼냥이 주워왔는데... 7 새끼냥이 2014/10/08 1,458
423721 생일아침입니다~축하부탁드려도 될까요?? 29 국화누이 2014/10/08 777
423720 원래 식당종업원들은 요즘 조선족들 많이 쓰는 편인가요?? 4 .... 2014/10/08 1,716
423719 저도 아들교육 조언좀 15 아들 2014/10/08 2,202
423718 여드름때문에 구연산 칼슘을 먹이고 있는데요 9 뭉크22 2014/10/08 2,791
423717 형제간에 돈을 꿀때도 증여로 간주되어 세금 내야하나요? 1 증여세 2014/10/08 2,213
423716 기질적으로 혐오스러운 사람, 견디는 법 4 한 수 알려.. 2014/10/08 2,306
423715 분당 정자동 잘 아시는 분..어느 집이 나을까요.. 8 Jennif.. 2014/10/08 2,888
423714 레깅스에 치마 입을때 정전기 2 정전기 2014/10/08 2,515
423713 2014년 10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08 446
423712 겨자잎이 많은대요. 2 숙이 2014/10/08 995
423711 초등학교 1학년, 한글 안배운다? 4 정말? 2014/10/08 1,336
423710 차승원애기이제그만 5 구려 2014/10/08 1,109
423709 여기는 남자들 여자가방 들어주는거 욕하잖아요 ㅎㅎ 18 스마일 2014/10/08 3,937
423708 엄마의 힘이 "이럴때 느껴지네요" 닥시러 2014/10/08 829
423707 자식키우는게 너무나 힘이 들고 버거워요 18 괴로워요 2014/10/08 6,789
423706 파파이스에 나오시는 감독님 4 조마조마 2014/10/08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