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 방송 나와서 그렇게 애키웠던 스토리 이야기하고 그랬던 이유가 있었네요

-- 조회수 : 3,425
작성일 : 2014-10-07 11:11:25

 

 

지인 인터뷰 봤는데 노아가 크면서 자기 친아들 정체성? 그런걸 의심을 해서

 

그렇게 말해야만 했던 시절이 있었대요 뭐 애를 분유를 먹였고 뭘했고 그런식으로..

애를 믿게 하느라구요

 

지금은 보아하니 차노아도 다 알고있는것 같지만

 

 

 

IP : 118.36.xxx.2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7 11:24 AM (211.207.xxx.203)

    차승원이 일부러 그런 생활연기까지 했군요, 배려심있고 섬세해요.
    자기애 일에 그렇게 멘트해야 할 때도 쑥스럽다고 그렇게 못하는 남자들 많을텐데.

  • 2. --
    '14.10.7 11:27 AM (118.36.xxx.253)

    윗님 이야기 들으니 오히려 아이에게 혼란을 가중시킨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 3. ...
    '14.10.7 11:30 AM (114.108.xxx.139)

    점두개님 너무 서늘하시네요
    우리나라 정서상 그것도 연예인
    특히나 연상의 여인과 결혼까지 한 고등학생인데
    그걸 사회에서 좋게 받아주었을까요?
    그 가족이 처음부터 밝혔더라면 행복하게 잘 살았을까요?
    역지사지라 했습니다
    그사람 입장이 되어보지 않았으면서 추측하지 마세요
    원인과 결과만으로 인생을 산다면 님처럼 건조한 사람 됩니다

  • 4. ㅇㅇㅇ
    '14.10.7 11:37 AM (211.237.xxx.35)

    뭔 결과가 애가 헷갈렸다고
    그럼 다섯살짜리 애한테 사실대로 말하라는거에요?
    애 정확하게 알라고?
    참내..
    솔로몬의 지혜가 생각나네요.
    가짜 엄마는 반으로 갈라라
    친엄마는 가짜엄마한테 아이 보내라

  • 5. ????
    '14.10.7 11:42 AM (121.160.xxx.196)

    5살때 이혼인거에요?

    5살때인데 애가 자기 친부를 모를까요.

  • 6. 초승달님
    '14.10.7 12:11 PM (175.117.xxx.171)

    온국민이 거의 알고 있었던 결혼스토리가 아들에겐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온전히 감당할수 있는 내용이던가요?
    아마 속으로 자신을 상처내면서 살지 않았을까요?
    부인이27.차승원23.아들5살
    아빠가 친부가 아닌거 몰랐을까요?
    둘은 아들을 위해 그랬다고 하지만 그게 노아를 위한건가요?정말??
    소속사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요.

  • 7. ...
    '14.10.7 12:16 PM (116.127.xxx.224)

    3살 아닌가요? 한구 나이 3살이면 아무 것도 몰라요.

  • 8. ㅇㅇㅇ
    '14.10.7 12:26 PM (211.237.xxx.35)

    그래요. 노아엄마가 진짜엄마는 아니지만 여기서 책책 거리면서 조곤조곤 설명해주라는 님들은
    확실한 가짜엄마네요. 그러니 조곤조곤 설명해줘라 책책 거리고앉았지..
    진짜 그런 심뽀로 살면 인생 안풀립니다.

  • 9. ...
    '14.10.7 1:02 PM (49.1.xxx.102)

    3살이에요. 아무것도 모를 나이에요. 한국나이로 3살이면 두돌 전후 아닌가요.

    아무리 그런 이유로 노아이야기를 했다하더라도, 책 지어낸 이수진씨는 이해불가네요.
    임신해서 단칸방에 있는데 못먹고있어서 친정엄마가 음식싸기지고 오시면 와구와구먹었다.
    애 키우는 이야기부터 하며..보통 멘탈로는 지어낼수없는 이야기인데 그런 거짓말을 뭣하러했다가
    지금 이 화근을 만들까. 고소인도 근거로 내세우는게 이수진씨 책이더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508 국민연금 미납액 한꺼번에 입금하려는데요. 6 연금 2014/10/07 2,443
423507 허니디퍼, 꿀스푼 써보신분 계세요? 2 ㅇㅇ 2014/10/07 1,708
423506 그럼 중3 겨울방학부터는 여행가기엔 좀 그런거죠? 10 아무래도 2014/10/07 1,738
423505 왜 이렇게 긴장을 하는지 모르겠네요ㅠ 6 ㅇㅇ 2014/10/07 1,809
423504 가스레인지 빌트인 되어있는 집에서 이사할 때... 3 가스 2014/10/07 1,326
423503 밀대 걸레 살건데요, 캐치맙이랑 흰색 술(?)달린 걸레랑 뭐가 .. 2 aaaa 2014/10/07 1,385
423502 컴퓨터 그래픽 하시는 분들 문의좀 드려요. 4 .. 2014/10/07 677
423501 경복궁, 덕수궁 40-50대 아줌마들 모임 추천해 주세요. 7 2014/10/07 2,178
423500 부천 타임 피부과 문의요.. 5 피부과 2014/10/07 14,763
423499 차승원 방송 나와서 그렇게 애키웠던 스토리 이야기하고 그랬던 이.. 9 -- 2014/10/07 3,425
423498 미래가 불안하니 돈을 더 쓰게되네요.. 4 힐링 2014/10/07 1,716
423497 ”4대강 녹조지역 어패류에 독성 물질…인체 영향” 2 세우실 2014/10/07 520
423496 연애의 발견 한여름 역할의 배우... 주연급은 아니지 않나요? 20 .. 2014/10/07 4,237
423495 우는애기 울다 지칠때까지 두면 뭐든일에 금방 포기하는사람 된다는.. 11 상관있나 2014/10/07 2,555
423494 일산 후곡 영어학원 중학생 2014/10/07 1,055
423493 82 댓글에서 어떤님 추천으로 권오철작가님 천체사진전 가고있어욧.. 바밤바 2014/10/07 321
423492 쇼핑호스트 정윤정 스카웃한 회사들은 뭐죠? 고객 속이고 물건만 .. 5 .. 2014/10/07 3,824
423491 지금 고2 아이, 겨울방학에 여행 가면 미친 짓이겠죠? 15 아마도 2014/10/07 2,847
423490 손석희뉴스> 상수물 마시면 기형아....도대체. 3 닥시러 2014/10/07 2,223
423489 싱크대 거름망? 찌든때 어떻게 없애나요?? 8 찌든때 2014/10/07 2,230
423488 ”대선 앞 MB 자원외교, 부도알고도 1조 투자” 3 세우실 2014/10/07 569
423487 무상보육 안없어져요 걱정마세요 4 씨름 2014/10/07 1,544
423486 주방에서 행주와 걸레의 사용..어떻게 하시나요? 9 ....` 2014/10/07 2,588
423485 요즘 귤어떤가요? 확실한 귤을 사려면? 드셔보신분? 5 RHKDLF.. 2014/10/07 1,163
423484 엄마 아빠 건강검진 결과 때문에 너무 불안해요... 2 ,,,, 2014/10/0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