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가천국
'14.10.6 3:31 PM
(219.240.xxx.9)
우와
짱이네요
속내용은 몰라도 저정도만봐도 참 부인은 복받았네요
2. 아이아플때
'14.10.6 3:31 PM
(121.131.xxx.177)
아들 소아과 병원도 늘 엄마가 아닌 차승원이 따라다니던걸요.. 울 아이 소아과 강남 차병원 다닐때 자주 봤던 기억이..
3. ㅅㅁ
'14.10.6 3:34 PM
(112.155.xxx.178)
차승원씨가 예전에 토크쇼 보조 엠씨였나 그냥 게스트였나
나와서 아들이야기 하며 우리 애기가 3학년인데... 그렇게 표현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들이 마냥 귀여운 아버지이구나 그렇게 생각했었지요.
4. 1111
'14.10.6 3:35 PM
(121.168.xxx.131)
진짜 저런 아버지를 봐서라도 바르게 커야지.. 왜 저렇게 삐뚤어졌나 모르겠네요.
철부지 어린애도 아니고 20대 중반도 넘었으면서.. ㅉㅉ
5. 84
'14.10.6 3:36 PM
(223.62.xxx.19)
장보리 실사판이네
6. 위에
'14.10.6 3:37 PM
(180.231.xxx.47)
김혜수랑 나온 헤이헤이헤이 에서 아들있다고 결혼했다고 했던거 아직도 기억해요
엄청 잘생긴 아저씨가 결혼했고 애도있고 나이도 어린데 그랬다해서 어린나이에 충격받았음 ㅋㅋㅋ
우리 아이가 얼마나 이쁜지 한번씩 이야기도 하고 막그랬었어요.
여자심리나 남자심리 이야기도 하면서 자기는 부인한테 정말 잘할꺼라고하고요.
7. 타고난
'14.10.6 3:40 PM
(180.65.xxx.29)
기질이 친애비기질을 물려 받았나보죠.
8. 아
'14.10.6 3:46 PM
(183.96.xxx.1)
차승원 대박 멋져~
9. ㅡ
'14.10.6 3:48 PM
(121.188.xxx.144)
울형제8명
반은아빠외모.성격.머리.가치관
반은엄마....
똑같음
10. 사고뭉치
'14.10.6 3:50 PM
(14.32.xxx.97)
지 엄마 닮은거겠죠 뭐.
이십대 초반에 이미 애 낳고 이혼녀. 불과 이년후 십대남자와 재혼 ㅡ.ㅡ
11. 흠
'14.10.6 3:55 PM
(1.177.xxx.116)
이 얘길 듣고나서 그런지 노아가 짠해요..
12. 정말
'14.10.6 3:58 PM
(175.118.xxx.182)
사람들 참 잔인하네요.
차승원 아들 아니라고 하자마자
아들이 사고친 게 친아버지 안 좋은 피에
사고뭉치 엄마 피를 물려받아서였단 식으로 말하다니...헐...
13. 차승원이
'14.10.6 4:09 PM
(175.192.xxx.247)
정말 친구도 거의 없고 오로지 집밖에 모른다고 하더라고요.스케줄 없는 날엔 거의 아이들 돌보며 산다고
14. 그러게요
'14.10.6 4:15 PM
(175.118.xxx.50)
가만히나 있지‥‥
15. 뿌우뿌우
'14.10.6 4:20 PM
(223.62.xxx.103)
아내를 정말사랑하고 심성이 굳은건 사실인거같아요
16. ㅡ
'14.10.6 5:34 PM
(121.157.xxx.38)
예전 부인하고 나왔던 아침방송에서 차승원이 했던 말인데,
아들이 어렸을 때 병원 복도에서 막 뛰니까, 간호사가 여기선 뛰면 안 된다고 주의를 시켰는데
오히려 차승원이 아이 기죽인다고 간호사랑 싸울 뻔했다는 말 듣고...
그 후 그냥 전 차승원이 싫던데요.
17. ㅅㅅ
'14.10.6 6:15 PM
(223.33.xxx.110)
간호사가 주의를 준건 어떻게 주었느냐에따라 달라요 아이들은 어려서 실수를 많이 하죠 어른들이 그 상황에서 어떻게 주의를 주느냐도 중요하니 겉으로 드러난 요약본만 가지고 뭐라그러기 힘드네요
그리고 그들 가족이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차승원을 칭찬할거면 아이가 엄마 닮아 그렇다느니 이런말 빼야죠 여자친구와의 상황도 좀 의문들이 있구요
18. 제발 핏줄타령 그만
'14.10.6 6:39 PM
(211.114.xxx.139)
형제도 다 각각이예요. 같은 부모가 낳았어도 개천에 용난 사람있고 개차반이 있어요.
정말 정말 너무 하세요.
아들 잘못키웠다고 차승원 욕얻어먹어..
이번엔 또 친아들 아니라고 부인 욕얻어먹어..
게다가 나쁜 피 타령이라니..
이런 생각이 사회적으로 고착화 되면
우리는 내탓도 아닌 이유로 영원히 그 굴레에서 못벗어나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핏줄탓 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부모님 만나셔서 큰 복을 받으신거지만
그렇지 못한 부모님 만나서 그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쓰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끔찍한 굴레입니다.
노력조차 못하도록 싹을 싹뚝 자르는거란 말입니다.
19. 저도
'14.10.6 8:30 PM
(112.152.xxx.173)
사춘기때 좀 충격받거나 해서 방황하기 시작한게 아닐까 싶어요
인물은 번듯하고 괜찮더만요
차승원 참 티비 나올때마다 인상이 좋아서 갠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로 꼽고 있었는데
훌륭한 아버지이자 남편이었네요 멋지다.....
20. ᆢ
'14.10.6 9:15 PM
(211.208.xxx.20)
예전에 새엄마손에 큰 남친 사귄적 있었는데 그 친구는 엄마랑 사이도 굉장히 좋았고 정말 엄마가 지극정성으로 잘 키웠는데 (거의 극성열혈엄마수준)사춘기때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서 굉장히 방황했다 하더라고요.
친엄마가 돌아가셔서 아빠가 재혼한거였고 사랑듬뿍 받으며 자랐는데도 질풍노도의 시기가 있었고 어딘지모를 그늘이 계속있어서 진짜 이해하기 힘들었었는데 ..
암튼 노아군도 이미 알고있지않았나 생각되네요. 그런얘긴 꼭 친척통해서 듣더라고요 . 킁.
21. 역시
'14.10.6 10:36 PM
(203.226.xxx.91)
일반론싫어하긴한데 낳은정보단 키운정이 너무눈부셔요...대단하네요
22. FFF
'14.10.6 11:53 PM
(175.209.xxx.119)
예전에 친구중에 저런 비슷한 케이스가 있엇는데 친엄마가 뒤에서 애 만나서 선동질한 다음부터 애가 완전 휙돌더니 고아가 되는 순간까지 악마처럼 굴더군요
23. 일화 추가
'14.10.7 1:24 AM
(58.123.xxx.48)
차승원이 뜨기시작할때였던것 같은데..당시 사귀던 남친이 논현동 살았거든요. 같은동네에 차승원이 살았었는데..슈퍼앞 미니 오락기있잖아요..부자가 그 오락실앞에서 살았다고..ㅎㅎ 차승원이 노아 손잡고 맨날 오락했었다며 무지다정해보이고 친구같았다는 얘길 그당시에 들었었어요..
24. ㅠ
'14.10.7 9:10 AM
(211.36.xxx.81)
너무들욕하지마셨음해요
친아들이건 아니건
차승원씨 세상에 알려져서 맘아플듯요
25. 딸 유치원도 차승원이 등하교
'14.10.7 11:39 AM
(1.215.xxx.166)
직접 시켜주고...같은 학부형이라 매일 봄..
부인은 대체 뭘한걸까요?
26. ...
'14.10.7 12:23 PM
(125.183.xxx.172)
남의 이야기라고 이렇게 씹어대는 인간들
일베충이랑 똑같네...
아줌마 충이들....ㅉㅉㅉ
27. 아
'14.10.7 3:28 PM
(125.186.xxx.25)
저
진짜
다음 생애에 태어나면
차승원같은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져요
딱 내스타일 ! 의리있는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