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회사에 고졸인데 외국계증권사에
프랍트레이더로 일하는데 월급을 4억넘게 가져간다던데
현실에서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인가요.
남편회사에 고졸인데 외국계증권사에
프랍트레이더로 일하는데 월급을 4억넘게 가져간다던데
현실에서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인가요.
한국은 모르구요
외국은 가능해요
저도 잘은 모르겠는데
제가 아는 고졸출신 IT업종에서 일하시는 분 2억정도되는분 봤어염.. 근데 그분은 중소기업대표님..
프랍트레이더면 가능할수도.. 더구나 외국계라면... 수익률, 실적을 학벌이나 자격증이 보장해 줄 수 있는 직종도 아니니까요. 감각이 뛰어난 사람인가봐요.
시장에 그런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
영국에는 증권 딜러가 대졸자가 아닌 고졸자를 뽑는다고 알고 잇어요..
젊어야 감아 빠르다고... 외국계 증권사 쪽은 연령이 굉장히 어린걸로 알고 있는데..
가능해요.
지인 남편 미국적이고 골드만삭* 파트너로 재직중인데
한때는 연봉 백억 넘었었어요
지금은 반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가능할수도 있는일아닌가요?
현실성이 없다는건 뭔말인가요?
학벌을떠나 가능한분도 많을진데..너무 편견이 심한듯요.
반대로 대학.대졸이라도 백만원 못버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실적대로 연종 내고 하니까요
학벌이란
결국 좋은 실적을 내주리라는 기대치 인거지
실적 없으면 댓가도 없는거죠
외국은 어릴때 부모가 주식매매를 가르쳐주는 게 흔해요..
가능하죠 충분히..
그사람이 매매 잘하는 사람인거죠.
대학이야 선택사항인거고.
학벌이 상관있는 직종이 아닌거네요...
아마도 주식매매에 어릴때부터 천부적인 능력이 있어 대학갈 필요없이 취직해서 엄청난 실적을 내나보네요..
고졸이 연봉 많이 받으면 큰일 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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