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 용심이고 갑질이라 생각했던게
시모는 갑질 미저리
친정부모는
자식위하는 부모맘 으로 포장되는거 보니
친정은 자식위해 어쩌고 했던 82글들이 어쩜
내부모라 포장하고
똑같은 사안이라도 시부모가 하면 갑질에 미저리로 비하되는거 보니
시모 친정부모 행동차가 아니라
내부모는 한없이 천사 같은 눈으로
시모는 악마 같은 편집으로 보는 며느리 잘못도 50%는 있지
싶네요
1. 모지리라
'14.10.5 2:24 PM (115.21.xxx.236)인품이 모자라서 그렇지요.
저도 그러함. ^^2. 그게
'14.10.5 2:26 PM (211.209.xxx.27)핏줄과 안핏줄은 느끼는 것도 천지차이라.
3. 객관성없이
'14.10.5 2:27 PM (125.134.xxx.82)감정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도 많다는 것이겠지요.
4.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14.10.5 3:03 PM (110.47.xxx.236)핏줄과 안핏줄은 느끼는 것도 천지차이라 222222222
안핏줄을 핏줄인 것처럼 함부로 대하는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어요.
며느리도 자식이다고 백날 씨부려봐야 피 한방울 안섞인 것도 사실이고 며느리에 대한 태도가 자식과 같을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죠.
핏줄은 핏줄에 맞게, 안핏줄은 안핏줄에 맞는 각각의 예의가 따로 있어요.
사회생활을 할 때는 각각의 위치에 맞는 예의를 잘 따지는 사람도 왜 며느리만 보면 핏줄과 안핏줄의 차이를 망각하는지 참 이해불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며느리는 남이예요.5. ...
'14.10.5 3:06 PM (49.1.xxx.158)모든 것의기준은 상식이죠.
웬만한건 지 자식 생각해서 하는 소리려니~하고 털어버리지만
상식밖의 언행은 당연히 분노를 일으키죠.
며느리의 분노의 편집보다는 얼마나 상식밖인가가 관건이겠죠.며느리의 시짜편집이 들어가도 그래도 상식이라는 잣대 하에 용인되면 꾸역꾸역 참고 삽니다.6. 말조심만 해도 해결될일 천지
'14.10.5 3:16 PM (211.207.xxx.203)핏줄과 안핏줄은 느끼는 것도 천지차이라
안핏줄을 핏줄인 것처럼 함부로 대하는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어요. 2222222222
핏줄이라도 상식 벗어나면 욕먹는 친정엄마 많아요. 82에도.7. ...
'14.10.5 3:20 PM (223.62.xxx.109)안핏줄을 핏줄인 것처럼 함부로 대하는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어요. 33333333333
핏줄이라도 상식 벗어나면 욕먹는 친정엄마 많아요. 82에도.22222228.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렇지도 않던데
'14.10.5 4:01 PM (175.195.xxx.86)예전엔 정말 핏줄 중심이었지요.
요즘엔 굉장히 이성적인 젊은이들이 많아졌어요.
친정이나 시댁이나 문제는 문제라고 인식하고
부모세대도 예전과는 사뭇 다르지요.9. 흠
'14.10.5 6:56 PM (211.36.xxx.227)110.47님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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