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엄마가 요즘 산에서 도토리 밤 주워서 도토리묵 만들어 준다네요.
그 밤 라디오스텝들 먹으라고 쪄오겠다고하고... 도대체 얼마나 많이 주우면..
왜 산에서 주운(=훔친) 밤으로 생색내는지 모르겠어요
주운 도토리들도 지금 집에서 말리고 있대요ㅋㅋ 도토리 묵은 손님올때도 항상 한다고..(1년분은 주워놓나봐요..!!)
듣다가 어이없어서 라디오 껐어요.
장동민은 효자인척~ 무릎도 안좋은데 왜 주우시냐 했다네요ㅋㅋ
(하이고~ 진짜 효자는 옳은 말도 할 줄 알아야 한단다... 뉴스도 안보니.. 줍지말라고나왔는데.. )
다른라디오 듣다가 조정치 좋아해서 들어볼까 했는데 다시 다른 방송 들어야겠네요.
진짜 실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