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소득의 정체로 삶이 팍팍해진 중산층과 서민들이 은행 빚에 의존한 탓이다. 더구나 정부의 대출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로 이 같은 '생계형 주택대출'은 한층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집을 담보로 생계를 이어간다라...그럼 담보할 집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생계를 이어가냐는...
암울한 현실
집을 담보로 생계를 이어간다라...그럼 담보할 집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생계를 이어가냐는...
암울한 현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동네자영업자들 수익 좋아 졌나요?
여기 저기서 장사안된다고 하는걸 엉뚱한 곳에서 원인을 찾고 있더군요.
일자리없어 자꾸 자영업으로만 사람들이 몰려 출혈경쟁하면서 한달에 100만원도 수익을 못내면서
간신히 버티기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상황인데다 대기업 자본이 들어오면 근방 영세자영업자들은
가게문 다 닫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저렇게 집담보로 생계자금 빌리는 대출이 늘고 있는듯.
집값 싼 변두리 우리동네에도 주택담보대출을 해주겠다는 듣보잡 대부업체의 플랜카드가 걸려있는 것을 보고는 가슴이 철렁했네요.
얼마전에 사무실을 개업하고는 사무실 전면을 플랜카드로 도배를 했더군요.
대부업체에서까지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할 정도라면 이미 그 집은 날아갔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투기이익은 커녕 원가로도 팔기가 힘드니 반등을 기대하며 고금리 대출까지 받아가며 버티는 아파트 소유주들이 많은 모양인데요, 제발 그러지들 마세요.
주식에서도 손절매라는 게 있어요.
몇 % 이상 흘러내리면 손해를 보면서라도 팔아치워요.
흘러내리기 시작하면 계속 하한가를 유지할 확률이 높고 어디쯤이 진바닥이 될지는 작전주도세력이 아니고는 알수가 없거든요.
바닥이 목표인 주식은 하한가로 흘러내리는 중간중간 반등을 주기도 하지만 그 반등이라는 것이 전고점을 넘기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아파트를 투기대상으로 삼았을 때는 주식과 똑같이 바라봤어야 하는 겁니다.
무리한 주식투기는 패가망신으로 끝이죠, 무리한 부동산투기는 국가망신을 불러옵니다.
지금도 가끔 어디 아파트가 오르고 있는데 지금 살까요? 따위의 멍청한 질문이 올라오던데요, 제발 이제라도 정신들 좀 차리세요.
윗님 현명하시네요
그런데 그 서민들이 또 찍어주고 또 찍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