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10.5 1:52 AM
(58.140.xxx.179)
저는 아주아주 좋은 데 가면 젤 좋겠어요.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데요.
2.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요~
'14.10.5 1:52 AM
(61.106.xxx.221)
누군가 그러더군요.
죽음은 고장난 컴퓨터의 플러그를 빼는 것이라고요.
고장난 컴퓨터는 자신이 컴퓨터였던 사실도 몰라요.
3. 사후는 없다
'14.10.5 1:54 AM
(183.102.xxx.24)
전 개독교는 절대 아니고요
그냥 성경을 베스트셀러나 어떤 경전으로 생각은 합니다.
거기서 그러잖아요
산 사람은 죽을 줄 알되 죽은자는 자기가 죽었는지 산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거기는 일도 고통도 생각도 지각도 아무것도 없기에
살았을때 니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라고
이런말이 있는거 보니
사후세계는 없을거 같아요
고로 인생은 딱 1번이라는 거
걱정마삼 ^^
4. 그냥
'14.10.5 1:54 AM
(211.209.xxx.27)
무. 로 돌아가는건데, 지금 아둥바둥하는거, 아이고 의미없다.
5. 봄날
'14.10.5 1:58 AM
(39.116.xxx.58)
사후세계란건 지배계층이 하위계층을 잘 부리기위해 만들어낸것같아요.
중세 암흑기에 종교로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면서 더 잘 복종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라고 생각해요.
역사를 배우고 알면 알수록 3~10%의 지배계층의 착취는 전방위로 드러나지요.
전 종교도 그 중의 하나라고 봐요.
6. 근데
'14.10.5 2:00 AM
(125.177.xxx.38)
가끔씩 들리고 보이는 사후세계 경험자들의 증언.
뭐 죽기 직전 자신이 인생이 빠른 속도의 영화처럼..주마등처럼 흘러가고
그와중에 자신이 저질렀던 잘못들을 보면 그렇게 후회가 되고 수치심이 든다하던...
뭐 이런저런 간증들..
이거 다 종교적으로 목적있는 간증인거겠죠? ㅎㅎ
윗분 댓글 달아주신 님들 저도 공감 동감이에요.
근데 그러자면 전모씨는 어쩌고 유모씨는 어쩌고 이ㅁㅂ씨는 어쩌고..
그냥 가면 끝인데 왜 이런 고민까지 싸고 앉아 하는건지.............!!!!!
7. 고장만 컴퓨터
'14.10.5 2:01 AM
(106.146.xxx.244)
윗님. 근데 비유가 왜 고장난 컴퓨터죠?
그냥 멀쩡한 컴퓨터였다가 플러그 빼면 죽는 거 아닌가요?
뭔가 다른 의미가 있나요 ?
8. 봄날
'14.10.5 2:04 AM
(39.116.xxx.58)
제가 사후세계가 없고 귀신따위도 믿지 않게 된 계기가
전XX, 이승X 등이 제명대로 살고있거나 살다갔기때문이에요.
21세기에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논의가 있는판에 종교란 좀...
사회가 많이 발전한 유럽쪽이 특히 무신론자가 급증한다는 소식이 괜히 들리는게 아닌듯.
9. 봄날
'14.10.5 2:08 AM
(39.116.xxx.58)
11 컴퓨터도 오래쓰면 자주 렉걸리고 사양도 시대에 떨어지고 베터리 수명도 닳죠.
그래서 고장난 컴퓨터라고 비유하신게 아닐까요?
지금 윈도우 7 쓰고있지만 현재 10이 데모버젼이 풀린판에 7도 언젠가는 XP처럼 시대의 커튼뒤로 물러가겠죠.
10. ^^봅날님
'14.10.5 2:16 AM
(106.146.xxx.244)
네..근데 죽음엔 순서가 없다죠.
어려서 가면 윈도우 8 정도 되려나요?
11. 봄날
'14.10.5 2:26 AM
(39.116.xxx.58)
1 ㅎㅎㅎ 그러게요. 가끔 컴퓨터도 바이러스가 걸리고 심지어 잘못해서 떨어뜨려 깨지기도 하고
프로그램을 잘못하다 삭제해버리기도 해서 더이상 그 컴퓨터를 못쓰게 될 수도 있으니...
12. 컴퓨터와인간의차이점은
'14.10.5 2:51 AM
(223.62.xxx.34)
컴퓨터는 고장나서 꺼진후에도 고장난 부속기기 갈아끼우면 다시전원들어오고 다시쓸수있지만,인간을 포함한 생명체들은 일단죽고나면 고장난장기들을 암만 이식하고 갈아끼우더라도 다시살아나지 않음..
생명체와 무생물기계와 비교하는건 애초에넌센스
13. 쩝
'14.10.5 3:21 AM
(121.159.xxx.91)
사후세계 없었으면 좋겠지만 있을 것 같아요
저승에 가면 이승에서 살아온 세월에 따라 다음생이 결정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전생도 있고 다음생도 있고..
베스트글에 사주글 댓글에 내 사주가 전생의 성적표라는 댓글을 봤는데 정말 그런것 같아요
그래야 덜 억울할 것 같아요
똑같이 태어나 누구는 잘 살고 누구는 노력해도 못 살면 억울하잖아요
그리고 지금 나쁜짓 하는 사람들 저승에 가서라도 벌 받고 다음생이라도 꼭 약자로 태어나길 바라고요
전 사주도 믿고 저승도 있다고 믿고 전생, 다음생도 있다고 믿어요
14. 음...
'14.10.5 4:19 AM
(1.250.xxx.121)
-
삭제된댓글
천국을 실제 경험한 뇌의학자의 이야기입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3258
15. ,,
'14.10.5 6:00 AM
(117.111.xxx.140)
죽으면 현실세계와는 완전히 딴판인 기독교의 사후세계관은 빠져나갈 구석이 있지만
불교의 윤회는 죽음이후에도 또 다시 현실세계와 관계를 맺기 때문에 들어 맞는 구석이 없어요.
뭐. 기독교나 불교나 종교는 다 이상하지만요.
16. ∑
'14.10.5 6:02 AM
(118.34.xxx.213)
실제로 과학자들은 사람의 뇌를 컴퓨터에 비교를 많이 합니다.
아마 시초가 튜링이었나 폰 노이만 이었던가?
아뭏든 뇌의 컴퓨터 비유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뇌가 컴퓨터가 아니라는건 과학자들도 잘 알죠.
사람의 뇌가 컴퓨터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사람은 잠도 자고 꿈을 꾸지만 컴퓨터는 잠이라는 개념도 없고 꿈을 꾸지도 않습니다.
이거 말고도 뇌와 컴퓨터의 차이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뇌의 컴퓨터 비유는 인간의 뇌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과학자들은 복잡한 현상을 단순화 시켜서 모델을 만들었고, 모델을 통해 복잡한 현상을 이해해 왔으며
이런 방법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인간의 의식과 마음을 뇌의 기능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뇌가 기능을 멈추면 마음은 존재하지 않는걸로 간주합니다.
위장의 기능이 멈추면 음식물을 분해하는 기능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죠.
그렇다면 사후세계는?
일부 과학자들을 포함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후세계가 있을거라고 믿고 있지만
사후세계가 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있다고 가정해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17. ㄱㄴ
'14.10.5 6:25 AM
(115.140.xxx.74)
중세암흑기 하위층지배하려했다는댓글있네요.
조선시대 그전시대도 사후서계 개념은 있었음.
18. 없다고 확신해요
'14.10.5 6:44 AM
(14.36.xxx.10)
30년 전만해도 교회에서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신도들에게 강변했죠.
영생을 얻을리로다~ 여엉생을 얻으리로다~~ 라는 노래 다들 기억하실 거에요.
그러나 사람들이 영원히 산다는 것에 매력을 못느끼자 슬그머니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유혹이 자취를 감췄죠.
가장 좋은 건 죽으면 아무 것도 없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저도.
19. ᆢ
'14.10.5 7:26 A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
사후세계 있어요 영원한...저희 할아버지 돌아가시기전 혼수상태에서 천국 다녀온 얘기를 웅변하듯 자녀들 다 불러놓고 부탁하셨어요 예수 잘 믿으라고..
20. ㅜㅜ
'14.10.5 7:27 AM
(194.230.xxx.215)
죽음을 생각하니 두렵네요.ㅜㅜ 영원히 이세상에 존재하지않고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기분이상하네요...삶이 참 부질없어보이기도 하구요 언젠가는 이세상 떠날운명..아둥바둥 살려고 애쓰는 우리의 모습이요.
21. 영혼의 무게
'14.10.5 9:31 AM
(183.96.xxx.126)
의사가 실험했다죠
몇 명인지는 기억안나는데
아마 수 십명 이상의 죽음 직전의 환자와 죽음 직후의 사체의 무게를
재어봤는데 죽음 이후에 0.34g이 줄어들었대요
그 0.34g이 영혼의 무게라고 했어요
영혼은 실재합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 뭔가요?
바로 종교성이 있다는 거 아닌가요?
동물도 그들만의 언어가 있고
생각도 있어요 그런데 종교성은 인간에게만 있어요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기 때문이고
죽음으로 육체로부터 영혼이 분리될때
사후세계에 가게 되어 있어요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나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지옥과 천국은 실재합니다
죽음 직전에 자신을 데릴러 온
저승사자 또는 천사를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는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죽음 직전에 저승사자를 보고
부들부들 떨다가 돌아가셨어요
이 세상에도 죄를 지으면
처벌을 받은 법이 있고 감옥도 있지요
저 세상에도 행한대로 심판을 받고
천국과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죄를 안 지은 사람은이 세상에 하나도 없죠
그럼 누가 천국에 갈 수 있느냐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입니다
그 분을 믿으면 내 죄가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용서받게 됨으로 천국에 가게 되는 겁니다
전서울 구치소 교도관인 박효진 장로님의 간증과
책을 보면 사형수들의 마지막에 대해 그분이
직접 목도하신 광경에 대해 말하는데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사형당하는 죄수들은
사형장에 걸어나올때 이미 다리가 풀리고
오줌싸고 동공이 풀어진다고 하네요
마지막 유언을 하라고 하면 횡설수설 말 못하거나
아님 욕설을 하다가 최후를 맞는다 합니다
그들 눈앞에 열린 지옥의 실체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반면 수감생활중 예수님 믿은 사람들은
담담히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찬송을 부르거나 교도관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평안히 죽음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자신이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으니
죽어 마땅하나 하나님은 자신의죄를 용서하셔서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이고 열린 천국의 문을
보기 때문이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멍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22. 메이
'14.10.5 10:13 AM
(118.42.xxx.87)
경전이나 성경에서의 사후는 육체적 죽음을 뜻하는 것이 아니에요. 살아서 영적인 죽음과 부활 그로써 사후를 체험하지 못하면 경전과 성경이 신비주의로 왜곡되기 마련인거죠.
23. 구들
'14.10.5 11:03 AM
(203.226.xxx.77)
사후세계와 현세계가 따로있는게 아니라 지금바로우리사는 세계가 지옥과 천국이공존하는 사후세계나 마찬가지임 일명사바세계 천국도 지옥도아닌것이 천국과지옥같은세계가 공존하는ᆢ
물론 진짜 지옥과 천국 극락은 따로 있음 ᆢ
잘사는사람 못사는사람 전쟁과기아질병이 창궐하는 아프리카 중동 평화로운 유럽 북미 등 어디에나 극과극이존재하죠 누군들 비참함속에 던져지고싶을까요?
부처님 께선 첫째로 전쟁없는시대 평화롭고 물과 땅이 풍부하고 기름진 나라에 태어난걸 감사하라고하셨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잘살려면 말과행동의 업을 짓지말고 적선을 베풀라 하셨지요
사람들이 이 이치를 깨닫고 너나없이 양심껏 잘살다 잘죽어 다시태어나면 그 나라는 복 많고 운좋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좋은나라가되는거에요
죽을때 잘죽으란말은
일생을 아귀같이살다 죽는순간까지뉘우칠줄모르고 한과욕심을 품거나 죽음앞에 두려워 벌벌 떨다 얼떨결에죽으면 좋은몸과 정신을 못받습니다
기독교 는 좋은것중 하나가 예수님을 믿고 편안하게 죽는다는거죠 ᆢ 다만 살아생전 행동도 그에걸맞은 선업을 많이 쌓길
24. 어렸을적에.......
'14.10.5 2:04 PM
(211.244.xxx.91)
예수빼고 구약에 나오는 누군가가 유일하게 살아서 하늘로 승천했다고 들은거 같은데 누군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데 그건 예외적인 경우이고 일반적으로 기독교의 죽음은 육체적인 죽음으로 이해했었는데
신학자들마다 의견이 다 다른건지?
불교에서는 죽을때마다 몸만 갈아 타는 영생 개념이기는 한데 끝없이 뱅글뱅글 도는 순환의 세계인 육도윤회의 세계는 실제 세계를
상정한걸로 받아들여져요.
25. ~~
'14.10.5 2:33 PM
(58.140.xxx.162)
에녹..인 거 같아요.
26. 아이러니
'14.10.5 2:42 PM
(121.184.xxx.162)
몸은 껍데기에 불과하고 영혼(불교에서는 정신?)을 가진 사람이(불교는 축생도 포함되겠고)영원히 산다면 자살을 해도 되고
길가는 사람 아무나 골라 죽여도 큰 문제나 엄청난 죄가 되는건 아닐텐데 말이지요.
왜냐면 죽어도 죽지않으니까요.
불교의 윤회에서는 죽여도 또 태어나고 또 죽여도 자꾸만 다시 태어나니 살생이 의미가 없어보이는데
종교인들이 사후세계를 믿지않는 무신론자들보다 더 생명존중 사상을 강조하는게 아이러니임.
27. 양파
'14.10.5 3:31 PM
(221.141.xxx.52)
여름 성경학교 때 배운 노래가 오랫만에 기억나네요.
주의 선지 엘리야 병거타고 하늘에 올라가던 일을 기억합니다 ㅋㅋ
그땐 그말이 뭔 뜻인지도 모르고 따라 불렀는데...
28. ..
'14.10.5 4:14 PM
(175.223.xxx.76)
인간이 죽는걸 두려워 하는게 뭐냐면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 몰라서 그러는거죠
누구나가 영혼이 잇다고 믿고 마음이 존재한다고 믿고 잇죠 마음을 어떻게 생겻다고 말할순 없어도 그 이름이 마음이라고 다들
생각합니다
영혼체도 존재하여 인간이 살아온 업을
그대로 영체에 반영하게 됩니다
죽게되면 영체가 빠져나와 죽어잇는 자신을 봅니다 그 영체모습이 진짜 나 인겁니다
죽기직전이 젤 중요합니다
제명에 못살아 자살 사고사 죽어서까지 연인이나 재물에 집착하면 명부에 못들고
중음세계즉 무주고혼을 떠돌게 됩니다
그 영체는 춥고 배고픔 그대로 느껴 살아생전 가던곳이나 집에가 인연잇는 가족이나
자손들에게 빙의하여 욕구를 채웁니다
그리하여 영체가 가지고 잇던 병이나 이를테면 유전병이나 암 자손들이 후대에 또 자살합니다 천도를 해서 저승명부에 넣어 줘야 됩니다
죽은영가는 명부에 들면 열시왕의 심판을 받아야 됩니다 누구도 피할수 없서요
예외는 잇서요 수행을 많이한 성자는 열외
누구나 전부 49일동안 심판을 받아요
예수교를 비롯한 일신교 짤 없습니다
예수의구원따위는 없고 살아 생전 지은
업으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일신교지만 아주 깨끗하게 산 사람은 외도하늘세계에 가지만 복이 다하면 하늘에서 떨어져 다시 윤회로 듭니다
공을 깨치면 (견성)하느님이 없는걸 바로 압니다 견성을 해서 인간이 갈수 잇는 한계인
아라한까지 가서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초지보살을 넘어 상품보살지까지 올라야
지옥과 극락의 경계를 봅니다
지옥도 단계별 등급이 잇습니다
업에 대한 벌을 치루고 나오면 닭을 시작으로 12띠 축생을 돌다가 개로 끈납니다
극무간지옥이라해서 부모를 죽이거나 스승 부처님몸에 피를 보이면 거기서 못나옵니다 일신교 믿는분들 부처님을 욕보이거나 훼손하시는분들 미래가 없습니다
하늘세계역시 등급이 잇습니다
백명이 죽으면 한명 정도 겨우 아래하늘 정도 갑니다 3하늘 까지가면 거긴 신선이나 선녀들이 계심 인간시간 3000년을 살게 됩니다
29. ..
'14.10.5 4:27 PM
(175.223.xxx.76)
진리에 대해 궁금하신분은 서점으로 가셔서
붓다의 메세지 책을 읽어 보시면 세상보는눈이
달리 보이게 될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부처님가피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30. 사후세계가 없다라고 가정하면
'14.10.5 7:11 PM
(178.190.xxx.176)
이 세상에 계속 살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돈없고 힘없고 고통받는 사람들 다 자살하겠죠.
그럼 있는 놈들 노예들이 없어지니 제일. 고생이고.
그래서 사후세계니 뭐니 겁을 줘서 노예들이 죽지못하게 만든거 아닐까요?
31. 끝 없는 헤쳐모여
'14.10.5 8:22 PM
(211.207.xxx.143)
제 몸에 갈릴레이의 오줌이 들어있고
어쩌면 네로의 머리 칼이나 진시황의 침
알래스카의 바위 조각과 마다가스카라의 잎파리
안드로메다의 성운도 있을 겁니다
죽어서 또 그렇게 저렇게 흩어져 가겠지요
32. 죽으면
'14.10.5 8:55 PM
(121.129.xxx.208)
죽음을 전원꺼진 컴퓨터에 비유한거 스티븐 호킹박사 인터뷰 중에 언급한 내용예요
전 이 비유 포함된 인터뷰 읽고 대단하다 느꼈어요. 이 외에도 이분 진짜 천재인것 같아요
33. ㅇㅇ
'14.10.5 9:18 PM
(175.118.xxx.39)
에녹은 정말 모범이 될만한 삶을 살았나봐요 죽음을 거치지않고 천국에 갔으니 부럽네요..ㅎㅎ
예수를 잘 믿어야겠어요.... 이 삶은 어차피 잠깐이니까...
34. 어차피?
'14.10.5 9:22 PM
(211.36.xxx.98)
죽어서 다시 환생하는거 당연해 보이지 않는데요.
A가 죽을때 포맷되어 다시 B부부의 자식인 C로 태어난다는 말이잖아요.
B부부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C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A와 다른 사람인데.
35. 불교에선
'14.10.5 9:46 PM
(203.226.xxx.27)
죽음은 잠과 같다고 해요
다시 다른 생을 받아 윤회하는 거지요 그리고 똑 같은 전생이 포맷된 게 아니라 가변성입니다 모든 것은 인과에 의해 정해진다고 해요 그게 현생을 바로 살아야 하는 이유기도 한대요
라리 사후도 환생도 다 없고 무로 돌아가면 좋겠는데
36. jp
'14.10.5 10:06 PM
(121.184.xxx.178)
영혼이든(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이든간에 그런것들이 물질적인 존재가 아니라면 인식이 불가능합니다.
우주의 진공상태처럼 아무것도 없는 빈공간이 지각을 하고 인식을 할수는 없거든요.
C가 죽은 A의 생을 이어 받을려면 어떤 물질적인(정신or영혼)것을 넘겨 받아야 인과가 성립되는거겠죠.
어차피 처음부터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37. ..
'14.10.5 10:08 PM
(218.48.xxx.215)
사후세계 덧글 저장합니다.
38. jp
'14.10.5 10:23 PM
(121.184.xxx.178)
그리고 신경세포 집합체인 두뇌가 있고 감각기관이 연결되어야 의식활동이 가능하고 지각이 가능합니다.
두뇌에서 뭔가가 빠져나와서 우주공간을 여행하고 천당가고 임산부 몸속에 들어가서 환생하고 이런것들이
사실일수도 없겠지만 설사 사실이라고 쳐도 연구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원히 수수께끼로 남을수 밖에 없어요.
과학의 입장에서 보면 종교의 사후세계관은 가망 없는 주장이기때문에 고려하지 않는건 당연한겁니다.
39. 음
'14.10.6 12:44 AM
(175.197.xxx.88)
전생경험 이라던가 죽음직전에 가본 사후세계(대부분 천국?이라고 말하죠)는 일종의 꿈 즉 환상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도 증명해 줄 수 없고 혼자 밤에 꾼 꿈처럼 본인만 느끼고 겪을 수 있죠.
더구나 사람의 생각도 비슷해서 대부분 한국사람은 죽은 후에 검은 한복에 검은 갓을 쓴 저승사자를 보고,
서양인은 그나라 문화에 맞는 천사 또는 조상 들을 만나는 등 생전에 기억의 경험에 바탕을 둔 공통점들이 있더군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란 책을 보면 죽음을 맞이할 때의 나라마다 공통점들이 발견된다는 말이 있는데 죽기 직전까지 정말 가상이지만 그럴것 같아요.
예전엔 사후세계를 믿었고, 아니 믿고 싶었지만 갈수록 사후세계는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40. 천국지옥
'14.10.6 1:10 AM
(203.128.xxx.10)
사후세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확실한 증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4대성인(예수,공자,석가모니,소크라테스)중에
예수는 우리나라 삼국시대 초기에 태어난 실존인물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처형된 죄명은
"자칭 유대인의 왕(구세주 메시아)" 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그렇다면 그분의 말이 사실이면 정말 '하나님'이고,
거짓말이라면 사기꾼, 거짓말쟁이겠지요.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증거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15:3,4)
구약의 성경의 예언대로 살아나셨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을 믿을 믿을 수 았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쓰여진 대로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요2:22)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두산백과사전의 내용입니다.
"그리스도는 인류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으나,
3일 후 그의 육체는 되살아나 무덤을 빠져 나왔으며, 그 후 40일 동안
때때로 영광스러운 모습을 나타내어 제자들의 신앙심을 깊게 하였다.
복음서나 바울의 서간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증명하고 있으며,
성령강림일에 베드로가 유대인들에게 한 최초의 설교도 그리스도가 죽은 뒤
부활하였다는 사실을 중심으로 한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를 뜻하며 그리스도가 보여 준 구원의 확실성을 증명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이십니다!
분명한 역사적인 사실인 부활의 증거를 통해 믿어야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믿을 때
그분은 나의 생명이 되셔서 사나 죽으나 영원히 함께 살게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라 하니라"(행전17:31)
고등학교 역사부도 책에서도 예수는 실존인물이며 부활하셨슴을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