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스케 김필, 곽진언의 노래 너무 좋네요

...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14-10-07 22:50:06

제겐 들국화의 원곡보다 편곡이 훨씬 낫네요.

"걱정말아요 그대"....며칠전부터 이노래만 반복반복 하고 있어요.

힐링이 되는 느낌이네요.

마치 저더러 아무 걱정 말라는 것 같아서요.

 

이 가을, 너무 좋은 노래같아요...

IP : 220.75.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7 10:59 PM (218.234.xxx.152)

    제말이요.. 금요일부터 온종일을 듣고 또 듣습니다.. 난생처음 음원도 사봤네요 휴대폰에 딱 이 한곡만 있다는ㅋㅋ 김필, 곽진언이 나를 미치게 하네요ㅠㅠ

  • 2. 그죠그죠
    '14.10.7 11:02 PM (175.125.xxx.59)

    저도 며칠 전부터 무한반복 재생중이에요. 너무 좋아요. 김동율 새음반하고 같이 다운받았는데 이것만 반복재생하고 있어요. 아마추어 맞나요? 대중에게 알려지지만 않았을뿐 기존 가수들보다 훨 나아요.

  • 3. ^^
    '14.10.7 11:1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저 둘이 노래 부르는거 보면서.. 눈물 찔끔했어요..

  • 4. 막대사탕
    '14.10.7 11:24 PM (39.118.xxx.210)

    아‥ 저도 첨에 듣고 눈물 펑펑‥
    가만히 안아주는 노래같아요
    저도 계속 듣고있어요

  • 5. 세상에....
    '14.10.7 11:52 PM (121.174.xxx.130)

    저만 그런거 아니죠?
    저도 완전히 유투브에서 무한 반복에 계속 듣고 또 듣고

    곽진언! 김필!!!! 세상에 이런 조합이.

  • 6. 며칠동안
    '14.10.8 12:26 AM (39.113.xxx.88)

    한곡만 반복재생하기는 난생 처음이네요.
    두사람 조합이 기가 막히고
    영상으로 보면 김필이 죽을 힘을 다해 열창하는 게
    시선을 못 떼게 해요.
    슈스케 역대 최고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 7.
    '14.10.8 8:46 AM (125.186.xxx.64)

    야생화 므한반벅중입니다. 박효신 원본으로요. 슛케 덕에 박효신을 일게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 8. 곽진언
    '14.10.8 10:52 AM (112.217.xxx.67)

    곽진언 23살이던데 이 사람이 난 사람 같았어요.
    그 감성 자체가 여심을 흔들더군요.

    김필은 노래는 잘 하는데 목소리가... 가늘고 찢어지는 듯해서 제 스탈은 아니구요.
    솔직히 곽진언을 만나서 탑 10까지 올라가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제 사견입니다.

    이 앞에 불렀던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도 정말 무한반복 들었고, 지난 번 들국화 노래도 귀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편곡의 힘과 감성이 얼마나 크게 작용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이번 슈스케 6는 곽진언이 송유빈이라는 고등학생이랑 탑 1, 2를 다투지 않을까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09 엄마의 힘이 "이럴때 느껴지네요" 닥시러 2014/10/08 828
423708 자식키우는게 너무나 힘이 들고 버거워요 18 괴로워요 2014/10/08 6,787
423707 파파이스에 나오시는 감독님 4 조마조마 2014/10/08 780
423706 구두 굽이 유난히 직각으로 달린 것? 3 구두굽 2014/10/08 680
423705 40평대 리모델링 공사 비용이 최소 8천 이라는데.. 38 집수리 2014/10/08 46,088
423704 정말로 사후세계가 있고 영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2 나무 2014/10/08 3,263
423703 더욱더 기승부리는 세월호 악성 루머와글 "신고하기&qu.. 1 닥시러 2014/10/08 524
423702 텔레그램 8 2014/10/08 3,572
423701 직장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4 2014/10/08 1,823
423700 칠흑 같은 밤 스윗길 2014/10/08 423
423699 덕수궁 한눈에 볼수있는곳 9 Hhh 2014/10/08 1,197
423698 아이가 사흘동안이나 배가 아프다는데 병원 가야 하죠? 10 ㅇㅇ 2014/10/08 2,353
423697 이틀전 산 아이팟 나노 3 ㅠㅠ 2014/10/08 892
423696 82 웹사이트가 활기를 많이 잃은듯해요 6 변화 2014/10/08 994
423695 김어준 파파이스 #24 유민아빠와 사찰 링크 2014/10/08 667
423694 사주팔자 1 그래요 2014/10/08 1,147
423693 광주 사주잘보는 철학관 아시나요?? 3 .. 2014/10/08 5,374
423692 인간관계에 대한 어떤 깨달음 31 2014/10/08 17,556
423691 대출관련 저도 한번.. 7 저도 2014/10/08 1,373
423690 서울에 이런 조건의 동네 혹시 있을까요? 11 괴로운 저좀.. 2014/10/08 4,327
423689 강아지 방귀... 3년만에 처음 봤어요^^ 15 ,, 2014/10/07 3,294
423688 이런 치마를 찾아요~ 인터넷 쇼핑몰에 있을까요. 3 치마 2014/10/07 1,527
423687 급급_김동률 콘서트 서울 티켓오픈시간 아시는분 1 아하핫 2014/10/07 995
423686 이런경우 힘이드네요. 1 마미 2014/10/07 576
423685 아기엄마들 무섭네요 48 개념 2014/10/07 14,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