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편하게 보기 좋은 드라마더라구요.
그런데 한여름이라는 배우...
연기력이 좋은편인가요?
그닥 주연급 배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연애의 발견..
편하게 보기 좋은 드라마더라구요.
그런데 한여름이라는 배우...
연기력이 좋은편인가요?
그닥 주연급 배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 역할을 누가 할까 생각해보면
그보다 나은 배우 찾기도 힘들어요
수영,크리스탈같은애들도 다 주연하는데ㅜ
매력이 많은 배우에요
성형하지 않아 얼굴이 부담스럽지않고 편안하구요
전 한여름 다른 배우가 딱히 안떠올라요
로필 느낌이 강해서 배우는 딱 맞는거 같아요.
그만한 자연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흔하지는 않죠.
수영,크리스탈같은애들도 다 주연하는데ㅜ 22222222222222222
나이들어 그런건지 눈이 바뀐건지
영화에서 훨씬 예쁜 배우같아요
저도 공효진 처음 '파스타'에 여주인공으로 나왔을때 첫느낌이 원글님 같았어요. ^^;
외모를 많이 보는 편이라 공효진이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는 '파스타'가 처음이었거든요.
이선균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볼수록 공효진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아하, 이래서 공효진을 주연으로 캐스팅 하는구나~'라는 공감도 받았구요.
아이돌이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는 거의 안보는 편이지만 이제는 그래도 경력있는 배우가 주인공을 맡으면
'뭔가 감독이 느끼는 매력이 있는 배우겠지?'란 생각을 하며 첫회는 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잠깐 케이블 방송에서 성준이란 남자배우를 눈여겨 보았던지라 보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도 정유미의 매력에
푹빠졌습니다.
성형하지 않은듯한 자연스런 외모도 보기에 편하고, 그 무엇보다 눈이 반짝 반짝 빛나는게 너무 상큼하고
풋풋하고 아름다워 보여요.
얼굴형도 약간 각졌는데 오히려 더 개성있어 보이고, 목소리도 꾸미지 않은듯한 자연스런 발성도 마음에
들고 딱 한여름이란 주인공 그 자체로 보입니다.
그래서 정유미가 나왔다던 케이블 방송까지 찾아 보고있답니다. ^^
저도 첨엔 뭥미?했는데
우리가 그동안 너무성괴에 익숙해진거죠
역할에 넘자연스레 어울리고
좋던데요
보면볼수록 점점더 매력적이드라구요
춤추고 노래해야 하나.. 저번주에는 김태희보다 이쁘고..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니 거울이나 얼굴로 보고 열폭 하라고 난리도 아니더만.. 오늘도 너무 못생겼다 뭐라 그러고...
실제로 봤는데 확실히 일반인보다는 이뻐요. 눈도 큼지막하고 맑아 보이죠..
사람들이 휴대폰 들고 사진찍고 쉬는 시간에 귀찮게 하는데도 아무말도 안해요.
니네들이 찍으면 나도 같이 찍어야지.. 하면서 웃지..
유아인이 영화에서 조연하던 신인시절.. 정말 인기도 없고 별볼일 없는 자기한테
잘해줬던거 아직도 기억하고 있던데요.. 영화 감독들한테도 평판이 좋구요.
뭐하나 크게 뜬 톱스타는 아니지만 영화도 1년에 한번 정도로 계속 하고 있고
이번 드라마는 아무래도 작가가 정유미를 많이 원했다고 하더라구요.
이전에 그 작가랑 한번 같이 일한적 있을껄요
솔직히 kbs드라마 미니야.. 막장 주말극 전문배우 한지혜도 여주 하고
이다해도 빅맨 여주로 나왔고.. 정유미가 그녀들 보다 못할껏도 없죠
영화필모가 더 많은데...
어짜피 그 여자주인공이 이쁘고 사랑스럽기만 한 캐릭터도 아니구요.
시청률이 많이 낮다고 말이 안좋던데.. 그래도 어제는 8프로도 찍고
kbs 미니 성적치고는 평균이 6프로 정도니 뒷심이 있네요.
미래의선택. 태양은 가득히. 그 시간대 드라마가 너무 폭망 수준이라.. 그 시청률이 낮다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 kbs 미니 올해 성적 정말로 너무 흉작수준이라.. 최저시청률 신기록도 나왔구..
그만하면 kbs 미니 여주는 내년쯤에 또 가능 할껍니다..
깎아지른듯 날렵한 선이나 올록볼록 입체적인 느낌은 없지만, 손을 안댄 얼굴이라 그런지 보면 볼수록 어색한 구석없이 자연스럽고 편안했어요 거기다 연기할때 눈빛을 보고있노라면 완전히 몰입되어서..전 정유미의 얼굴이 좋아요~^^
얼굴 예쁘고 연기도 괜찮아요. 목소리가 조금 아쉽지만..
요즘 성괴스타일의 미녀는 아니지만..나름 개성있고 귀여운 여배우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이런 로코물에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각진 턱선..이런것 보여도 괜찮아요...이런 얼굴도 있고 저런 얼굴도 있으니까요..
몸매가 넘 마른게 아쉽긴 하지만..날씬한 배우도 있고 뚱뚱한 배우도 있으니까요..ㅋ
예전에 로필2에서 주열매역할도 넘 잘 어울렸고..김혜수나오던 드라마에서도 민폐 계약직 여직원역 잘 어울리지 않았나요??
정유미 나온다 하면 믿고 일단 본다는 사람들 많아요. 여자들 사이에서 호감도 높고 은근히 지지도 높은 배우예요.
요즘 채널 돌리다 보면 좀 나이 먹은 티가 나긴 하는데 제가 봤었던 케세라세라때엔 연기와 외모가 정말 자연스럽고 디테일하고 사랑스러웠어요.
연예인이라면 지방없이 빠작 마르고 늘어지고 밋밋한 그 얼굴에 벌써 지방 채워넣거나 옆으로 땡겼겠죠....
저는 정유미 말고는 한여름 역할 안 떠 올라요.
먼저 드라마를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유미가 딱이에요.
재밌게 공감하며 잘 보고 있는 드라마에요.
아닌 한여름이었으면 그나마 최소한의 공감대도 못얻고 나쁜뇬 욕만 먹었을걸요~~
전 자연스러운 외모도 좋고, 초롱초롱한 눈매며 연기력도 좋아요.
로필2 보고 주열매에 반했던지라 정유미의 한여름을 기대했었거든요.
전 보지는 않았지만 이미 수년전에 케세라세라에도 여주였다면서요...?
진짜 성과에 익숙해져서 각진 턱, 다크써클, 지방주입 안한 볼과 이마가 아니면 주연으로 부족한 얼굴이 된건가요?
정유미 너무 좋아요. 섬세한 선이 있는 연기는 정말 최고 같아요.
케세라세라의 정유미..이번 연애의 발견도 그렇고..누가 그렇게 해낼수 있을까요?
이다혜, 한지혜, 아이돌들.. 김태희, 송탈세 등..그 어느 배우도 그냥 별론데..일단 정유미 나오면 그건 보는 저같은 사람들도 있어요.
정유미, 공효진 정도 연기되고..그만큼 연기되고 이미지 소진되지 않은 여주인공 감도 드물지 않나요?
제가 너무 정유미를 애정하나?
얼굴은 자연스럽고 연기는 사랑스럽게 잘해요.
내겐 연애의 발견이 정유미의 발견이었네요.
정유미란 배우를 잘 몰랐으므로.
그럼주연급은 어떤사람들이 하는건데요?
저는 정유미가 좋아서 연애의 발견 봤어요..
어떤 역할이든 정유미가 하면 연기가 아닌 듯..딱 그 캐릭터 같아서 좋은데.
이쁜데 사랑스럽기까지 하지요.
아끼는 배우입니다...제게는 당연히 주연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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