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텔레그램 한글 버전이랍니다.

..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14-10-05 02:34:57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org.telegramkr.messenger&hl=ko

 

역시 우리 국민들 빨라요^^

 

그런데.. 궁금한게요;

카톡은 친구가 온라인 상태인지 모르게 돼 있던데

텔레그램은  상대가 온라인이라고 바로 뜨네요

원래 그런거죠? 예전 싸이월드 생각이 나네요.

요것도  똑똑한 우리 국민들이 수정해 주겠죠?^^

온라인 확인되면 계속 톡을 보내니 고거 하나가 안좋아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심쩍기두하고
    '14.10.5 2:37 AM (39.7.xxx.181)

    이건 한국인이 만든거아닌가요

    텔레그램측이 아니라
    전 이따 다운받으려구요
    후자에서 정식판내면

  • 2. 아직
    '14.10.5 2:39 AM (59.186.xxx.131)

    정식 한글 버전아닌거로 알아요
    어느 블러거가 해석해 올린겁니다
    정식나올때까지 보류 누가 또 압니까
    한글 깔고 정보 캐려 올린건지

  • 3. 전에 누가 러시아라고
    '14.10.5 3:13 AM (1.252.xxx.161) - 삭제된댓글

    아, 지금 검색 했더니
    러시아 사람인데 자기 회사에서 고객 정보 보호하다가 쫓겨나고
    러시아를 떠나서 만든 프로그램이래요.
    대단한 사람이네요

  • 4. set
    '14.10.5 5:16 AM (69.249.xxx.91)

    그렇다면 왜 하필 텔레그램일까요? 텔레그램은 러시아인 파벨 두로프가 만든 메신저입니다. 러시아 최대의 SNS인 VK를 설립한 니콜라이 두로프와 파벨 두로프 형제가 2013년 발표했다. 텔레그램 메신저 LLP는 베를린에 위치한 비영리 기업으로, VK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8]그는 자신이 만든 러시아판 페이스북인 브콘탁테에 올라온 내용을 러시아 정부가 검열하고 개입하려는 것에 반대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독일에서 텔레그램을 만들었습니다. 텔레그램의 첫 페이지에는 “우리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권리를 되찾자”고 적혀 있습니다. 그 정도면 믿을 만하다고 사람들이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텔레그램의 주 이용자는 언론자유 148위(‘국경 없는 기자회’ 2014년 발표)인 러시아 국민들입니다. 이제 우리도 러시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자랑스럽지는 않네요.
    이런 상황에서 사이버 명예 훼손을 뿌리까지 캐내겠다는 검찰과 대통령의 계획은 한가한 소리로 들립니다. 국민들이 변심한 이유부터 그 뿌리까지 살펴보는 것이 더 시급한 일로 보입니다.

  • 5. ...
    '14.10.5 9:04 AM (121.136.xxx.150)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2회 연속 소개했더군요.
    남편은 이미 텔레그램으로 망명 했고
    저도 하려구요.

  • 6. 방울어뭉
    '14.10.5 9:26 AM (112.166.xxx.113)

    저도 이미 했어요
    친구가 매일 늘어나는걸 보니 다들 망명중인가봐요

  • 7. 원글
    '14.10.5 10:15 AM (122.40.xxx.41)

    ‘바이버’와 ‘텔레그램’으로 망명하셨다고요?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톡’에서 독일의 메신저인 ‘텔레그램’으로 갈아타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죠. 변심엔 이유가 있습니다.

    친절하고 짧게 정리해보겠습니다.





    ①9월16일, 박근혜 대통령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에 대한 모독적 발언도 그 도를 넘고 있다”



    ②9월18일, 검찰,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수사팀 신설 및 유관기관과 함께 인터넷 실시간 모니터링 계획 발표



    ③메신저 검열에 대한 불안감으로 사이버 망명 시작



    ④9월25일, 검찰 “카카오톡은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없고 그런 계획도 없다”



    ⑤10월1일, 정진우 노동당 부대표가 검찰과 경찰한테 45일치 카카오톡 기록을 압수수색 당한 사실 공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8223.html?_fr=mt3

  • 8. 저는
    '14.10.5 11:05 AM (125.177.xxx.190)

    조금 더 지켜보려구요..

  • 9. ㄷㄷㄷ
    '14.10.5 4:47 PM (116.127.xxx.169)

    친구들이 오라고 메시지 보내서 깔았어요..친한친구들 좀더 오면 카톡은 탈퇴하렵니당..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918 가방수선 정말 잘 하는곳 .. 2014/10/05 464
422917 자식 소개팅에 몰래 나가서 보고오는 부모님 27 .... 2014/10/05 5,537
422916 저녁에 탄수화물 안 먹으려 하는데 대신 뭘 먹을까요? 20 ..... 2014/10/05 7,374
422915 요즘 치대는 잘 안가는 분위기 인가요? 9 궁금 2014/10/05 4,445
422914 11월에 출산하는 친구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8 아기옷 2014/10/05 709
422913 히든싱어 재방송 시간 잘봐 2014/10/05 996
422912 중국은행 금리 높다던데 안전한 건가요? 3 .. 2014/10/05 1,940
422911 히든싱어 이적을 보며... 5 손님 2014/10/05 4,529
422910 손이 얼얼해요 1 ........ 2014/10/05 721
422909 '8인의 기수단' 너무도 컸던 박태환 빈자리 9 ㅇㄷ 2014/10/05 2,640
422908 우리집 미니족발 해먹는 간단한 방법 소개해요 19 ㅇㅇ 2014/10/05 4,021
422907 아파트 등기를 하려고 합니다. 2 문의 2014/10/05 931
422906 중간고사 직전 3일 연휴 별로 안좋네요 4 연휴 2014/10/05 1,685
422905 이상한 체험 6 이상한 체험.. 2014/10/05 1,811
422904 배기 바지가 뭔가요? 마르고 다리 휘어진 사람은.. 5 바지 2014/10/05 1,772
422903 부부끼리 쌍욕하는 건 폭력 아닌가요.. 13 부부 2014/10/05 3,245
422902 현미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3 위장병 2014/10/05 1,594
422901 ebs라디오 스마트폰으로 녹음할수 없나요 2 교육 2014/10/05 4,592
422900 작업실을 봤는데 창문이 없어요. 3 고집 2014/10/05 1,285
422899 방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뭐가 있을까요 5 ;;;;;;.. 2014/10/05 2,861
422898 가사좋은 노래 추천 해주세요~~~ 10 가사 와 닿.. 2014/10/05 2,000
422897 저처럼 뭐가 매일 먹고 싶은게 있는 분 계세요? 14 어휴 2014/10/05 3,318
422896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미국서 특허 등록(종합) 30 set 2014/10/05 4,225
422895 남자/여자분들 이런말 부담스러운가요? 21 girlsa.. 2014/10/05 6,110
422894 뜬금없지만 유재석은 왜 전세에 살까요? 25 ,,,,,,.. 2014/10/05 28,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