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많아지니 부담스럽네요..
글 내릴게요,,
시누도 여기 자주 들어오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어떤걸 기대한 건 아니지만
이세상에는 다른 시각과 생각을 가진 분이 많구나 ~느끼게 되었네요,
글의 중심은 안보시고 비난부터 하시는 분들~~
저도 앞으로 댓글 달 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부터 들게 되네요~
몇몇분.따뜻한 댓글, 객관적인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조회수가 많아지니 부담스럽네요..
글 내릴게요,,
시누도 여기 자주 들어오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어떤걸 기대한 건 아니지만
이세상에는 다른 시각과 생각을 가진 분이 많구나 ~느끼게 되었네요,
글의 중심은 안보시고 비난부터 하시는 분들~~
저도 앞으로 댓글 달 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부터 들게 되네요~
몇몇분.따뜻한 댓글, 객관적인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서운하실 것도 많네요.
아마 시엄마가 애 걱정에 밤이고 낮이고 전화하면 간섭이 심하다. 내 새끼가 자기 새끼인줄 안다.. 이러실 듯.
삐져서 잔화 안오면 좋지 않나요? ㅋ
시어머니 아프셔도 전화 안하는데요
그런 사람인거죠
님도 맘안주면 그만임
시어머니 아파도 똑같이해요
참님
애 걱정에 밤이고 낮이고 전화하시면
신경써주시는걸 감사해하지
간섭이 심하다 생각하지 않아요
삐져서 전화 안오면 신경 쓰이지 뭐가 좋다는 건지
시짜라면 무조건 열 올리며 싫어라하지 않습니다
뭐든 본인 기준과 시각으로 상대방을 판단하지 마세요
아휴 시어머니가 뭘 더 얼마나 해줘야 하는지.. 정말 서운할 일도 많네요. 시어머니가 손녀 안부까지 꼬박꼬박 물어야 하나요
이번에는 님이 좀 삐지세요~~
나도 며느리지만 정말 별 사소한 일로도 서운해 하고 곱씹고,
본인 정신 건강상도 안 좋을텐데 왜 이러는지 들, 부정적이고 한가한 사람들 많네요...
전화하면 전화한다고 짜증내고
안하면 안한다고 섭섭하고
시어머니들도 며느리에 맞추느라 힘듭니다.
그냥 본다면 섭할것도 많다 싶지만 원글님은 원글님 나름대로 뭔가 쌓인게 많아서 섭한거겠지요
점셋님
시어머니께 아이를 상전 받들듯 해달라 한 게 아니예요
자식보다 이쁜게 손주 아닙니까
그런 손주가 아픈데 할머니의 마음으로 인지상정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제 친외할머니께 이런 사랑 받고 자라서인지 이게 너무 서운한데~
자식 아픈데 나몰라라 하는 부모 있나요?
네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나보네요
전화 노상 하시는 시어머니 계십니다..
아픈데 전화 무서워 아프다고 말도 못하는 심정..아실런지...
거 봐 라..내 뭐랬냐..이런 말도 같이 하면서..ㅠㅠㅠ
어디 크게 많이 아픈가요??
단순한 열감기면 약먹고 나았겠지
하시는거죠
크게 중병이라면 모를까.....
본인 건강 잘챙기시는게 돕는거다 생각하시고 넘어서는 기대갖지마세요...
저는 내 자식 아픈데 병간호 하느라 정신없을때
시어머니 전화 하시는 거 싫거든요.
입원이라도 했다면 몰라도
조용히 몸조리 하라고 나름 배려해서 전화 안하시는지 어찌압니까?
사고 방식의 차이 아닐까요.
기대하는게 많으시네요 ㅡㅡ
서운하다는 뒤집어보면 기대가 많다는건데
님과 아이먹여살리는 남편의 엄마고
결혼할때 남자가 더 돈쓰면 그정도 참으세요
그냥 그러려니하세요.안한건지 못한건지는 모르잖아요.
어디가서 짚을구해다 삶아먹여보라는 시어머니..그냥 내자식은 내가 잘키웁시다.
저는 전화 안해주시는게 오히려 고마울듯해요
저 며칠전에 청소하다가 맛사지크림을 떨어뜨려 쏟았는데
그때도 마침 시어머님이랑 통화할때라
무심결에 "엄마야~ 어째.. 맛사지크림이 쏟아졌네..말해버렸거든요
그후 하루에도 몇번씩 맛사지크림 샀냐고..
어디꺼 샀냐 얼마줬냐.. 앞으론 이제 쏟지마라 뚜껑을 잘 덮어놨어야지..
청소도 유난뻘떡스럽게도한다..
아유~ 지겨워요 정말!
화장품 쏟은것도 그정도니 다른일은 오죽하겠어요
뭐든 넘쳐도 탈..
모자라도 탈이네요..
아이가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손자가 예쁜건 책임이 빠지기 때문이지
진짜로 자식보다 예쁜건 절대 아니래요
의외로 혈연 사이의 사랑도 학습입니다
당연한것이 아니에요
시어머니가 손자에 대한 사랑 그저그럴수도 있다는거죠. 물론 냉정한 사람으로 느껴지긴하죠
평소에 본인 아프면 자식들한테 챙겨달라하고
서운해하고 삐져있는 시모라잖아요.
그러면서 손녀 아픈거 뻔히 아는데 며칠 지나 다 나았냐 전화한통 바라는게 너무한건가요? 당연지사죠.
근데 원글님..
서운한거 이해하는데 그냥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세요.
바래봤자 계속 서운하기만 할거예요..
걍 그런 사람이에요.
저희 아버지도 본인 아픈거만 중요하지 가족들 어쩌다 아프다고 하면 왜 넌 맨날 아프냐? 이러시는데요?
글쓴이님 어머니는 굉장히 신경 써주시는 타입인가봐요... 걍 이런사람 있고 저런사람 있고 하고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애가뇌수막염으로입원했는데 벌초밥할사람없다고 내려오라고한시아버지도계세요 물론안갔지만..
그뒤로저도할도리만해요
힘든분이네요.
시어머니와 원글님이 다른분이라는거 인식하세요. 내생각대로 하지 않는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 마시고요.
시어머니가 아니고 다른 친구라도 자기생각대로 행동 안하면 이상하다고 할거죠?
자기기준이 최고라고 생각하면 세상살기 힘듭니다.
시어머니의 손녀 사랑은 그 정도인 거죠. 섭섭해 하실 것도 없고, 그렇구나, 물고빨고 해봤자 사실은 그 정도일 뿐이구나 하고 마세요.
서운할 일이 아니라 시어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확실하게 느끼고
원글님이 마음 정리할 일이 아닌가요?
결국 자기 밖에 모르는, 애 같은 시어머니 라는 말이 잖아요.
그 분 그릇에 맞게 대접하면 그 뿐.
남편 눈길에 운전하고 있는데 당신 핸드폰 고장나 카톡게임 못한다고 5분마다 3번이나 전화하는 어머니도 있습니다...결국 저랑 운전교대했구요~
눈길에 사고날까봐 운전중이라면 얼른 끊는게 엄마아닌가요?징글징글 이기심만 남아서 손주도 당신 빛나게 해주는 존재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오만데 애 자랑은 다 하고 다녀서 아주 민망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는...
그냥 기본만 하세요...
전 저나안하는게좋아요
서운할일도 많습니다.
사서하는 마음고생222222
여기만 해도 애 아파서 심란하고 애가 아파서 약먹고 자는데 전화벨 울릴까봐
일부러 전화 꺼놨는데도 자꾸 전화하는 시부모님 짜증난다고
애아픈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전화한다고 낫는것도 아닌데 왜 하냐는 분들 많습니다.
전화에 부재중 몇통씩 떠있어서 전화해보면, 전화안받아서 걱정했다는 시부모님들 험담하는 분들도 많아요.
늦게 전화할수도 있지~ 이러면서;;
시어머니는 이래도 저래도 씹히는 존재.
전화 자주하면 시월드질한다며 진저리 치고..
안하면 냉정하다 무심하다고 씹고..
돈 많이 안겨주고 간섭 안하면 최고의 시어머니라고???
순진한 시어머니들의 착각이고요.
좀 오버해서 말하면
시어머니는 살아있는것만으로도 씹히는 존재.
시어머니는 살아있는것만으로도 씹히는 존재.
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