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뷰] 노아군도 친부 아닌거 알고 있었는데 이야기를 못하고 있었나보네요..

차보살 조회수 : 18,434
작성일 : 2014-10-06 17:36:34
차승원 "친부 소송? 우린 더 단단해질 것이다"


배우 차승원과 그의 아들 차노아, 그리고 아내 이수진씨가 지난 25년간 꼭꼭 숨겨둔 '가족사'의 빗장이 풀렸다. 차노아의 생부라고 주장한 남성이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과 이수진씨를 상대로 1억100만 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면서다.

그는 차노아가 차승원과 이수진씨가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 낳은 아들이며, 지난 1999년 차승원의 직접 쓴 책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J-pub)의 일부 내용을 문제 삼으면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사실 차승원과 이수진씨는 1998년 기자가 몸담고 있던 여성월간지 <여성중앙21>의 재창간 특집 인터뷰 당시, 맏아들인 차노아가 차승원의 아들이 아님을 인정했었다. 하지만 내밀한 가족사를 그대로 밝혀 당시 8살이던 노아의 미래를 어둡게 할 수만은 없다는 생각에 있는 그대로 보도할 수 없었다. 그리고 입을 굳게 다물었다.

이후 차승원과 몇 번의 인터뷰와 사적인 자리가 있었지만, 노아의 출생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나누지 않았다. 그렇게 기자와 취재원으로 지냈다. 하지만 결국 차노아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을 때, 10여 년간 꺼내지 않았던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차승원은 "누가 뭐래도 노아는 제 아들입니다. 제 아들은 제게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라며 "아들 일로 인해 연예인으로서 어떤 피해를 보더라도 아들의 진실을 밝히고 제가 지킬 겁니다"라며 입술을 물었다.

그런 모습이 바로 '아버지 차승원'이다. 그런 그와 지난 10월 5일 늦은 밤, 다시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은 차승원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 나눈 인터뷰다.

"나는 차노아의 아버지, 거짓말이 문제 된다면 책임질 것"

- 무엇보다 노아(차노아)가 걱정이다.
"노아는 담담하다. 먼저 알고 있었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그런 이야기를 부모와 함께 한 것은 처음이다. 우리 가족은 어쩔 수 없이 처음으로 사실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고 노아는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힘들었을 나와 엄마를 위로했다."

- 이 상황 속에서 차승원이라는 배우도 힘들겠지만. 아버지 차승원과 어머니도 힘들 것 같다.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야할지 걱정이다. 특히 이수진씨의 가슴이 더욱 아플 것 같다.
"힘든 시간이었다. 아내는 지금까지 누군가가 자신에게 그 이야기를 할지, 아니면 노아가 누군가에게 그 이야기를 들을지 항상 걱정하면서 살았다. 나와 아내는 단 한 번도 그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 노아에게 나는 아버지였기 때문에 이야기를 나눌 필요도 없었다. 조금 당황스런 것은 제 3자도 아닌 당사자가 25년 만에 법적으로 문제제기를 했다는 점이다. 슬기롭게 대처할 생각이고, 나와 아내 그리고 아들(차노아) 역시 정면으로 대처할 생각이다."

- (차노아의 친부라는 남성이) 1999년에 출간되어 지금은 절판된 이수진씨가 쓴 책의 일부 내용을 문제삼고 있다.
"나나 아내 모두 노아를 위해서 작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인정하고 모든 분께 죄송하다. 그렇다고 그 당시에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정말 그 시절엔 우리 가족 행복의 중심점인 노아밖에 없었다. 만약 노아에 관해 거짓말이 문제가 된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 하지만 그것도 차노아의 아버지 차승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일이 어디까지 번질지 모르겠지만 우리 가족은 더욱 사랑할 것이고 더 단단해질 것이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040661

--------------


아들래미는 알고있었어도 알고있다 말을 못한거네요 ㅠㅠ

아이고 그 마음이 어땠을지 ㅜㅜ


IP : 112.169.xxx.9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ㅇ
    '14.10.6 5:45 PM (223.62.xxx.105)

    차 부처님 ㅜㅜㅜㅜ

  • 2. 인생은 알 수 없네
    '14.10.6 5:52 PM (114.204.xxx.72)

    글 읽으면서 눈물이 좀 나네요..

    최고의 사랑에서 정점을 찍다가 아들 일로 나락..다시 이런 일이 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으나..
    사람 일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도 내가 잘났다 떠들 일도 아니고..
    다만 차승원..거의 친구도 없는 성격이라는데..한 인간으로 참 좋은 사람이다 싶네요..
    아들도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가족이 행복하길..

  • 3. 아버지
    '14.10.6 5:53 PM (175.223.xxx.108)

    진정한 아버지입니다.
    가족들이 눈물나게 부럽고 차승원씨 감사합니다.
    더더욱 흥하세요!!!

  • 4. ㅇㅇㅇㅇ
    '14.10.6 5:53 PM (121.130.xxx.145)

    멀쩡한 내 자식도 내다 버리고 안 키우는 남자들 많은 나라에서
    그저 입 대지 않고 관심 안 가져주는 게 최고겠거니 합니다.
    어쨌든 가족 모두 아픔도 잊고 상처도 아물고 더 단단해 지길.

  • 5. ...
    '14.10.6 5:54 PM (39.112.xxx.211)

    호감가는 스타일 아니었는데
    멋진 사람이네요...

  • 6. 노아는
    '14.10.6 6:03 PM (106.146.xxx.88)

    노아는 언제부터 어떻게 안거고
    차승원은 노아가 알고 있다는 걸 언제 안거죠?
    서로 모른척했다는 건가요 ?

  • 7. 차보살
    '14.10.6 6:07 PM (112.169.xxx.99)

    이번 일 터지고 친부에 관한 이야기를 서로 처음나누었다고 하네요.

    > 노아는 담담하다. 먼저 알고 있었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그런 이야기를 부모와 함께 한 것은 처음이다. 우리 가족은 어쩔 수 없이 처음으로 사실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고 노아는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힘들었을 나와 엄마를 위로했다.



    친부가 말한 내용중에서는 노아도 자기가 본인 아들인거 알고있다는 내용이 있었죠.
    친부가 이야기를 해줘서 알고있었는지 어떻게 알고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8. 정말 비호감
    '14.10.6 6:15 PM (125.61.xxx.12)

    책은 왜 냈슈?
    이제와 미안하다면 다 인가
    말로 입으로 청산유수
    난 그책 안샀지만 돈내고 그책 산분들
    배신감 들겠다

  • 9. 책은
    '14.10.6 6:22 PM (125.177.xxx.190)

    1999년에 낸거라잖아요.
    친부라는 인간이 뭐하는 인간인지 돈이 궁했나
    말도 안되는 꼬투리 잡아서 돈 요구하네요.
    지가 양육비 내놓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차승원씨 진짜 정말 대단해요..

  • 10. 그냥
    '14.10.6 6:31 PM (14.32.xxx.97)

    가만있었으면 됐을 일을 괜히 책은 내서...
    이런걸 긁어부스럼이라 하나봐요.
    그리고 그 친부란 ㅅㄲ는 대체 지 자식에 대한 배려가 눈꼽만치라도 있는 넘인지 원.

  • 11. 책은
    '14.10.6 6:35 PM (222.237.xxx.149)

    부인이 낸 거죠. 웹에 소설로 써올리고 책도 내고 방송출연도 여러 번 하고.
    덕분에 차승원씨 온갖 애매한 뒷소문에 시달리기도 했는데, 그런저런 거 다 감내하고 묵묵히 노아 아빠로서 살아온 거...존경스럽습니다. 솔직히 의외고, 다시 보입니다ㅠㅠㅠㅠ

  • 12. 그 책 있어요
    '14.10.6 6:39 PM (125.181.xxx.174)

    이제 와서 배신감 같은거는 커녕 인간적으로 정말 큰 사람이다 느껴지네요
    차승원이 70년생 ..저 아는 분이랑 여의도고등학교였나 여튼 동기라서 나이를 정확히 알아요
    어찌어찌 부인이랑 애랑 같이 사는데 생활비가 없어
    방위시절에도 가정형편상 허락받고 모델로 무대서며 겨우겨우 가족 양육했고
    알바로 시작한 모델게에서 데뷔하자마자 남자모델 탑급이 됐고 그래서 한숨 돌리던차에
    또 아이엠에프가 터져 패션쇼 자체가 한개도 열리지 않게 됐데요
    그래서 남자모델들이 다같이 백수가 되버리고
    먹고 살려고 다시 연예계를 두드리게 되고 그렇게 막 주목을 받던 시점
    이력이 독특하니 책 출판을 권유 받았겠죠
    사실 이책은 차승원 책이 아니라 그 아내의 책인데 이 책 아니어도 굶어 죽지는 않을것 같은데
    워낙에 주목 받고 그런거 좋아하는 성격 같긴해요
    어쨋거나 경제적으로나 인지도로도 아직은 견고하지 못하니 이런 저런 이유로 책을 냈을테고
    오히려 아내가 데려온 아이 키우는 거다 하면
    더 화제도 되고 미성년 시절 애 낳은거 아니냐 오해도 없고
    그랬겟지만 정말 자식하고 자기 아내 보호 할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미화시켜서 책을 낸거겠죠
    아직까지 자식하고도 공식적으로 이야기 한적이 없는거면
    어디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한적이 없었을 테구요
    물론 차승원이라고 늘 생불인건 아니지만 자기 가족에 대한 애착 남자로서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아내와 자식을 보호하는 마음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 책에 거짓말을 쓴데서 오히려 그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그여자는 정말 어디서 쓰레기 같은 남자랑 눈 맞았다가 늦복이 터져서
    저 외모에 저 성격에 저 진중함과 책임감 있는 남자를 만났는지 ㅠㅠ
    여튼 그게 거짓말이라고 차승원 욕하고 싶지 않아요
    무슨 나라를 팔아먹을 거짓말을 한것도 아니고
    아내가 데려온 자식 ..자기 아이라도 거짓말한게 즉을죄도 아니잖아요
    저정도에 배신감 느낄 정도라면 화형식 거행해야할 책들이 산더미죠
    10몇년 읽고 난 책이 이제와서 배신감 은 정말 오바네요
    그게 그 책의 포인트도 아니고 ..그 진정성을 해치지도 않아요
    반대로 데리고 온 자식 내 자식처럼 키웟다고 책냈는데 사실은 자기 자식이라면 그때는 배신감 느꼈겠죠
    그 책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인간 자체에 대해

  • 13. 저도 그 책 재미있게 읽었어요.
    '14.10.6 6:53 PM (211.114.xxx.139)

    그 당시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푸하"라는 유머사이트에 "유갸꺄꺄"라는 필명으로 - 반대인가? 가물가물..
    글을 썼었어요. 저는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 당시만해도 유명인의 가족이 자신들의 사생활을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신기하기도 했고 글 자체도 읽으면 마음이 유쾌해 지는 유머러스한 글이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책도 찾아서 도서관에서 빌려봤어요.

    왜 책을 냈냐고 하시는 분들은...
    글쎄요 제 생각에는 그래요.
    그당시에는 인터넷 초기라 글솜씨 있는 사람들은 출판사에서 책내자고 접촉해 오는 경우가 많았어요.
    제가 저 멀리 지방에 살고 있었는데 그 지역 동호회에서 인기 좀 있는 글을 쓰는 사람한테까지 책내자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부인이 글쓰는데 관심이 있고 재미가 있어서 자신의 책을 내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노아 이야기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것 같아요.
    저라도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그렇게 했을것 같아요.

    결혼한지 22년이 된 사람한테 그 당시에 왜 결혼했는냐고 뻔뻔스럽다고 하는건 그건 아닌것 같아요.
    두 분 잘 살고 계시잖아요.

    지금은 분명히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정에 따뜻한 응원을 보냈으면 합니다.

  • 14. 어쩜
    '14.10.6 7:24 PM (211.219.xxx.151)

    이렇게 댓글들도 다 청산유수.....

    누가 샘플이라도 써주는갑네.ㅋ

  • 15. Zㄴ
    '14.10.6 8:13 PM (59.10.xxx.225)

    어쩜님. 많이 꼬이셨네요

  • 16. ....
    '14.10.6 10:56 PM (59.0.xxx.217)

    남의 아픈 가정사에 저런 댓글 다는 여잔지 남잔지.....참 못났다.....ㅉㅉㅉ

  • 17. 가난했다는 건
    '14.10.6 11:12 PM (106.146.xxx.88)

    좀 아닌것 같아요
    여자집이 상당히 부자라고 하지 않았어요?

  • 18. ....
    '14.10.6 11:40 PM (49.1.xxx.102)

    여자측이 부자이긴 한데, 인정받는 결혼이 아니라서 지원받지 못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첫번째 결혼이 그렇게끝났는데 두번째도 어디 연하의 고졸 모델일하는 남자 데려왔으니 그 부모도 복장이 터졌을것같아요.
    그래도 차승원씨 승승장구하면서 인정도 받고, 친정왕래도 했다 하더군요. 어딘가 리플에서는 그 집이 빌딩이 몇개있는 유복한 집인데 아이엠에프 이후로 조금 가세가 기울었다고도 하구요.

    처음에 엄청 고생했죠. 어린아이에 이수진씨 데리고 민방위 복무하면서 밤엔 무대서고..연예계 데뷔도 먹고살려고 했다고 들었구요. 대단한 남자에요.

  • 19. 125.181님 최고
    '14.10.6 11:47 PM (110.13.xxx.199)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네요.
    베베꼬인사람도 보이고.

  • 20. ...
    '14.10.7 12:15 AM (223.62.xxx.79)

    반대는 개뿔.
    집안좋은 처녀가 양아치 만난 것처럼 행세하다
    알고보니 여자 양아치가 순진한 총각 꼬신 것.

  • 21. ...
    '14.10.7 12:17 AM (223.62.xxx.79)

    이수진 쉴드글 지긋지긋.
    너 이수진이지? 자폭해라 그만.
    꼴도 보기 싫어! 정말 지긋지긋

  • 22. 청명
    '14.10.7 12:24 AM (203.226.xxx.1) - 삭제된댓글

    반대는 개뿔
    집안좋은 처녀가 양아치 만난 것처럼 행세하다
    알고보니 여자 양아치가 순진한 총각 꼬신 것2222222222

  • 23. ㅎㅎㅎㅎㅎ
    '14.10.7 6:17 AM (115.21.xxx.236)

    집안좋은 처녀가 양아치 만난 것처럼 행세하다
    알고보니 여자 양아치가 순진한 총각 꼬신 것333

    이 댓글 촌철살인

  • 24.
    '14.10.7 10:17 AM (223.62.xxx.25)

    누가 차승원욕한다고 장문의 댓글을 다누?
    이수진욕으로 도배되어있구만..

  • 25. 캬~
    '14.10.7 5:15 PM (124.80.xxx.252)

    집안좋은 처녀가 양아치 만난 것처럼 행세하다
    알고보니 여자 양아치가 순진한 총각 꼬신 것44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107 ['세월호' 수사결과 발표] 암초 충돌? 국정원 개입? 檢, 5.. 5 세우실 2014/10/07 738
424106 우리가 손연재를 까는이유_txt 9 ... 2014/10/07 1,611
424105 식탁 큰거 사고 후회안하나요? 14 더눔 2014/10/07 4,938
424104 남편하는짓이 미워요 ㅡ.ㅡ 8 바보여방구여.. 2014/10/07 1,395
424103 딴 여자 만나면서 나에게 위치정보 보내는 남자 10 휴휴 2014/10/07 1,960
424102 임신 중 아킬레스 건염..ㅠㅠ 2 포로리2 2014/10/07 1,459
424101 어제 세월호 검찰발표 뉴스K 2014/10/07 504
424100 40대 후반이신 님들 생리 며칠 하시나요? 11 생리 2014/10/07 4,517
424099 "김현을 범죄자 취급한 표창원, 옳지 않다" 10 샬랄라 2014/10/07 1,146
424098 방문 뒤에 거는 행거 중 문에 손상안가는 것도 있나요? ... 2014/10/07 524
424097 지금 핸드폰 바꾸면 많이 손해일까요? 1 yolo 2014/10/07 1,399
424096 초록수세미로 유리창을 문질러서 아주 넓은 면적으로 기스가 났어요.. 16 금둥이 2014/10/07 6,457
424095 술만 끊어도 살빠지나요? 5 2014/10/07 3,061
424094 82쿡 운영자들 로그인 못잡는거 보니... 12 무능력한듯 2014/10/07 1,199
424093 신입사원 아들이 회식서 너무많이마셔서 정신을잃었는데ᆢ 37 다다미 2014/10/07 15,337
424092 2014년 10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07 675
424091 날씨 추워지는데 올해는 무슨 겨울옷이 유행할까요? 1 궁금 2014/10/07 1,909
424090 요미우리, 韓 인권과 언론자유 규제 우려 홍길순네 2014/10/07 420
424089 인터넷 사진 저작권 잘 아시는 분.. 2 저작권 2014/10/07 1,139
424088 한세영양 생존 사일간.. 33 디옴. 2014/10/07 12,095
424087 정보기관을 잘 하려면 홈랜드 2014/10/07 357
424086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라네요. 17 문배동마미 2014/10/07 3,472
424085 앞동 할머니 오지랖에 영혼까지 털릴뻔... 25 아짜증 2014/10/07 11,553
424084 수원에 청담 고센같은 수원 2014/10/07 906
424083 모던패밀리 시즌6 2화 1 # 2014/10/07 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