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 용심이고 갑질이라 생각했던게

.. 조회수 : 4,078
작성일 : 2014-10-05 14:21:58
아래글 비슷한 글에 시모 친정부모 바뀌니
시모는 갑질 미저리
친정부모는
자식위하는 부모맘 으로 포장되는거 보니
친정은 자식위해 어쩌고 했던 82글들이 어쩜
내부모라 포장하고
똑같은 사안이라도 시부모가 하면 갑질에 미저리로 비하되는거 보니
시모 친정부모 행동차가 아니라
내부모는 한없이 천사 같은 눈으로
시모는 악마 같은 편집으로 보는 며느리 잘못도 50%는 있지
싶네요
IP : 223.33.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지리라
    '14.10.5 2:24 PM (115.21.xxx.236)

    인품이 모자라서 그렇지요.
    저도 그러함. ^^

  • 2. 그게
    '14.10.5 2:26 PM (211.209.xxx.27)

    핏줄과 안핏줄은 느끼는 것도 천지차이라.

  • 3. 객관성없이
    '14.10.5 2:27 PM (125.134.xxx.82)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도 많다는 것이겠지요.

  • 4.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14.10.5 3:03 PM (110.47.xxx.236)

    핏줄과 안핏줄은 느끼는 것도 천지차이라 222222222
    안핏줄을 핏줄인 것처럼 함부로 대하는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어요.
    며느리도 자식이다고 백날 씨부려봐야 피 한방울 안섞인 것도 사실이고 며느리에 대한 태도가 자식과 같을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죠.
    핏줄은 핏줄에 맞게, 안핏줄은 안핏줄에 맞는 각각의 예의가 따로 있어요.
    사회생활을 할 때는 각각의 위치에 맞는 예의를 잘 따지는 사람도 왜 며느리만 보면 핏줄과 안핏줄의 차이를 망각하는지 참 이해불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며느리는 남이예요.

  • 5. ...
    '14.10.5 3:06 PM (49.1.xxx.158)

    모든 것의기준은 상식이죠.
    웬만한건 지 자식 생각해서 하는 소리려니~하고 털어버리지만
    상식밖의 언행은 당연히 분노를 일으키죠.
    며느리의 분노의 편집보다는 얼마나 상식밖인가가 관건이겠죠.며느리의 시짜편집이 들어가도 그래도 상식이라는 잣대 하에 용인되면 꾸역꾸역 참고 삽니다.

  • 6. 말조심만 해도 해결될일 천지
    '14.10.5 3:16 PM (211.207.xxx.203)

    핏줄과 안핏줄은 느끼는 것도 천지차이라

    안핏줄을 핏줄인 것처럼 함부로 대하는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어요. 2222222222

    핏줄이라도 상식 벗어나면 욕먹는 친정엄마 많아요. 82에도.

  • 7. ...
    '14.10.5 3:20 PM (223.62.xxx.109)

    안핏줄을 핏줄인 것처럼 함부로 대하는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어요. 33333333333

    핏줄이라도 상식 벗어나면 욕먹는 친정엄마 많아요. 82에도.2222222

  • 8.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렇지도 않던데
    '14.10.5 4:01 PM (175.195.xxx.86)

    예전엔 정말 핏줄 중심이었지요.


    요즘엔 굉장히 이성적인 젊은이들이 많아졌어요.



    친정이나 시댁이나 문제는 문제라고 인식하고


    부모세대도 예전과는 사뭇 다르지요.

  • 9.
    '14.10.5 6:56 PM (211.36.xxx.227)

    110.47님이 진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191 연예인들 많이 가는 헬스장이나 트레이너는 더 능력이 뛰어난가요?.. 7 궁금 2014/10/19 5,633
427190 자신장례식 수의 필요하다느끼세요? 25 동서양 2014/10/19 4,074
427189 미생, 나쁜녀석들 ..토요일이 즐겁네요. 3 풍년 2014/10/19 2,166
427188 냉동실에 있는 음식 과감히 버리시나요? 10 ... 2014/10/19 3,378
427187 아름다운 이별 입관 5 2014/10/19 2,917
427186 잠이 오지 않아서요 9 ........ 2014/10/19 1,216
427185 전 진짜 유리멘탈인가봐요ㅜㅠ 13 유리멘탈 2014/10/19 4,535
427184 더나은 세상 만들기위한 나만의 실천법 있으세요 8 좋은세상 2014/10/19 1,695
427183 비녀와 쪽머리 대여 가능한 곳 8 형제 결혼 2014/10/19 969
427182 손연재 글 읽으면서 45 1111 2014/10/19 3,920
427181 근데 서태지가 시나위 나와서 4 ㅇㅇ 2014/10/19 894
427180 사명대사 기리는 사명호국광장에 쇠말뚝과 빨간십자가 ... 2014/10/19 394
427179 발이 편한 구두 추천좀 해주세용^^~~ 2 나븝 2014/10/19 1,829
427178 "이제 내 카톡 좀 그만 뒤져" 패기돋는 벽보.. 11 닥시러 2014/10/19 2,338
427177 동원에서 연어 통조림 나오던데 이거 다 양식산 아닐까요? 6 연어 2014/10/19 1,463
427176 SK TV 보시는분들 안 불편한가요? 6 머리나빠 2014/10/19 1,282
427175 나 혼자 바보같은 느낌... 117 깊은 외로움.. 2014/10/19 20,025
427174 홍콩가도 될까요? 4 요즘 2014/10/19 1,397
427173 손녀 백일 선물 3 늦바람 2014/10/19 5,497
427172 g바이게스 2 게스 2014/10/19 597
427171 잃어버린 노트북은 추적해서 찾을길은 없나요? 5 핸드폰처럼 2014/10/19 1,936
427170 질스튜어트는 입는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6 몰라서 2014/10/19 5,856
427169 미생의 강하늘은 어떤 역할인가요? 2 0행복한엄마.. 2014/10/19 3,117
427168 만두2접시를 쏘려고 돈 걷으시는 엄마에게 드렸는데 1접시만 주문.. 10 중1엄마 2014/10/19 4,541
427167 대화를 이어주는 열린 대화법 1 ... 2014/10/19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