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서지혜, 이태임
이쁘고 젊은 여자들의 유럽 유람기도 재미있네요.
서지혜씨는 약속 시간 정확히 지키고
의외로 모범생 스타일,
박정아씨는 야무진 가방정리,
시도때도 없이 부르는 노래(그래도 가수출신이라 역시)와 개그, 댄스 ㅋㅋ
이쁜 파리 구경, 샵 구경, 그녀들의 패션.......
이태임씨는 아직 젊고 이쁜 나이인데 보톡스(?)를 갓 맞았나
약간 어색한 얼굴이지만
언어세계가 진짜 4차원 ㅎㅎ
가방쌀 때도 소년처럼 개지도 않고 옷을 우루루 투척하는 귀여움에
유일한 에러는 김보성 아저씨
여자들 특유의 감성으로 마음이 찌리찌리해질려고할 때마다
"으리 으리 으리"
그놈의 의리로 분위기 다깨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