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 엄마가 협착증이세요.
지금 75세이신데 몸이 너무 약해 수술도 하실 수 없다고 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병원 의사도
통증만 줄일뿐 별 방법이 없다고 했답니다.
무릎 인공 관절 양쪽으로 다 받으셨고, 어깨는 양쪽다 인대가 파열되 손을 들지도 못하세요.
엄마 말씀이 이젠 기계가 다 닳아 고장나서 쓸모가 없네하고, 우울해 계십니다.
딸이지만 별로 도움도 되지 못하고 , 서울로 모시고 와 방송에 여러번 나온 병원에 모시고
치료 받을까 알아봤더니, 프롤로 주사 1회가 45만원이라는 군요. 증상에 따라 3-5화
한다는데 너무 비싸 인터넷으로 알아 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경험하시거나, 잘 아시는분께 조언 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