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씨는 새민련 대표를 사퇴하면서,
당신을 몰아내기위해서라면 당의 평형수라도 빼는 짓도 서슴치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자신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나라의 평형수라도 빼는 짓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과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은 모르시요 ?
지난 대선직전에 어떤 논객이 말을 했지요. 만약에 문재인이 당선이 되면, 보수세력은 어떻게든 나라가 망하지 않게 하려고 전력을 다할 것이고, 박근혜가 당선이 되면, 자칭 진보세력은 어떻게든 나라를 망치려고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요...
박영선씨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당의 평형수를 빼내는 짓도 서슴치않는 인간들(그인간들이 현재 야당의 주도세력이지요)의 존재를 확인했다면, 지금이라도 나라의 평형수를 빼내는 짓을 서슴치 않는 집단에서 나오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박영선씨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라의 평형수를 빼는 일에 일조하면서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인간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그 집단에서 나와서, 자신의 재능을 국익과 나라를 위해서 쓰기를 바랍니다. 더 뭐 얻을게 있다고 나라야 망하든 말든 왜곡과 선동질로 그것도 어디선가 사람이 죽은 일에 메달려서 감성팔이 시체팔이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들과 같이 한단 말입니까 ?