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짜증나네요!!!!
아. 짜증나네요!!!!
장도리인줄..............
바꾼건 아닌거 같고
훔친게 아니라고 주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큰엄마가 수놓은 게 아니라 또 다른 용보를 밤새 구했나싶네요ㅋ
마지막까지 불사조
.
그것도 그렇지만 보리가 한복이 참 잘 어울리네요.
현대적인 느낌으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연민정도 강한 색깔 한복 잘 받고..
명장님 또한 한복이 너무 잘 어울려요.
개인적으로 김용림 씨가 한복이 제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네요.
싸가지없어요
친엄마한테 지를 괴롭힌다는둥
시아버지를 속이고도 배째라나간다하는둥
오연서는 이 드라마에서 섬에서 노역해서 자기 학대한 주인한테 분노도 못하는 노예같아요.
친엄마에겐 쌀쌀하고 바락거리면서 연민정엄마에겐 감정이입하는데,
재하가 멍청하다고 ㅎㅎ뒤늦게 착해서라고 부연달았지만 고집세고 멍청한게 맞는 말 같아요.
이쯤되면 보리도 병...
보리는 착한게 아니라 애정결핍에 착한 여자 컴플렉스에...
보리가 차사고 내서 기억상실 걸린거 알았으면서도 어메 똥기저귀 말하는데
솔직히 장보리한테 정떨어졌어요 ㅡㅡ (근데 왜 보냐며 ㅠㅠ)
암튼 연민정 도대체 무슨 수를 썼길래 그리 당당한지..
아우 짜증나 죽겠어요. 담주까지만 기다리면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겠죠? 부글부글하네요~
오늘 경합 심사자 중에 박술녀씨가 조바위쓰고 카메오로 앉아있네요~ㅎ
드디어 다음주에 끝나네요
용보를 바꿔치기한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저렇게 당당할까 ?
끝나는 마당에 그냥 하나 하나 정리한다는 차원에서 순하게 끝내지...
연민정 한복도 잘 어울리고 아주 아주 예쁘네요
아무래도 비단이가 어찌 될것 같기도 하고
그나 저나 문지상이 불쌍해서 어쩐대요..
인터넷보니 연민정이 밤새 수놓았다는 스포가 있네요 ㅋㅋㅋ
바보천치 같아요
연민정은 악역이지만 보리는 대체 뭔지
근데 아까 보리가 할머니한테 그말하는거 엿들은게 전날인가요?
제가 보기론 경합날 아침인걸로 봤는데..
밤새도록은 둘다 한복짓고 차려입고 경합아침 보리가 할머니집으로 간걸로 봤거든요.
그리고 연민정이 엿들은거구요.
엿듣고 몇시간 후에 경합인데 수놓았을수는 없을거 같아요.
이 드라마보고있었더니
남편이 옆에서 짜증내네요.
다른것 보자고...
이 드라마 도대체
언제 끝나냡니다.
경합을 무력화 시킬것같아요..보리팀이 아무리 용보가 바꿔치기 됐다라고 주장한다 해도 연민정이.... 같은 편인 장보리 친모가 경합에서 본인의 친딸이 이기게 하기위해 용보를 장보리에게 전달 하려고 했던 장면을 목격했다며..친딸을 위해 양딸을 이용했다면서 영부인까지 참관한 경합에 모녀의 사적인 영달을 위해 모두가 기만당하고 이용당한거라고 악다구니 쓸것같아요..친딸 양딸 운운하며 경합의 의도가 순수하지못하다면서 뒤집지않을까 싶네요
아예 보지 말았어야 해요...
진짜 끈덕지게 짜증나게~~
아...이제 드라마는 시작을 말자....
연민정이 처음 훔쳐간 용호가 진짜인데
가짜로 흘렸으니 연민정이 다시 바꿔치기 한거 아닐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연민정이 훔쳐간게 진짜일거예요...
왜냐하면....그게 처음부터 분리된 조각이였고...
지금 있는건 옷감이랑 이어져 있는거 였어요...
연민정이 또 엿듣고 또 바꿔치기할거란 계산이 있었던거죠...ㅋ ㅋ ㅋ
작가님 존경합니다....당신이 만든 세상이 왜이리 재미있는지 ㅋㅋ ㅋ
와 세모 네모님 작가로 등극하시옵소서
막장 드라마 작가들 한방에 날려 보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