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5사이즈가 슬슬 엉덩이가 불편해지려해요.
너무 꽉 맞아서요. 49세구요.
평소 팬티 95를 입었는데 같은 브랜드 순면팬티 95를 샀는데 작진않은데 편치가 않아요.
많이 삶아 살짝 늘어난 입던 팬티가 편하구요.
나머지 뜯지않은 걸 가져가 100으로 교환하겠다하니 아주머니께서 말리시는거예요.
그건 커서안된다 그러시는데, 제 몸을 보시더니 손님같은 사이즈면 90가져가는 사람도 있다면서.
다행인지 아직 그닥 뱃살도없고 허리도 아직 24 유지하고 159에 48k예요.
엉덩이가 큰편이긴한데.. 55사이즈 바지를 사면 허리는 남아돌아 수선해야하고 힙이 약간 불편하긴해도 66이 넘크니 그냥저냥 입고다녔는데..
옷사입기도 힘든데,
비슷한 체형이신분들 100 입는분 계신가요. 나이드니 편하게 입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