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없는 집은 주말에 가족들과 뭐하시나요?

TV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4-10-06 08:21:57

주로 야외로 나가시나요?

주말에 집에만 있는데

TV도 없다면 너무 무료할 거 같은데...

뭐하면서 주말 시간을 보내시나요...

IP : 218.50.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비
    '14.10.6 8:31 AM (211.36.xxx.143)

    는 있지만 거의 안 보는 집이에요
    주말에 애들은 놀고 전 집안일하거나 책봐요
    주말엔 공원으로 나가 자전거 인라인 등을 타거나
    애들과 산행가요

  • 2. 윗님
    '14.10.6 9:12 AM (211.36.xxx.85)

    저희집과 비슷하네요^^
    우린티비가없구요
    캠핑가기도하고. 주로 애들때문에 밖에 많이 나가고
    제가 나가기싫을땐
    남편이애들이랑 나가놀면 전집에서 인터넷하고. 드라마 스트리밍해서보고ㅋ
    집에잇을땐애둘이 이것저것하며 놀아요 보드게임. 장난감갖고놀고. 큰애가 초2라서...
    아빠는낮잠. 엄마는 인형만들거나 살림. 책보기.

  • 3. 심심하진 않아요
    '14.10.6 10:17 AM (116.41.xxx.233)

    8살,6살 남자들인데 어려서 그런가 tv가 없어서 심심해하진 않아요..둘째 돌즈음되서 없앤거 같은데 이 생활에 익숙해지니 심심하진 않더라구요.
    아이들은 자기네들끼리 레고나 다른 블럭이나 장난감 갖고 놀거나 책보거나 그림그리고..저나 남편은 집안일,낮잠,수다..이런거..??
    주말에 외출을 자주 하긴 해요..아주 가끔은 집에서 하루종일 있어서 아이들이 심심하다고 하면 동네 놀이터가기도 하구요.

  • 4. 티비없음
    '14.10.6 10:37 AM (14.42.xxx.45)

    7세애들 돌무렵부터 시력나빠질까 없앴는데 ...
    오전일어나자마자 공부하는줄알고 공부하다가 배고프다면 간단히 먹고 동화책좀 보나가 밖에 애들소리나면 스프링처럼 튀어나가요 집에서 디립다 티비보는것보다 나가서 에너지소비하는게 백만배 낫지싶어요 우리부부는 천천히준비해서 놀이터아이들걷어서 외출하던지 마트가던지 일단 나갑니다 평생~ 의미없이 티비 끌어안고 살던 친정아버지가 진저리나게 싫어서 티비없애니 시간알차고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239 혹시 구글 애드센스 해외서 하는 분? pp 2014/10/08 446
424238 중1절도에 누명도 그냥 넘어가네요. 나쁜사람 2014/10/08 619
424237 직구를 왜 하나요? 113 77 2014/10/08 16,458
424236 정말 쓰잘데기없는 자랑질 하나씩만 해볼까요?ㅎㅎ 114 ㅇㅇㅇ 2014/10/08 8,038
424235 프렌치카페 커피믹스에 무지방우유??? 3 노랑 2014/10/08 1,302
424234 왜 같은 증세인데 동네병원은 약개수가 더 많은가요? 4 동네병원약 2014/10/08 543
424233 나라 사정 덕에 영어실력이 많이 는것 같아요. 3 대단 2014/10/08 1,123
424232 아마존 배대지 없이 직구 성공했어요. 음홧홧홧 18 기뻐요 2014/10/08 52,514
424231 비타믹스, 바이타 믹스.. 이거 실제로 써보신 분들 어때요? 18 망설망설 2014/10/08 14,676
424230 82쿡에 이상한 블로그 글이 자꾸 올라와요. 4 ㅎㅎ 2014/10/08 2,894
424229 공부못하는 자식놈땜에.. 8 .. 2014/10/08 2,978
424228 전기포트 포트메리온vs드롱기 5 장바구니 2014/10/08 3,890
424227 감동 적인 KCC 건설 스위첸 아파트 브랜드 광고 입니다. 쪼매매 2014/10/08 1,032
424226 화장품+속옷 합배송시 관세 면세 범위가 얼마나 되나요? 2 관세 2014/10/08 566
424225 학군 따라 이사..제 욕심인건지요? 17 갸우뚱 2014/10/08 4,734
424224 저 김치 사먹는데요, 6 김치녀 2014/10/08 2,798
424223 좀 저렴한 재생크림은 없나요? 4 .. 2014/10/08 2,839
424222 남학생이 피아노 전공하는거는 5 sag 2014/10/08 1,175
424221 나이들면 갖고 싶은것도 없어지나요? 10 2014/10/08 2,981
424220 너무나 사이 나쁜 동생 결혼식 가고싶지 않아요 21 내적불행 2014/10/08 4,851
424219 콩껍질은 일반쓰레기인가요 .. 2014/10/08 2,205
424218 바보 짓 했었어요.(화장품 샘플 무료사용 후기요청 사기) 3 바보짓 2014/10/08 26,417
424217 이제 남편을 버려야겠어요 75 20년차 2014/10/08 19,352
424216 허접한 예언하나 할께요. 7 예언 2014/10/08 3,575
424215 국감 야당의원 발언시 여당의원들이 1 니네가그렇지.. 2014/10/08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