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영재검사가 필요한지..

나무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4-10-05 19:24:31
우선 저는 제 아이가 영재이길 바라는건 전혀아니에요..
다만 뮌가 남다른 아이의 모습으로 제가 힘들때가 많아요.
보통 아이들과는 다른 여러 반응들..
모범생과는 전혀아닌..느리고..생각많고..
주변지인들이 영재검사를 받아보라 많이귄합니다.
아이가 원래 2학년인데 5 학년은 되는 것 같다고요..
창의성도 남다르다고요,.
검사를 받아서 어떤걸과가 나오든 제가 아이를 이해하고 키우는데 도움이 될것같아요.혹시나 공신력있는 영재검사기관을 알고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정말 아이를 제대로 이해해서 아이특성에 맞게 아이와 저 모두 행복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남다른 면 때문에 문제아아닌 문제아 취급을 받네요..엄마로서 힘들기도하지만 슬픕니다.
IP : 128.134.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5 8:25 PM (175.182.xxx.70) - 삭제된댓글

    대형 종합병원
    소아심리,혹은 소아정신과 에서 검사해 보세요.
    그곳이 제일 정확하고
    남다른 문제가 단순히 머리가 남보다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인지
    또 다른 문제가 복합적으로 있는지도 동시에 진단할 수 있을거예요.

  • 2. 돌돌엄마
    '14.10.6 2:03 AM (115.139.xxx.126)

    대학병원 소아정신과가 가장 믿을만하다고 하더라고요. Kage나 민성원연구소같은 영재학원 같은 데는 장삿속인 듯 하고..

  • 3. 희망
    '14.10.12 2:37 PM (61.77.xxx.226)

    http://cafe.daum.net/eden-center 로 가셔서 물어 보시고 거기 엄마들이 비슷한 분들 모인 곳이예요
    영재 키우는 부모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인데 질문과 답변들로 도움받아보세요
    영재교육백서 쓰신 지형범님이 멘토 역할하고 있는데 상업적이지 않고 걍 기본적인 부모 코칭과
    영재적 특성의 이해를 위한 글도 많고 아이들마다의 특징에 대해 분석이나 해석등 이해가 필요할 때는
    상담도 할 수 있어요.. 도움 받으실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017 사천 전후 가격 외제차 6 조언 2014/10/05 2,349
423016 밀란쿤데라의 농담 이거 저만 이해 안되나요? 3 소설이 2014/10/05 1,313
423015 홍삼 섭취후 팔다리 뻣뻣해지고 두들러기 올라오는 증상 4 84 2014/10/05 1,841
423014 화장품 샘플 사서 쓰는 것 괜찮은가요? 5 sa 2014/10/05 1,738
423013 수험생들은 요즘얼마나 공부할까요 3 속터진고3 2014/10/05 1,393
423012 교육방송이나 강남구청인강 보다 비싼 인강사이트가 효과가 좋을까요.. 3 고등물리1 2014/10/05 1,956
423011 블로그주소물어봐도되나요 1 쵸코파이 2014/10/05 1,476
423010 같이여행가는일행이 많은경비를부담하는데요 9 모모 2014/10/05 1,610
423009 저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영재검사가 필요한지.. 2 나무 2014/10/05 1,338
423008 이런 글쓰면 욕 먹겠지만 익명이니 33 ww 2014/10/05 16,519
423007 아파트 15층인데 빗소리가 들릴까요? 8 고층 2014/10/05 1,972
423006 길거리 쓰레기통 언제부터 이렇게 줄었나요? 9 2014/10/05 1,987
423005 변기에 휴지걸이가 들어갔는데... 설비기사 불.. 2014/10/05 928
423004 장뇌삼 먹고 효과보신분들 계세요? 1 장뇌삼 2014/10/05 876
423003 일요일 저녁되니 폭발 직전!! 20 미소 2014/10/05 14,442
423002 운동하고 저녁 안먹는데도 살이 빠지기는 커녕 자꾸 찌면은요? 2 답답 2014/10/05 2,021
423001 빈이 예서 왜이리 이쁘나요ㅎㅎ 15 아빠어디가 2014/10/05 5,024
423000 첫 동치미 만들기 완전 실패한듯요 4 아자아자 2014/10/05 1,960
422999 슈퍼맨보면서 주변인물들 이제 좀 그만 내보냈으면 19 짜증 2014/10/05 5,536
422998 띠별로 태어나면 좋은 시간이 있나요? 5 창공 2014/10/05 15,832
422997 한국 영어강사 월급 4 777 2014/10/05 4,594
422996 남편 용돈 내의 남편의 취미는 인정해줘야할까요? 25 속상해 2014/10/05 5,165
422995 하루에 세 끼를 다 먹으면 몹시 배에 가스가 차고 힘든 게 정상.. 1 뭐지 2014/10/05 1,585
422994 이별후 문자가 왔어요 66 Arenao.. 2014/10/05 31,560
422993 베란다가 있는 집으로 이사 온 뒤~ 4 바라바 2014/10/05 2,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