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씨와 이수진이 부부란걸 처음 들었던 날

사는게 욕이다 조회수 : 42,731
작성일 : 2014-10-06 13:51:10

여자가 여자를 처음 딱 봤을때 그 느낌이라는게 있는거 다들 조금은 아실거에요.

차승원의 데뷔시 이수진이 부인이라며 처음 얼굴 비추던때를 지금도 선명히 기억하는데..

다른 느낌은 없었고.....

차승원이란 남자는 절대 저 여성의 손아귀를 못 벗어나겠다.

라는 생각과

또다른 하나의 생각은 무서움.

저 여성은 무섭다. 매우 무서운 사람이다. 하는.....폭력성을 띤 그런 사나움을 가진 여성이라는 생각이

직감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 여자가 매우 상냥해보이거나 여우같이 보이거나 좀 미련커나 영리해 보이거나

아름답거나 못생겼거나 퉁명스러워 보이거나 등등등... 이런 느낌의 감을 갖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저 여성은 그냥 무섭다. 무서운 사람이다라는 그자체만으로 보여졌어요.

 

이 글은 그냥 오래전 그때 제 느낌이었을 뿐이니 그러려니 하고 봐주세요.

욕댓글은 마시구요....

IP : 14.49.xxx.24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우뿌우
    '14.10.6 1:53 PM (223.62.xxx.225)

    네 님 느낌일뿐이고요 그당시 그냥 싫은 마음이 들었던것인데 일이터진지금 그때 내 마음이 뭔가예견한건아닌가 착각하시는겁니다.

  • 2. ......
    '14.10.6 1:56 PM (58.120.xxx.186)

    착각속에 사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사람이죠.
    자기의 착각이 마치 직감인 마냥...

  • 3. ㅉㅉ
    '14.10.6 1:57 PM (222.105.xxx.159)

    예지력 쪄네요
    자리 펴시죠

    이때다 싶어서 막 물어뜯네요

  • 4. ..
    '14.10.6 1:57 PM (220.94.xxx.7)

    차승원씨 친구 없기로 유명하고
    집 밖에 모른다고 하는데
    이제 그 이유 제대로 알 거 같아요
    부인이 미저리에요
    일할 때 빼고는
    바깥 공기 일체 허용하지 않는 이유
    본인의 컴플렉스와 피해의식 때문이었네요 나쁜 여자 ..

  • 5. ..
    '14.10.6 2:00 PM (220.94.xxx.7)

    여기 82에도 부인 이상한 성격에 대해
    얘기하는 글 많았는데
    왜 원글님 욕 드시지??

  • 6.
    '14.10.6 2:00 PM (1.177.xxx.116)

    저도 아주 쎄다는 느낌은 받았고 사람들도 좀 그런 말을 하긴 했었어요. 보통 아니라고..
    그런데 차승원 정도의 남자랑 살려면 저 정도는 되어야 가능할거라고들 우스개 소리를 많이 했었고
    한 때는 쿨하고 멋지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았었는데요. 뭘..

  • 7. .....
    '14.10.6 2:01 PM (218.51.xxx.66)

    어머 원글님한테 너무들 뭐라 하신다
    근데 사실 원글님 같은 글 저는 이번사건 터지기 전부터몇번 봤어요
    사건 터지기 전에 82에 글 올리고 그걸 링크하셨으면 호응이 남달랐을듯

  • 8. ...
    '14.10.6 2:01 PM (115.140.xxx.74)

    울 시어머님도 꼭 이러세요.
    뭔일나면 내가 이럴줄 알았다..
    난 다 알고있었다.. ㅎㅎ

  • 9. 예전에
    '14.10.6 2:04 PM (223.62.xxx.43)

    아이가 어릴적에 한동안 다니던 해오름이라는 사이트가 있었어요
    초기엔 여기82와 분위가 참 비슷했지요
    거기에 이수진씨 한동안 활동 하시다가 나중에 감정이 나빠져서 활동중단하셨죠
    거기서도 날선 댓글이나 이런거보면 보통 성격은 아니다 싶었네요

  • 10. ㅇㅇㅇ
    '14.10.6 2:08 PM (211.237.xxx.35)

    아이고
    의미없다
    또 뭐하나 밝혀지면 그때가서야 누구누구가 그럴줄 알았다 하겠죠..

  • 11. 원글님 말이 맞는 데~
    '14.10.6 2:08 PM (211.172.xxx.246)

    아니 지금까지 차승원씨 부인 소문 못들었단말이에요?
    전자제품 기사가 가서 학을 떼었단 말도 듣고, 딸 낳기 전 차승원이 누군가와 썸씽있었는 데 와이프가 딸 임신하면서 유야무야 되었다는 소문등~ 그 부인 원래 이미지 좋지않아요. 만약 사실이라면, 차승원 해방 되는 거 아닐까요? 잘알지 못하면서 비아냥대기는~~

  • 12. 원글입니다.
    '14.10.6 2:11 PM (14.49.xxx.240)

    궁예질... 판깔리니 말한다.... 내 이럴줄 알았다.... 이런 마음으로 글 쓴거 아닙니다.

    그간 이수진씨의 행동들을 어린 남편이 그저 따라갈 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생각하다보니
    차승원씨의 지나온 삶이 좀 마음 아파서 쓴 글입니다.

    여자도 무서운 남자 만나면 그 상황 벗어나기 정말 힘들어요. 그거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이름까지 알려진 사람이라.... 저런 상황들이 참 힘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을겁니다.

  • 13. ㅍㅍ
    '14.10.6 2:11 PM (5.104.xxx.246)

    원글님이 그냥 차승원 아내에게 받은 첫인상이 결과적이지만 들어맞았다고 가볍게 얘기한 것 뿐인데 아줌마들이 그 꼴을 못 보고 개떼들처럼 물어뜯네요.

  • 14. ㅎㅎ
    '14.10.6 2:11 PM (121.157.xxx.158)

    이번 일 예전에 기사로도 나온 적이 있었네요. 그 때도 노아가 친자가 아니란 소문에
    강경대응하려고 했었다는 식의 기사인데.

    http://www.donga.com/docs/magazine/woman_donga/200009/wd2000090004.html

  • 15. 개떼라니 ㅠ
    '14.10.6 2:14 PM (115.140.xxx.74)

    이 댓글은 그냥 느낌이었을 뿐이니 그러려니 하고 봐주세요.

    욕댓글은 마시구요....222

  • 16. ...
    '14.10.6 2:14 PM (114.108.xxx.139)

    윽.....
    카더라 소문....
    미저리인지 머저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리 여자가 미저리라고해도 차승원이 바본가요?
    마음이 있고 서로 맞는 구석이 있으니 아들딸 낳고 잘 사는거지
    차승원씨 부인 외모만 보고 카더라 하는거 참 모자라 보이네요
    고만좀 하세요

  • 17.
    '14.10.6 2:16 PM (175.198.xxx.199)

    원글님 말씀처럼 저도 그랬어요
    보통은 넘겠구나 하는...
    나이도 그렇고 말 하는 것이 그냥 온순한 부인처럼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울 남편 누구라도 건드리기만 해봐...뭐 그런 느낌이랄까?

  • 18. ㅍㅍ
    '14.10.6 2:18 PM (185.36.xxx.145)

    115.140.xxx.74
    님께 한 말 아닙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해요.

  • 19. 동감
    '14.10.6 2:19 PM (119.202.xxx.136)

    저도 연예인가족?중 젤 허걱!!싶었던사람이 차승원부인과
    이혜정씨였네요
    조성민과 바람났던 여자얼굴이 차승원부인처럼 저렇게
    쎄게 생기지않았을까 생각했네요

  • 20.
    '14.10.6 2:21 PM (211.36.xxx.152)

    진짜 부인이 무섭고 지나치게 간섭하고 감시하면 차승원씨가 계속 같이 살겠나요?부부일은 부부만 알아요
    남얘기좀 쉽게 안했음좋겠네요

  • 21. ???
    '14.10.6 2:25 PM (110.70.xxx.205)

    옛날부터 유명한 소문이었는데.

  • 22. **
    '14.10.6 2:26 PM (211.36.xxx.177)

    그냥 촉 없는 일반인이 봐도 차승원씨 부인은 인상이 무척 강하지않나요??!!!.
    저도 막눈인데..티비에서 보고 성격이 강하겠다는 인상 받았던듯해요. 체격도 티비라 그런지 좀 있었고..긴머리에 강한 여성의 인상으로 기억하거든요.

  • 23. 그네시러
    '14.10.6 2:31 PM (221.162.xxx.148)

    쎄보이고, 제가 볼때는 나이든 여자가 컬러풀하게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다녀서 예쁘거나 세련된 인상은 아니었네요...

  • 24. ...
    '14.10.6 2:33 PM (2.49.xxx.80)

    솔직히 처음부터 호감형은 아녔지 않나요?
    반응들도 왜.... 결혼했나....

  • 25. ddd
    '14.10.6 2:41 PM (121.130.xxx.145)

    성격 강한 건 본인도 인정한 사실이죠.
    결혼에 대해 본인이 쓴 글에도 나오잖아요.
    아버지가 반대할 때 진짜로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려는데 부모님이 잡았다 했나?
    그렇게 허락 받아서 결혼(인지 동거인지)한 거라고.
    그냥 쇼가 아니라 진짜 확 뒤집혀서 그랬대요.

  • 26. 부인이 글을 잘써요.
    '14.10.6 2:44 PM (211.114.xxx.139)

    옛날 옛적에 부인이 유머작가로 꽤나 날렸어요.
    물론 차승원의 부인이라는 프리미엄이 있긴 했겠지만
    글이 참 재미있고 유쾌했었어요.

    그 글을 찾아보고 읽었던 저로서는 차승원이 왜 그 부인과 결혼했는지 이해가 됐었어요.

    그리고
    L양과의 루머도 당차게 해결했다고 생각해요.

  • 27. ....
    '14.10.6 2:51 PM (121.160.xxx.196)

    원글님 글 백번 공감이고요. 실지로도.
    못 빠져나오는게 이해가 안갈뿐.

  • 28. 솔직히
    '14.10.6 2:57 PM (61.79.xxx.56)

    차승원 너무 아깝다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그런 과거가?
    그리고 아이? 흠
    차승원 인생이 안타깝네요.

  • 29. 그렇다해도
    '14.10.6 3:01 PM (116.36.xxx.34)

    좋은 느낌 아니고. 나쁜 느낌.
    그런걸 만인이 보는데에 쓴다는건 참 치졸한짓 이라 생각안하나요?
    그여자가 쎄건 미쳤건. 남의 부부얘기를..
    게다가 좋은 느낌의 글이라면 이런말 할필요없는데
    네 느낌은 느낌으로 주변아는사람한테나 떠들지
    어떤글이라도 쓸수있는 공간이라해서
    이렇게 함부로 남의 나쁜 느낌.기운을 쓴다는건
    인격이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폐를 끼친거라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냥 남 욕하고 흉보고 하는거에 맞장구치고
    쑥덕거리는 천박한 아줌마들이라는 ...

  • 30. 116.36xxx
    '14.10.6 3:08 PM (211.172.xxx.246)

    일면식 없는 사람들에게 천박하다 말하는, 당신도 별 다르지 않아 보이네요~
    실제 보면 더 무식할 듯

  • 31. 맞아요. 나 무식해요
    '14.10.6 3:15 PM (116.36.xxx.34)

    무식은 해도 그렇게나 천박은 안해요
    지금 좀전에 차승원 아들에 대한 입장 보고왔습니다
    그여자도 지금 죽고싶은 심정일텐데.
    굳이 여기서 이렇게 판깔고 밟을 필요가 있을까요
    느낌이 어쨋건.
    그리고. 일면식 없죠. 앞으로도 일면식 없을테고
    특정다수를 상대로 한말과..
    여럿이 한사람 욕하는게 같다 보나요?
    그냥 욕은 혼자하던가. 남편하고 하세요. 친구나
    남욕. 흉을 꼭 여럿이 함께하는거
    천박 안하다 생각하나요.?

  • 32. 아니 왜 가만히 있다가
    '14.10.6 3:24 PM (211.114.xxx.139)

    정말 불난 가정에 부채질... 정말 이러지 맙시다.
    제발.....

  • 33. ..
    '14.10.6 3:26 PM (1.254.xxx.187)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이 들었어요..
    차승원시 짠하네요... 이걸두고 처복이 없다라고 하겠죠..

  • 34. ..
    '14.10.6 4:19 PM (61.102.xxx.170)

    원글님 지못미ㅎ
    차승원씨 엣날 토크쇼에 나와서 술 이야기하는데
    와이프가 맥주 한잔이라도 마시면 싫어하고 시끄러워져
    아예 안마신다고 하길레 스트레스 풀게 한잔정도는 괞찮은데
    와이프가 넘 이해심이 없구나 생각했는데
    심리불안 증상이 있어 바깥일은 전부다 차승원이 처리 했다고....
    진심 차승원이 불쌍 합니다
    아이에다 부인까지 신경쓰니 겉늙어보이고 넘 말랐네요

  • 35. ....
    '14.10.6 4:24 PM (14.53.xxx.71)

    정말 불난 가정에 부채질... 2222

  • 36. 윗님
    '14.10.6 5:04 PM (211.114.xxx.139)

    감금 성폭행은 법원에서 무혐의로 판결났습니다.

    익명이라고 너무 하시네요.

  • 37. 자식 낳은게 욕 먹을 일 ?
    '14.10.6 5:04 PM (220.86.xxx.93)

    욕 먹을 줄 알면 글 쓰시지 마시고,
    똑같은 수준의 친구와 수다나 떠세요.

    어찌 됐건 생긴 아이 낳아서 이만큼 키웠으면,
    애 지우고 멀쩡하게 사는 사람보다 훌륭한거고,
    차승원이고 부인이고 사랑해서 결혼해서 잡혀 살건, 잡고 살건,
    잘 살고 있으면 된거지, 남의 집 일에 소설이나 쓰고...

    애까지 있는 여자가 차승원같은 남자랑 결혼했으면
    마성의 매력이 있나보다...하면 되는거지.
    무서운 여자라는 둥..

    생긴 건 차승원 부인이 무섭게 생겼는지 몰라도,
    행동은 원글님이 더 무섭네요.

  • 38. 백화점
    '14.10.6 5:09 PM (211.36.xxx.188)

    생긴건 차승원 부인이 무섭게 생겼는지 몰라도
    행동은 원글이 더 무섭네요.2222222

  • 39. ....
    '14.10.6 5:22 PM (211.202.xxx.216)

    제가 본 사진은 귀여우시더이다.

    그러나 나도 날 모르겠는데, 남을 어떻게 알까요.
    게다가 같이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을...

  • 40. ...
    '14.10.6 5:35 PM (122.34.xxx.190)

    아이고... 남의 부부일은 모르는 거고.
    직접 겪어보지도 않고 얼굴 하나 보고 이래저래 남 판단은 하지 말았으면..
    오래전 취미생활할때 몇번 마주쳤는데 털털하니 좋은 인상 받았어요.
    무섭긴 무슨... 진짜 미저리도 아니고 뭐..ㅡㅡ

  • 41. ...
    '14.10.6 5:44 PM (112.148.xxx.102)

    저 같은 보통 사람이 차승원을 감당 할 수 있을까요.?

    부부사이를 어떻게 아나요?

    우리 동서는 도련님보다 키크고 덩치도 큰데 남편 한테는 한마리의 종달새처럼 행동 합니다.

  • 42. 차차
    '14.10.6 6:29 PM (39.7.xxx.150)

    차부처는 오바다 진짜
    인상봐요
    남자도 보통아닌데 이혼안하고 살려면 보통
    여자는 감당안되죠ㅡ
    와이푸 성격강한걸 넘어 사납더군요
    그리고 싸나우면서도 상처도 잘받고요
    근데 네티즌에게 씹히기싫엏음 통신에 글 올리지
    말고 책도 내지말고 조용히 살아야하조ㅡ
    뒷말많은거 결국 본인들이 떡밥 던진셈이니까요

  • 43. 차차
    '14.10.6 6:32 PM (175.223.xxx.101)

    꽉 잡고살지만 어느선에선 눈감아주고
    모른척할겁니다
    나름 차씨도 자유로울거구요
    여태 같이사는거보면 여자 수완 대단하죠
    설경구봐요 이혼하고 송과결혼

    주부니 다행이지
    회사에 저런사람 하나있음 나머지 여자들
    회사생활 힘듭니다

  • 44. ....
    '14.10.6 6:42 PM (222.117.xxx.62)

    참~~~
    남의 집 일에 관심들 많고, 말 많아요~
    자신들이나 돌아보세요.
    역으로 자신들이 이렇게 까발려지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나불거린다면 어떻겠어요?
    그집에 자식이 둘이나 있잖아요...
    그냥 속으로, 아님 옆에 있는 사람 붙잡고 이야기 하세요.
    이렇게 익명을 무기로 난도질 하지 말구요.

  • 45. 딴건 몰라도
    '14.10.6 8:56 PM (175.223.xxx.99)

    저 어릴때 나우누리인가 천리안 pc통신시절 유머작가로 날렸거든요.
    (엽기적인 그녀 견우작가랑 비슷한때 활동)
    그래서 그분글 다 읽었었는데 차승원과의 연애사가 엄청 리얼하고 재미있게 쓰여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본인이 나이트에서 잘나갔었대요. 집(친정) 부자고 차몰고 다니고(그시절) 예쁘고 학교도 괜찮았고 그런데 나이트에서 차승원(당시 고딩) 이 모델 뒷풀이로 왔을때 자기가 딱 찍어서 꼬셨다는 식으로 유머러스 하게 이야기 했었어요.
    그리고 그다음에 애생기고 결혼반대(여자집)에 지부나와서 둘이 방얻어서 신혼 했다고..
    그때 글 느낌으로는 차승원이 그때 잘나가기전이라 자기집에서 반대많이 했는데 둘의 사랑으로 헤쳐나간 느낌이었거든요.
    되게 당차고 유머도 많고 쎈(?) 느낌이었어요. 마지막 활동당시에 그 루머 나왔을때도 굉장히 당차게 글 올리셨던거 기억나요.

    그래서 전 사실 친부소송이야기 나왔을때도 안믿었는데 진짜 친부가 아니라니.. 그럼 그때 글쓴거 다 거짓말이었다니.. 하고 전 놀랐어요. 그때 그글이 유머라고는 해도 다 실화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어서..
    이제와서 유머다 하면 할말 없지만 사실도 아닌 이야기를 누가 써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지어서 써 올린거라고 생각하니 좀 전 황당하네요.

  • 46.
    '14.10.6 9:09 PM (112.152.xxx.173)

    글도 봤었고 --피씨통신에서요 나우누리였죠 아마
    티비에 나온것도 봤어요
    글은 그냥 유머있게 썼고요 티비에 나와서 말은 잘했어요
    평범한듯 성형은 별로 안한 얼굴이긴 했어요
    좀 통통했고... 별로 사납다는 느낌 못받았는데
    막말한것도 없고.... 티비에서 말만 잘하던데요

  • 47. 거짓말
    '14.10.7 12:16 AM (183.109.xxx.150)

    근데 그게 다 꾸며낸 소설이란거죠

  • 48. 흠...
    '14.10.7 12:21 AM (59.0.xxx.217)

    어찌 됐건.....이 글 참 그렇다.

    뭔가 희열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 ....

  • 49. 허언증 스럽지 사기는 아닌듯요
    '14.10.7 12:37 AM (116.36.xxx.34)

    정히 사기라고 억울한분들. 책을 샀거나.
    아니면 노아엄마를 롤모델정도로 삼지 않았으면
    머 그리 억울할까싶어요
    그냥 너무 잘난 남자가 별로인거같은 여자한테
    당한다 생각들해서 그런가봐요
    남녀관곈 몰라요.그들만의 뭔가있으니
    그모든걸 감싸안고 한 결혼인데. 그걸로
    느낌운운하는...원글이며 몇몇 기회는 찬스다 ㅏ고
    물고뜯고 당기고 씹으려는 사람들. 무서워요

  • 50. dd
    '14.10.7 11:24 AM (112.152.xxx.173)

    사실대로 쓰려 했는데
    출판사에서 말렸다네요 그와 관련 사과도 했네요
    이혼녀인식도 안좋을때고 한참 뜨는 남편 방해하고 싶지 않았을수도 있고
    남편도 그렇게 친자관련 덮어주고 싶어했는데 남편말 따라야죠

  • 51. The family is
    '14.10.7 12:43 PM (98.112.xxx.153)

    already in trouble. Do you have any sympathy?

  • 52. ..
    '14.10.7 1:42 PM (112.217.xxx.98) - 삭제된댓글

    흔히 요새 애들말로 궁예질 쩌네요
    차승원 맘속에 들어갔다 오셨나 차승원이 그 부인이랑 살면서 좋았는지 불행했는지 그 누가 알겠어요
    님의 글이야말로 폭력성을 띤 그런 사나움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직감적으로 느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152 차승원 아들의 출생 비밀 끝까지 지킨 기자 14 -- 2014/10/07 14,977
424151 기독교인들이 지옥가는 이유는 정확하게 이것이다 9 호박덩쿨 2014/10/07 1,320
424150 국민연금 미납액 한꺼번에 입금하려는데요. 6 연금 2014/10/07 2,467
424149 허니디퍼, 꿀스푼 써보신분 계세요? 2 ㅇㅇ 2014/10/07 1,735
424148 그럼 중3 겨울방학부터는 여행가기엔 좀 그런거죠? 10 아무래도 2014/10/07 1,757
424147 왜 이렇게 긴장을 하는지 모르겠네요ㅠ 6 ㅇㅇ 2014/10/07 1,836
424146 가스레인지 빌트인 되어있는 집에서 이사할 때... 3 가스 2014/10/07 1,350
424145 밀대 걸레 살건데요, 캐치맙이랑 흰색 술(?)달린 걸레랑 뭐가 .. 2 aaaa 2014/10/07 1,404
424144 컴퓨터 그래픽 하시는 분들 문의좀 드려요. 4 .. 2014/10/07 720
424143 경복궁, 덕수궁 40-50대 아줌마들 모임 추천해 주세요. 7 2014/10/07 2,221
424142 부천 타임 피부과 문의요.. 5 피부과 2014/10/07 14,828
424141 차승원 방송 나와서 그렇게 애키웠던 스토리 이야기하고 그랬던 이.. 9 -- 2014/10/07 3,444
424140 미래가 불안하니 돈을 더 쓰게되네요.. 4 힐링 2014/10/07 1,741
424139 ”4대강 녹조지역 어패류에 독성 물질…인체 영향” 2 세우실 2014/10/07 577
424138 연애의 발견 한여름 역할의 배우... 주연급은 아니지 않나요? 20 .. 2014/10/07 4,265
424137 우는애기 울다 지칠때까지 두면 뭐든일에 금방 포기하는사람 된다는.. 11 상관있나 2014/10/07 2,581
424136 일산 후곡 영어학원 중학생 2014/10/07 1,070
424135 82 댓글에서 어떤님 추천으로 권오철작가님 천체사진전 가고있어욧.. 바밤바 2014/10/07 338
424134 쇼핑호스트 정윤정 스카웃한 회사들은 뭐죠? 고객 속이고 물건만 .. 5 .. 2014/10/07 3,846
424133 지금 고2 아이, 겨울방학에 여행 가면 미친 짓이겠죠? 15 아마도 2014/10/07 2,891
424132 손석희뉴스> 상수물 마시면 기형아....도대체. 3 닥시러 2014/10/07 2,244
424131 싱크대 거름망? 찌든때 어떻게 없애나요?? 8 찌든때 2014/10/07 2,256
424130 ”대선 앞 MB 자원외교, 부도알고도 1조 투자” 3 세우실 2014/10/07 596
424129 무상보육 안없어져요 걱정마세요 4 씨름 2014/10/07 1,567
424128 주방에서 행주와 걸레의 사용..어떻게 하시나요? 9 ....` 2014/10/07 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