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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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씨 공식입장 냈네요..'마음으로 낳은 아들' 생불인듯.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6일 오후 공식 보도 자료에서 "지난 5일 보도된 배우 차승원씨 기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힙니다"라고 밝혔다.
YG 측은 "차승원씨는 22년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습니다"라며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차후 차승원씨 가족과 관련한 추측, 억측성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협조, 당부 부탁드립니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앞서 채널A는 ‘한 남성이 지난 7월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지난 5일 보도했다. 채널A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차노아’라면서 ‘차승원이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ssue@osen.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
생불 맞는거 같아요 ㅠㅠㅠ
1. 헐
'14.10.6 2:43 PM (116.34.xxx.148)차승원 올해 엄청 힘든시기네요.
2. ...
'14.10.6 2:43 PM (122.203.xxx.194)전 사실 그 전 기사들 다 안 믿었는데 충격적이네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아마 그 친부란 사람도 그 전에도 그 빌미로 돈을 뜯어내지 않았을까... 소설을 써봅니다.
차승원씨 응원하고 싶어졌네요. 아들 때문에 이미지 타격도 엄청났을텐데.3. ㅇㅇㅇ
'14.10.6 2:43 PM (121.130.xxx.145)아 생불이네요.
차승원한테는 오히려 플러스 이미지가 된 듯.
자 이제 차승원씨 그 친부한테 양육비 청구하세요~~~ 응원합니다.4. ..
'14.10.6 2:44 PM (223.62.xxx.52)차승원 ㅜ.ㅜ 아... 어떻게 이런 내외적으로 다함께 완벽한 남자가 그것도 연하남자가 있을수 있죠? 안 믿어짐
5. ㅇㅇ
'14.10.6 2:44 PM (61.254.xxx.206)차승원 흥해라!!!!!!!!
6. 개나리1
'14.10.6 2:44 PM (14.39.xxx.102)차승원 남자네요.
7. ....
'14.10.6 2:44 PM (122.32.xxx.12)아이구야...
정말 차승원씨...
대단합니다....
응원해요 차승원씨...8. 흥해라...
'14.10.6 2:44 PM (119.18.xxx.85)정말 대단하네요.
차노아는 이제 방황 끝내고 효도해야 할듯...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을듯 하네요.
친부가 여지껏 괴롭혔을 듯....에라이....9. 아~
'14.10.6 2:45 PM (223.62.xxx.38)그렇구나..........,
10. 대박
'14.10.6 2:46 PM (219.240.xxx.9)이런 남자도 있군요
맘고생 많이 했을듯. 본의아닌 속도위반까지 했다하고 ㅜ노아가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11. ....
'14.10.6 2:46 PM (2.49.xxx.80)아이가 생겨서 결혼했나보다 했는데....
아녔네요~~12. 어머
'14.10.6 2:46 PM (180.182.xxx.179)친자가 아니었구나...
13. ..
'14.10.6 2:47 PM (112.217.xxx.98) - 삭제된댓글온갖 억측도 묵묵히 견뎌내고
정말 대단합니다.
원래 호감이긴했지만 팬될듯........14. 친부란 놈은
'14.10.6 2:47 PM (183.99.xxx.173)정말 쓰레기네요...여지껏 뭐하다가 이제서야 친부주장에다 오히려 명예훼손 걸었나요? 훼손될 명예가 있기는 있었냐고 묻고 싶어지는...
15. 차승원
'14.10.6 2:48 PM (112.152.xxx.85)예전 부부가 티비나왔을때 기억나네요
아들이 팔이 부러졌는데‥
차승원이 홍비백산 아들을 들춰안고 병원으로뛰었다고‥부인이 얘기하던것 보면서 ‥젊어 철없어 아들 낳았어도
차승원이 정말 자식을 사랑하는구나 느꼈어요
차승원 멋지네요16. 그부인은
'14.10.6 2:48 PM (180.182.xxx.179)애딸린 이혼녀였다는거네요.
연하남자 만나 팔자고친 케이스네요17. 호호맘
'14.10.6 2:48 PM (61.78.xxx.137)차승원씨 존경스럽네요 ㅜㅜ
진심 존경합니다~
얼마나 사랑했으면 이런 행동을 해왔을까요..
반면 저 친부라는 개XX
명예회손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정말..18. ...
'14.10.6 2:49 PM (223.62.xxx.27)그냥 인생 자체가 소설,영화네요~
이 멋진 남자가 왜!!!!19. ,,,
'14.10.6 2:49 PM (72.213.xxx.130)노아 엄마가 전남편한테 밀린 양육비 소송 좀 해줬으면 싶네요.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
20. 괜히
'14.10.6 2:49 PM (119.196.xxx.153)차보살이라는 얘기가 그냥 나온건 아닌듯...
21. 진정한 아버지
'14.10.6 2:50 PM (175.223.xxx.108)진정한 아버지네요..
시간이 갈수록 더 돈독해지겠죠..
아이도 더 따뜻하게 안아줘요~
그 아이가 받았을 상처도 컷겠어요..
그래서, 그리 방황을 했나봅니다.22. 더구나
'14.10.6 2:50 PM (210.98.xxx.202)외모가 전부가 아니라지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n03065&logNo=40126854167&parentCat...23. 아니
'14.10.6 2:51 PM (211.36.xxx.108)저런 천사표 양부를 두고도 비뚤어지는 애는 뭐예요?
솔직히 이해가 안 가서요24. 이집
'14.10.6 2:51 PM (222.235.xxx.193)마눌은 차승원이 한두번 바람펴도 참고 살아야겠네요
뭔 여자가 이리 복이 많대25. 연하남
'14.10.6 2:52 PM (180.182.xxx.179)만나면 애같아서 결혼생활이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차승원은 연하라도 듬직한 연하남이었네요.
뭐 속속들이 그부부속사정이야 모르지만
언론에 드러난것만 보더라도요.26. ㅡㅡ
'14.10.6 2:52 PM (221.147.xxx.130)우와....다시 보여요
27. ..
'14.10.6 2:52 PM (220.94.xxx.7)거룩하다 ..
28. 그 말종에게
'14.10.6 2:52 PM (39.121.xxx.181)양육비 받으세요!!!
부인도 참..........뭐라 할말이 없네요.
그 멋진 남자가 어린 나이에 남의 자식 키우느라 청춘을 다 보내고...
남의 가정사 뭐라 하고 싶진 않지만 제가 다 천불이 나네요.29. 이수
'14.10.6 2:54 PM (125.61.xxx.12)타사이트에서 노아엄마 동창이 글남겼어요
몇년전에
그래서 욕먹었는데 결국 소문 맞군요
차승 부부 처음 홍보할때 러브스토리
풀어놓은거 개뻥인게 드러나네요
대중 기만한거죠
근데 여기서 동정론 나오네요
천리안 프리첼 이런데서 와이프 설쳐대고
네티즌과 싸움박질하더니
대중30. 내가
'14.10.6 2:54 PM (180.182.xxx.179)차승원 엄마라면 그결혼 결사반대했을텐데...
31. ㅇㅇㅇ
'14.10.6 2:54 PM (182.226.xxx.10)암만 생각해도 친부가 이해가 안됨.. ㅉㅉㅉㅉㅉㅉㅉ
32. 행복한 집
'14.10.6 2:54 PM (125.184.xxx.28)노아야
아부지 이제 속좀 고만썩여라
아부지 속이 문드러지겠다33. 흠
'14.10.6 2:54 PM (1.177.xxx.116)이런 건 멋지다란 말로 부족하네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그리고 친부 하는 꼴을 보니 노아의 방황이 더 이해가 되고 안타깝네요.
비밀을 안고 살았으니 힘들었을텐데 이제 다 툴툴 털어버리고 노아도 정신 차리고 잘 지냈음 하네요.34. ㅇ
'14.10.6 2:55 PM (211.36.xxx.21)아휴 대단한사람이네요 차승원씨 좋은사람인듯 ㅠㅠ친부는 이제와서 참 못났네요 아들 양육비나 주세요
35. 저
'14.10.6 2:56 PM (211.36.xxx.108)도 거짓말한 부인은 이해가 안 가네요 210.98님 링크의 사진을 보니 모자사이 같고만
36. 그친부란사람의
'14.10.6 2:56 PM (180.182.xxx.179)유전자를 받았으니 노아가 그런사고도 친거 아닐까요?
소송내용보니 너무 찌질해보이네요.
피는 못속인다는말이 생각나요.37. ㅇ
'14.10.6 2:58 PM (211.36.xxx.21)부인을 엄청 사랑했었네요 앞으로는 더 행복하시기를
신인시절 세련되고 잘생긴외모라서 좋아했었는데 유부남이라 깜짝놀랐던기억이 역시 멋지시네요38. ...
'14.10.6 3:01 PM (1.236.xxx.134)노아 엄마가 전남편한테 밀린 양육비 소송 좀 해줬으면 싶네요. 2222222222222
39. 흠...
'14.10.6 3:03 PM (180.182.xxx.179)차승원이 70년생 45살인데 22년전 결혼이라면 알려진 고딩때 결혼과는다른얘기네요.
이제까지 알려진 고딩때 결혼은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알려지길 위한 거짓말이었다는건가요?40. 그럼
'14.10.6 3:0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어머나....차승원씨 진짜 대단하네요 그 잘나고 멋진 남자가ㅠ 그 아내란 여자분은 전생에 어떤 덕을 쌓았길래 세상에나...아내분 잘좀하지 뭔짓을 한건지...생부라는 미친놈은 인간쓰레기 에휴...
41. 멋진남자
'14.10.6 3:05 PM (223.62.xxx.172)저위에 팔부러진아들안고 뛰었다는 글이나 전에 동네분이 차노아 사건즈음 집앞에서 심각하게 담배폈다라는글들 생각나면서 코끝이 찡해졌네요. 진정 남자답네요.왜 그부인이그차승원에 집착했나 이해가요.
42. 뭐 이런...
'14.10.6 3:06 PM (211.114.xxx.139)차승원...와.... 진짜...
43. ....
'14.10.6 3:09 PM (14.53.xxx.71)다른글들 보니까 이상황에서도 차승원에 악플달려요..
원래 싫었다는 둥 어쨌다는 둥..44. ㅇㅇㅇ
'14.10.6 3:16 PM (211.237.xxx.35)친부는 뭐가 명예훼손이라는건지?
정말 자식 위한다면 이런짓 못할텐데 ㅉㅉ45. 차승원씨야..
'14.10.6 3:17 PM (203.142.xxx.231)대단한거 맞긴한데.. 그 와이프틑 뭔가요? 피씨통신으로 연재한것도 그렇고. 책은 왜 내나요?? 차라리 언급을 말고 조용히 있었다면 모를까.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46. 차승원부모
'14.10.6 3:18 PM (223.62.xxx.6)결혼 당시 정말 속썩었겠네요.갓 스무살 의 허우대 멀쩡한 아들을 한참 연상의 애 딸린 이혼녀가 채가서 청춘 다 잡아 먹게했으니 ㅠㅠ
47. 아..
'14.10.6 3:28 PM (46.103.xxx.80)전 자식도 없는데 이 괜찮은 남자 아까와서 어쩌나... 엄마 감정 빙의가 막 되네요. 아까와서 속이 막 쓰려요.
48. 1111
'14.10.6 3:38 PM (121.168.xxx.131)전 자식도 없는데 이 괜찮은 남자 아까와서 어쩌나... 엄마 감정 빙의가 막 되네요. 아까와서 속이 막 쓰려요. 2222
진짜 동감 ㅠ49. ᆢ
'14.10.6 3:5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우와 차승원 너무 멋져요 액땜 올해많이했으니 이제 좋은일만ㅈ가득했으면
50. 차승원이
'14.10.6 5:33 PM (27.234.xxx.54)정말로 아까워 내 가슴이 다 아프네요.
저런 멋진 아들을 애딸린 연상의 이혼녀가
채갈때 그 부모님 속은 얼마나 썩어 문드러졌을거며
어찌 받아들이고 견디셨을까를 생각하니 에휴..
승원씨 부모님께 잘하세요.51. 본인의 명예훼손
'14.10.6 6:56 PM (1.232.xxx.116)무슨..명예~~???
52. 00
'14.10.6 8:23 PM (14.32.xxx.7)진짜 사나이. 하트.
53. 차승원이
'14.10.6 9:51 PM (124.50.xxx.2)생불은 아닌 거 같구요. 연예인 가정사를 누가 알겠어요. 아들 사건이 터졌다고 내 친아들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나요. 진짜 괜찮은 사람이라면 와이프가 그런 거짓된 책을 낼 때 적극적으로 말렸겠지요. 비슷한 수준의 사람이 엮이는 게 진리일 거 같아요. 그렇게 오래 부부생활을 해왔다면 뭔가 잘 맞는 부분이 있을 듯해요.
54. 사랑
'14.10.6 11:12 PM (1.250.xxx.111) - 삭제된댓글'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가족이라는 것은 함께한 시간의 역사, 그 속의 정과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중학생 아들이 있는 엄마로서 눈물이 나네요...ㅠㅠ55. ,,
'14.10.7 8:08 AM (115.140.xxx.42)그런 가정사가 있었기에,아님 서로 절절한 부부애나 가족애나 있었으니 어린나이에 결혼한 차승원 멋진남으로 성장했을 수도 있었겠다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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