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밖에서 음식 사먹을일 있으면 중국집만 가는데 짜장면이나 짬뽕은 그러지 않겠죠?
음식 특성상 재탕 할 수 없지않나요? 먹다 남은 흥건한 짜장이나 짬뽕국물 남은거 말이예요.
저는 밖에서 음식 사먹을일 있으면 중국집만 가는데 짜장면이나 짬뽕은 그러지 않겠죠?
음식 특성상 재탕 할 수 없지않나요? 먹다 남은 흥건한 짜장이나 짬뽕국물 남은거 말이예요.
짬뽕국물과 건데기들을 그때 그때 주문 받아서 만들지 않고 오전에 들통 가득 끓여놨다가
면만 삶아 부어주는데도 있더군요.
그 들통의 국물과 건데기가 과연...하루종일.... ㅎㅎ
들통안의 국물이 전부 다 상합니다.
친정엄마가 중학교 상담봉사할때. 가출햇다 컴백홈한
아이가 그러더래요
다른건 다 재탕하는데 짜장면은 못해요
짜장면만 드시라고....
몇년전 대구 유명한 큰 재래시장 가서 칼국수 사 먹는데 (엄청 사람많은곳) 내 앞(전 먹고 있는중)이 주방이었는데 칼국수 주문 들어오니 테이블 밑으로 칼국수 건더기 모아넣은 채반에서 건더기를 순식간에 끓는 냄비에 넣어서 휘리릭 저었다 그릇에 담아서 나의 옆사람에게 주더군요.
지금도 옆의 분에게 말 못해준 내가 미워요...
그 이후 그 시장에선 호떡도 안 먹어요...ㅠㅠㅠ
중국집 가서 짬뽕 먹지말고...
한식집 가서 김치찌개 먹는 사람 바보래요.
이시간에 배달도 안되는데 짜장짬뽕이 너무너무 먹고싶으네요
앞으론 간짜장만 먹으리라!!
짬뽕보다 짜장 더 좋아하는데 잘됐네요^^
짬뽕은해요,,
이지역 유명한짬뽕집,줄서서 먹고
배달오토바이 열대넘게서있는데
이집 짬뽕국물재탕하다 걸렸어요.
저는 짜장보다 짬뽕을 더 좋아하는 1인인데
그냥 제가 생각해봐도 짬뽕의 그 비주얼 상 재활용해도 진짜 티 안나겠다 싶긴 합니다;;;
ㅜㅜ 그냥 라면 끓여먹는 게 외식보다는 차라리 낫다 싶어요 요즘은...
며칠전 짬뽕시켜먹는데 그 안에 들어간 태국고추가 100프로 재활용이더군요. 몇번을 재활용했는지 특유의 약간의 주름도 전혀없고 색깔도 다 빠져서 변하고. 입에 넣어 보면 엄청 매운맛 나는 고추인데 쪽쪽 빨아봐도 아무맛 안남.
그리고 양파도 색깔이 다 다름. 백퍼 재활용.열받더군요.
국물맛도 좀 교묘히 다른때도 많구요.
고추짬뽕시켰는데 일반짬뽕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