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개인작업실을 구한다며 결혼한 누나니까 더 잘 볼 수 있겠지. 하며 휴일내내 절 데리고 다녔네요. 그중 맘에 들어하는 곳이 반지하 10평공간인데 상가건물이라 그런지 창문 하나가 없더라구요
남동생은 소음도 안들어오고 안새어나가니 좋다..하는데 상식적으로 창문이 없으면 환기는 어찌할 것이며 곰팡이같은것도 더 잘 생길것 같고. 게다가 상가이니 가격도 만만찮고.
저 녀석은 반대하는 누나를 괜히 데리고 다녔다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후회하지 않도록 해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창문없는 집, 무엇무엇이 안좋은지 좀더 설득력있는 상식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