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전에 매매로 세입자를 내보내려 하는데,
지방이라 전세는 쌉니다.
32평 전세9천이구요, 이 경우 이사비+복비에다 위로비까지 줘야 하나요?
줘야 하면 얼마나 줘야 할까요?
전세비는 싼데 이사비는 평수에 따라 정해지는 거라 상대적으로 많겠네요.
제가 이번에 이사하는데 순수 이사비용만 150만원이에요.
복비는 0.3% 계산하면 될 것 같구요.
정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듯.^^;
만기전에 내보내는 거라면 여기서 얼마라고 말해도 세입자가 수락 안하면 끝이죠.
요즘 이사 갈만한 집이 별로 없어요..
다를 이사를 잘 안가서 말이죠..
상태 안 좋은 집들만 나오더라구요..
세입자가 나가기 싫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오래 기다리던 거래라서, 적정선에서 마무리 짓고 싶은데 전혀 감이 안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200-300 정도면 될듯해요 전세가가 싸서 복비는 먾이 안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