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주변이 없어서인지 세월호 얘기를 하다보면
늘 가슴으로는 아는데 다른 사람과 얘기할때면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기사를 보다가 바로 이거야 싶어 퍼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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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동 나우필름·파인하우스필름 대표는
“세월호 유가족이 동의하는 특별법을 제정하자는 건 그분들의 한을 풀자는 차원이 아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다들 정신 못차리고 있을 때 유가족들이 스스로를 죽여가며
이 문제가 단순히 유가족만이 아니라 한국사회 전체의 문제임을 일깨웠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